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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에 게제한 사진은 송양현, 이필완과 함께 여성개발원 여성신문의 남궁희수님의 사진입니다.
창간 3년을 축하하는 당당뉴스 후원마당 '당당뉴스가 자란다' 모임이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석교교회에서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은혜롭고 신명나며 격조있게(?) 열렸다. 몹시 무더운 날로 참석이 쉽지 않았으나 부산, 광주, 거창, 동광양 ,고성, 강화 교동, 서산, 대관령 평창 등 곳곳에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모였으나 석교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의 뜨거운 정성으로 식사가 모자라지 않았다.
좋은샘 앙상블의 현악3중주가 은은히 울려퍼지는 가운데 1부는 백용현목사의 사회로 황광민목사가 환영인사와 기도를 했고 케잌떡을 자르고 박철목사가 축시를 이필완목사와 송양현전도사가 인사를 했으며 식사를 하는 가운데 모두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했고 그 중 몇 분이 덕담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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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식목사의 열창, 김미영 찬양, 좋은샘 앙상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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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채현기목사의 사회로 좋은샘 앙상블이 리코더 합주로 수준 높은 연주(거룩한성, 할렐루야) 등을 들려줬으며 부산의 방영식목사가 아현교회 박효숙권사의 반주로 가곡 '내 마음의 강'을 열창하여 갈채를 받았다. 특히 방목사는 참석자들의 강력한 앵콜 요청으로 '켄터키 옛집'을 불러 제꼈다. 다음번 당당뉴스가 뭘 주최한다면 방영식목사 리사이틀부터 열고 볼일이되게 되었다.
40여분에 걸쳐 창간 기념 강연을 한 이현주목사는 특유의 여릿여릿한 말솜씨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윗 분이 하시는 일'이며 이목사가 100일 강을 걸은 것은 이필완목사가 아니 듯 당당뉴스 3년이 여러 필자와 독자와 후원자들과 윗분이 한 것이지 이목사가 한 것이 아니듯 주변의 모든 것들이 함께 했고 하나님이 인도했듯이 '내가 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겸손으로 잘난척하는 오만을 벗어버리고 목회하고 신앙생활하며 교회를 꾸려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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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만난 대광고교 동창 주대범 장로 부부와 활짝 웃었다. 웃는 얼굴 이가 빠진 것이 눈에 띈다. 이 목사는 당뇨수치는 떨어졌으나 100일 강 걷기 마무리 즈음 이빨 7개가 빠졌다. 이것을 본 후배들이 이 치료비 마련하자고 성화를 한 것이 후원마당을 여는 동기가 되었다. 암튼 난생 처음 안하던 짓까지 하면서라도여하튼 얼마는 마련했으니 차라리 이 빠진 것이 功일까! |
이 날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감리교회 인사들이었으나 향린교회 조헌정목사 등 최헌묵목사, 김성윤목사, 생명선교연대 박경서목사 부부 등 예수살기 목회자들, 부산 애빈교회 김홍술목사, 대자보 칼럼니스트 통합의 이동연 목사, 이목사와 함께 100일 걸었던 풍경소리 김민해목사, 이목사의 대광고 26회 동창인 루터교회의 주대범장로 부부와 아현교회 문석진 장로, 박효숙권사 부부, 그리고 시와동화 편집인 강정규 시인 부부, 정성수 기자, 연세대의 이병화, 류기석 선생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무엇보다도 조화순목사를 비롯하여 윤문자목사, 최혜자목사, 박흥규목사 등 원로 목사들과 강연한 이현주목사, 마무리 말씀을 한 최완택목사, 마무리기도를 한 박흥규 목사, 순레자교회 정상복목사, 인천의 이면주 목사 등 선배목사들의 참석으로 후원마당 자리는 한층 빛났다. 당당뉴스 후원회는 계속해서 당당뉴스 후원 기금을 모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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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주년 당당뉴스 후원마당 성금 내거나 보내주신 분들
수입내역
이광열목사 모금 분 300만원 입금(이광열,권영규,이은규,하관철,김광후,안정균,김성복,정학진,김도진, 계속 모금 중)
채현기목사 모금 분 100만원 입금(이학일,서명석,김종우,전재범,손학균,박상진,손호문,송대선,이승재, 계속 모금 중)
당일 접수 395만원/
홍제교회 홍사본, 이동연, 방영식, 무기명, 이진영, 김명준, 이은갑, 안인철, 기장생명선교연대, 하늘씨앗교회, 방현섭, 여성개발원, 고난모임, 문석진, 최우성, 송효진(김형일), 윤문자, 조화순, 변경수, 김영진, 권영화, 윤여군, 이헌, 무기명, 송병구, 이면주, 조현, 이종철, 권석, 남호, 문선경, 신기식, 신경하, 이광호, 이승진, 김용태, 임성수, 강정규, 고은경, 백용현, 한현실, 김진춘(이주현), 난정교회찬양대, 김용현, 황광민, 박경은, 신남호, 조언정, 박흥규, 신복현, 최병천, 차흥도, 박경양, 박순웅
직접 접수 65만원 /
박철, 무기명2인, 김민해, 김경호, 예수살기, 양재성, 진광수, JBC(익명) 10만
온라인 접수 220만원 /
권오서, 정석태, 강승욱(김주연), 하늘씨앗교회, 김진호, KMU(익명), 유미호, 서부연회, 정승관, KBG(익명) (일반 후원 제외)
총 후원금 수입 계 1,095만원
후원마당 지출 내역
현수막 2장 7만, 안내장 인쇄 15만, 발송 24만, 석교교회 식사준비 50만, 뒷풀이 식사대접및 준비모임 79만, 지방참가자 숙박비 22만, 원로 박흥규목사 거마비 20만, 선물(이현주,최완택,조화순,윤문자,박철,방영식,황광민 등 사례 거절로 택배 발송 외) 40만, 석교교회 여선교회 감사 10만, 관리집사 5만, 좋은샘 앙상블 간식비 10만, 기타 10만 소계 292만원
송양현전도사 격려금 100만원, 이필완 운영자 이 치료 지원 500만원 소계 600만원
총 후원금 지출 8,920,000원
7월21일 오후 4시 현재 잔액 203만원
1. 당당뉴스 후원마당에 참여해 주시고 후원금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1. 후원마당 결산은 7월21일부로 일단 결산 하고 당당뉴스에 공개합니다.(단 개별금액 지우고) 이후 당당뉴스 후원회 모금은 별도로 정리, 정산하여 당당뉴스 운영비로 합산 사용합니다.
2008.7.21
당당뉴스 후원회 위원장 황광민 총무 이광열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 기자 송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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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오만을 버려라"
이현주 목사, 기독교신문 '당당뉴스' 3주년 특강서 신랄 비판 20080716002426
“한국교회는 어느 교단이나 교파건 창시자가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창시자의 뜻은 아랑곳없습니다. 이것이 오늘 한국교회가 처한 문제지요.” 건물도, 교회조직도 없는 들판에서 예배를 보며 드림실험교회를 이끌고 있는 이현주 목사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 석교감리교회에서 한국교회에 대해 사자후를 토했다.
기독교 인터넷신문인 ‘당당뉴스’(대표 이필완 목사) 창간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국내 중진급 목회자, 사회·문화계 인사, 석교교회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감리교 신학대 출신의 이 목사는 동서양 철학을 넘나들며 ‘이 아무개 목사의 금강경 읽기’ ‘이 아무개 목사의 로마서 읽기’ 등의 다양한 저서를 펴냈고, 모든 종교가 그 본질에 다가갈 것을 주창해 오고 있다. 그는 이날 ‘한국교회, 그 길을 묻는다’는 기념강연에서 한국교회가 창시자인 예수의 뜻에서 멀어지고 있는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한국교회가 다시 사는 길은 예수의 가르침대로 낮아지고 겸손해야 한다는 요지로 40여 분에 걸쳐 열강했다.
그는 과거 기독교 모 교단이 중요한 연회 도중 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하는 시간을 무리하게 끼워넣으며 사진을 찍고 요란을 떤 것을 예로 들며, “예수께서 뭐라고 가르쳤습니까.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질타하고 “해도 너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수가 당시 잘 믿던 유대교인들에게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책망한 가르침을 상기시켰다. 한국교회가 아무리 열심히 선행을 하고 병원과 학교를 건립해도 “우리가 했다”고 드러낸다면 예수의 뜻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이 목사는 화가의 예를 들면서 “그림을 화가 혼자서 그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피카소도 사물이 없으면 그릴 수 없고, 캔버스나 물감, 붓 가운데 어느 것 하나만 빠져도 그림이 될 수 없다. 화가가 하는 것은 지극히 작은 부분이며, 사람이 뭘 한다는 것이 그런 것”이라고 허허롭게 웃었다.
“공을 이뤄 놓은 뒤 그 자리에 버티고 서 있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성인(聖人)은 일을 해놓고 그 자리를 피하는 법이지요. 우리가 거기까지는 가지 못해도 주님의 일을 하면서 자랑하고 뽐내지는 말아야 합니다.”
이 목사는 또 “우리가 일을 하면서 분노, 증오, 원망 따위를 표출하는 것 또한 자기 일을 했다는 증거”라며 “일을 잘 해놔도 덤덤해 할 줄 알고, 실패해도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안다면, 그때 비로소 ‘그분’이 나를 통해 일을 하고 있다는 증명”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어 “당당뉴스가 이름은 잘 지었다고 본다”고 추켜세운 뒤 “사회정의를 외치려면 안팎으로 거침이 없고, 떳떳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예수도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무리들에게 ‘이 독사의 자식들아’ ‘위선자들아’ 하며 당당하게 외쳤다”고 성서의 예를 든 뒤 “누군가가 잘못하면 당당하게 외치되, 그러나 못하게 말리지는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예수는 자신을 팔아먹으려는 가롯 유다조차 저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목사의 말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과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당당뉴스’ 논지를 연상시켰다. 예컨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정부를 엄하게 질타하되, 그것으로 그쳐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속으로, 대운하를 한번 해봤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생각을 고치려면 중간에는 어렵습니다. 일을 저질러놓고 후회막심해야 가능하지요.”
이날 이 목사는 “한국교회는 잘난 척하는 오만을 벗어버리고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에서 목회하고, 신앙생활하며, 교회를 꾸려나가야 세상을 올바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바람처럼 자리를 떴다.
글·사진=정성수 종교전문기자 hul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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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주년 기념 축하케익떡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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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명동, 김영진, 박효식, 채현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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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샘앙상블의 현악3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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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선경권사, 조화순목사님도, 윤문자목사님도 미국의 최혜자 목사님도...교동 무학교회의 오혜정, 난정교회 이은경 목사 부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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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와동화 편집인 강정규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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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사회를 본 거창 대동교회 백용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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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영의 말씀을하는 후원위원장 석교교회 황광민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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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로 강영애목사, 박경은목사, 뒷모습은 한현실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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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잌떡 자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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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시를 낭송한 박철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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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를 하는 운영자 이필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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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목사 대광고 26회 동창인 주대범 장로 부부, 문석진 장로 부부(아쉽게도 좀 늦은 문장로 부부는 사진에 빠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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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사기도 해주신 조헌정목사, 예수살기와 촛불교회의 여러 목사들이 함께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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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하는 이광열목사(당당뉴스 후원회 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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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뉴스 위해 덕담 한마디, 조화순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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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담 한마디, 풍경소리의 김민해 목사, 100일 강순례 팀의 대표로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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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뉴스 필자인 연세대 류기석연구원과 이병화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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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회 임원들과 찰칵! 아내는 에쁜 옷 만드느라 지난 밤을 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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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는 방현섭목사와 황인근 목사가 수고해 주었다, 그리고 기환련 안주영 간사, 평택 남궁희수님이 사진찍고 열심히 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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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려나와 '이 시간 주님께'를 중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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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샘 앙상블의 리코더 연주 '거룩한성'과 '할렐루야'를 기막히게 연주해 탄성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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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 사회를 본 채현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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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방영식 목사의 가곡 열창 '내 마음의 강'을 아현교회 박효숙권사(문석진장로 부인)의 반주로 열창하여 대단한 앙콜을 받았다. B#까지 올라가는 아마추어 테너 소프라노. 알콜 곡은 '켄터키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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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주하는 박효숙권사, 박권사는 아현교회 파이프올개니스트로 함께 참석한 문석진장로의 부인이며 농도생협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사진이 좀 흐리게 찍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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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한 것이 아니라 그 분이 하신 일이다, 이필완 이 걸은 것이 아니다라고 잔잔히 역설하신 이현주 목사의 강연 '교회 그 길을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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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째 좋은샘 앙상블의 금관5중주, 이들 덕분에 후원마당이 한껏 격조높은(?) 내용들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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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함께 일어서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부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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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완택 목사의 마무리 말씀, 마치는 기도는 뒤늦게 참석한 원로 박흥규목사에게 양보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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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흥규목사의 마무리 기도, 너무 멀어 연락도 드리지 않았는데 조화순목사한 테 어제 들었다면서 멀리 강원 대관령에서 일부러 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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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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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용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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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양현전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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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열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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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흥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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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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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은목사도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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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교회 이진영전도사도 함께 그런데 뒷모습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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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인환, 조언정, 남호, 김성복, 윤여군, 이헌,이주현목사 등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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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완택목사와 김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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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 살짝 보이는 이가 최병천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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