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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칼럼] 개혁총회 요구하는 목회자 서명자가 1,500명을 넘어섰단다!똥통을 지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는 감리교 사태의 정상화 희망은 그래도 전감목이다.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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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0월 10일 (토) 02:05:11
최종편집 : 2009년 10월 10일 (토) 23:37:46 [조회수 : 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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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칼럼]
개혁총회를 요구하는 목회자 서명자가 드디어 1,500명을 넘어섰단다!

지난 8월부터 전화, 홈페이지, 이메일 등의 경로를 통해 전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개혁총회요구 서명을 받고 있는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이하 전감목)는 10월 8일 까지 서명한 1500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

전감목은 현재 이규학 직무대행이 진행하고 있는 재선거 강행은 감리교사태를 해결하기는 커녕 갈등을 심화시키는 것이며 감리교 대다수 목회자의 개혁에 대한 열망을 외면하는 선택이라고 비판한 뒤 “<교리와 장정>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법원의 판결은 신뢰를 잃은 이때야말로 힘의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의 길로 나서야 할 것”이라며 개혁총회는 합의와 조정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임을 주장하였다.

한편, 감리교본부에서 발행한 주소록의 이메일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참고하여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힌 전감목 사무국은 7400여명의 감리교 목회자 가운데 주소록에 표기된 핸드폰이 실제 사용하는 것과 다른 경우가 40%이고 이메일의 경우 수신가능한 이메일이 70%, 실제로 열어보는 비율은 20%에도 미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더 많은 서명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였다.

전감목 사무국은 현재까지 확보한 개혁총회 요구 서명자 명단가운데 홈페이지에 직접 서명한 567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주로 전화나 이메일로 응답받은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전화를 통하여 응답한 목회자 가운데 개혁총회에 서명한 목회자가 58%에 달했으며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표한 목회자는 17%, 대답을 유보한 목회자는 25%였다고 밝혔다.

이메일을 통한 응답은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이메일을 열어 설문에 응한 400여명 가운데 찬성 77%, 반대 6%, 유보 17%로 나타나 훨씬 더 높은 찬성율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전화통화와 달리 이메일에는 개혁총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함께 보내어 지므로 설문에 응하는 이들이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문에 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메일을 통해 설문에 응한 이들은 수신가능한 이메일 5400여개 가운데 900여 계정만 메일을 열어 본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400명이 의사를 표명한 것이어서 이메일에 의한 서명 방법과 통계에 한계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까지 받은 서명자는 전체 목회자의 절반에게 물은 것이라며 자세한 주소록을 확보하는 대로 계속 서명을 받아 3000명을 넘기겠다고 전감목 사무국은 밝히고 있다.

전감목이 설문조사기관인 ‘월드리서치’에 의뢰하여 전국 감리교 목회자 1,83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현재 감리교회 안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감리교 정상화방안 가운데 ➀개혁총회(47.8%) ➁재선거(22.5%) ➂행정총회(21.3%) 순으로 조사되어 감리교사태를 겪은 감리교회공동체는 우선 개혁총회를 통하여 감리교회를 개혁해야한다는 입장이 중론이라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 이규학 직무대행의 의해 진행되고 있는 재선거가 전체 감리교 목회자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감목은 현재 재선거를 추진하는 직무대행을 비롯한 본부 측이나 먼저 총회를 해야한다면서 팽팽히 맞서고 있는 측 양 쪽 모두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지만 최근 중부연회 연회, 충북연회 설명회, 중앙연회 설명회 등 전국을 도는 개혁총회 설명회를 열면서 개혁총회 서명자를 차근차근 늘려가는 조직확대를 통해 실제적인 감리교 사태의 정상화와 대안마련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이다.

애초 2,000여명의 서명자를 중심한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를 치룬바 있는 전감목은 감리교 사태를 둘러싸고 하루가 멀다하고 안팎으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정세변회에 일비일희하지 않고, 스스로 감리교회를 바로 세울수 있는 한 축으로서 자임하면서 꿋꿋하게 모두를 아우르는 대토론회와 제2차 전국감리교 목회자대회를 잠정적인 목표로 세우고 구체적인 입법개혁안 마련을 위해 애쓰고 있다.

   
▲ 운영자는 몇달 전 지인들이 구입해준 성능좋은 컴 덕분에, 요즘은 자택에서 주로 당당뉴스를 편집한다  ⓒ 심자득
그러나 필자가 참석했던 근자에 모인 목요기도회나 70년대 학번 목회자들의 모임에서는, 전감목의 개혁총회에 대한 기대를 굳이 숨기지 않으면서도, 전감목이 처음 모일 때처럼 감리교회를 우려하는 감리교회 대중들의 열정을 신속하게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볼맨 소리도 적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감리교 사태의 객관적인 원인 분석과 책임 소재와 치리 문제에 거의 손놓고 있는 점은 전감목의 성패를 가를 바로메터가 될 것으로 보았다.

그럼에도 활활 타오르는 불은 아주 작은 불꽃으로 시작되기 마련이며 어떤 사태라도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힘과 용기는 뜻있는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서 결국 군중으로 이루어낸다는 점을 직시한다면 그래도 똥통을 지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는 감리교 사태 정상화의 가느다란 희망으로는, 아직까지는 생각이 순수하고 정치적인 욕심이 없다는 점에서 그나마 전감목이 가장 유력하다. 비록 첫출발에 함께 했던 몇몇 중진 목사들 서명이 빠진 것은 눈에 걸리기는 하지만 아무쪼록 전감목이 이뤄낸 힘겨운 1,500명 목회자들의 개혁총회 지지 서명자 돌파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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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젊은목사 (221.158.254.165)
2009-10-12 20:26:27
부담금내야될때가 되었군요..그런데..
어김없이 부담금 낼때가 되었군요...
본부 홈페이지에도 부담금 홈페이지가 개설됐다고 하고...

시골의 목회자는 걱정입니다. 올해도 어떻게 부담금을 내야하나..
언제나 그랬듯이 얼마되지 않는 사례비를 털어서 내야되지요....

그런데 정말 몇몇 기사들을 보며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본부 총무들의 해외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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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감리교 (220.91.193.77)
2009-10-12 10:05:51
감리회 5적 순서를 바꿔야겠군
1. 신경하회장과 본부 세력
2. 선관위와 유권해석위
3. 김국도목사와 고수철목사
4. 법해석을 특정인에 유리하게 해석하여 혼란을 부채질한 고문 변호사와 이 사태를 편가르기 하고 비하하고 동역자에게 욕지거리한 감게시판 논객들
5. 이규학 대행과 본부 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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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
한사랑 (211.202.202.230)
2009-10-11 19:40:27
그리고 또
지금의 혼란사태에 전임감독회장 책임이 없다는 말씀이신 것같은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당시의 상황을 되짚어보면
법원의 가처분결정이 선거 하루 전날 나왔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였다고 했으나 어떻게 소집했는지 모르나 성원이 안돼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열리지 못했고 감독회장이 김**후보의 후보등록 취소발표가 있고, 이어서 몇시간 뒤에는 선거관리위원장 교체 발표가 있었습니다. 후보등록을 취소하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 고유권한인데 어떻게 감독회장이 그러한 조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선거가 진행되는 도중에 선거관리위원장을 교체하는 것은 관권부정선거가 판을 치던 자유당 시절에도 없었던 일입니다. 교리와장정 어느 구석을 봐도 그와 비슷한 권한이 감독회장에게 부여되지 않았거든요. 또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보면 결정문의 공시송달이 선거 당일 오전에 전달된 것입니다. 그토록 법 규정에 미달한 후보가 있다고.... 그러니까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하면서 어떻게 법에 없는 법을 초월한 조치를 할 수 있을까요?

결과적인 얘기지만 당시에 감독회장이 그렇게하지 않고 선거가 끝난후 가처분결정을 근거로 특별심사위원회에 회부하였더라면 합법적으로 또 순리적으로 김** 후보가 다수득표하였더라도 당선을 무효화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재선거가 된다고 해도 이미 지난해 10월에는 끝났을거구요.

물론 그렇게된다해도 고**후보가 차점자로서 당선확정이 되는 것은 아니니 고캠프에서는 난감하긴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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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
한사랑 (211.202.202.230)
2009-10-11 19:25:58
에쉐르님
법에 어긋나는 흠결을 지닌 후보가 감독회장이 되면 안된다고 그토록 법을 외치던 분들이 법에 없는 개혁총회라는 걸 들고 나오고 법에 없는 권한을 휘두르고 감독회장 직인을 사사로이 인수인계한게 옳은 조치라고 하는건가요?

전 김**을 지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누가 감독회장이 되던 전혀 이해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옳고그른 것은 구별할 줄 압니다.
지금은 교리와장정에 정한 절차와 순서를 따라 재선거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극심한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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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
바른 감리교 (211.216.239.128)
2009-10-10 18:09:18
감리회 사태의 5적
1. 선관위와 장정유권해석위
2. 김국도목사와 고수철목사
3. 신경하회장과 본부직원들
4. 사회법
5. (지금도 상대는 틀리고 나는 옳다고 생각하는), 이 글을 보는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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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내려 놓아야 합니다.
김국도목사는 자격이 안되었으나 44%를 득표했습니다.(이 득표력을 인정치 않는것은 독선입니다)
고수철목사는 혼자 의로운척 했으나 거짓을 감추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신경하회장은 교단을 옹단했습니다.
본부는 일찌감치 기득권을위해 고측에 줄을 섰습니다.
사회법은 우릴 발가벗겼고 고린도전서에 사회법 소송을 금한 말씀을 이젠 더이상 설교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사회법이 말씀을 죽였습니다.
이 모든 책임의 중심에 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중심에 내가 있습니다.
속히 총회든 민회든 연합회든 모여서 이 상황을 타개해야 합니다.
물론 우려스런 일들도 예상되지만 대다수의 합리적 선택을 총대들이 하리란 희망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총대를 믿어야 합니다.
그들을 믿지 않음은 감리교단을 못믿는 것과 같습니다.
.
지름길로 가면 제일 빠르고 좋겠지만 때론 돌아가더라도 다수가 원하면 같이 가야합니다.
그것이 양보가 안되면 지름길을 가고자 하는 분들끼리 가시면 됩니다.
늦더라도 같이 가야하고 그럴려면 총의를 모아야 합니다.
.
얼마전 대행은 대행이라서 총회를 못연다고 했었는데 목요일 법원조정과정에선 물리력만 없으면 총회를 연답니다.
더이상 이러면 안됩니다.
총회를 안열고 꼼수를 부릴려는 것도 안되지만, 총회를 못여는 이유가 물리력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어선 안됩니다.(물리력 하니 생각납니다. 본부의 부활절 용역동원이 생각나네요.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행정으로 뒷바침해야 할 본부가 깡패를 동원하다니...)
대행은 시간을 많이 까먹었으니 어서 총의를 모으시길 바랍니다.
그것만이 5적에 가입안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이 혼란을 잘 수습했다는 유명을 얻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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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
에쉐르 (61.255.181.143)
2009-10-10 16:03:16
한가지 더
감리회가 엉망진창이 되버린 이유가 당시 감독회장이 선관위원장을 교체하여 벌어진 일이라고요?

순진한거요? 아니면 김** 나팔수요?

님이 말한 '사회법에 처벌받은 사실이 없는 이'라는 것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적용하지 않았다는데서 시작'된겁니다. 자격없는 자가 나서서일이 이렇게 된것이란 말입니다.

그 법을 세우려던 전 감독회장에게 굴레를 뒤집어 씌우는 것은 불법자가 뜻을 이루지 못해서 외치는 탄식일 뿐입니다.

차라리 김** 출마를 봐주기로 했다가 왜 끝에가서 맘을 바꿔 먹은 거냐고 따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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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
에쉐르 (61.255.181.143)
2009-10-10 15:55:31
개혁총회 못할것도 없지요
개혁총회가 법에 있어서 하자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총회를 하되 개혁을 하는 총회를 하자는 것으로 이해하셔야지요.

법에 없어서 못한다 하는데 ...그러면 법대로 하면 지금 되는게 있습니까?
이도 저도 못하면서 법대로하자는 것만큼 무책임한게 어디있습니까?

장정을 살리려면 살리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총실위가 모일수 없지만 이번만큼은 적법성을 묻지말자라든가
유일한 활법이라는 직무대행이 하는 재선거 추진에 불법시비를 하지 말자라든가...

합의와 타협으로 죽은 장정을 살리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서로 자기 방식이 옳다 하며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현실에서 우리가 한발자욱이라도 앞으로 갈수 있겠습니까?

개혁총회는 합의와 조정의 장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개혁총회라는 말이 거슬리면 연합연회라는 것은 어떻습니까?

어차피 총회는 연회의 합체이고 연회는 정회원과 동수의 평신도의 합체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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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
한사랑 (211.202.202.230)
2009-10-10 13:25:53
천오백명이 아니라 만오천명인들 뭐하나
지금 이 사태가 벌어진 원인을 되짚어보면
교리와장정(이하 '법'이라함)에 정한 '사회법에 처벌받은 사실이 없는 이'라는 것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적용하지 않았다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재판위원회에 가봐야 결과가 뻔하다는 지레짐작으로 일부 후보가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했고, 당시 감독회장은 법원의 판단을 근거로 법에 없는 권한을 행사해서 선거가 진행되는 도중 선거관리위원장을 교체해버렸습니다. 그런 뒤로 엉망진창이 돼버린거죠.
이 법이라는 걸 무기로 총실위도 무산돼버렸습니다. 법에는 연회감독이 총회에서 취임하도록 돼있는데 그러지않았으니 총실위에 참여할 수 없다는 얘기였죠.

개혁총회? 이게 어느 법에 있는거죠?
천오백명이 아니라 만오천명인들 뭐합니까? 법에 없는데....
혹시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버리고 새로운 감리교회를 만드시려면 모르죠.
그거야 법하곤 관계없으니... 새로 만들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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