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하루 이틀 전인 28일과 29일, 이번에는 김국도 목사 측에서 '한정석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름으로 총회소집 공고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예 기독교대한감리회 헤드지를 사칭했으며 '감독회장 직무대행'이라는 도장까지 새겨 넣었다. 여기에 소집공고

이필완   2008-10-29

경기연회감독 목회서신 오늘 경기연회 감독이 보낸 소위 목회서신이라는 것을 받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아니다!”이다. 감독이 보내는 목회서신이라면 감독이라는 공인이 연회 내의 교역자들에게 보내는 공적문서다. 그런데 경기연회감독 개인의 생각을 마치

박인환   2008-10-29

* 서대문교회 이주익 목사가 보내준 글입니다.더 이상 6,000교회, 156만 감리교인들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우려되는 상황] 상황 1. 어느 교회 당회에서 장로 투표를 합니다. 장로 후보로 A, B, C, D가 나왔으나, A는 자격이 없다는

이주익   2008-10-29

10월28일(화) 오후3시30부터 정동제일교회에서 400여명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모여 감리교회의 현 사태를 직시하며 10월30일과31일에 열릴 감리교회 제28회 총회를 위하여 '올바른 감리교회를 세우기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이 날 기도회는 김고

이필완   2008-10-28

한정석 감독을 직무대행으로 하여 날조된 사인용지로 소집된 임시 총실위가 27일 오후 1시로 예정됐었으나 2시간 늦은 오후 3시에 진행됐다.기자들을 내보낸 채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모임측의 주장과는 달리 총실위원 출석 과반수가 되지 않는 것으로

송양현   2008-10-27

* 이 기사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고상환 집행위원장이 이메일로 보내준 글이다.최근 기감사태를 통해 본 교회법과 사회법에 대한 논쟁에 대한 의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23장 2항에서 선언하는 바처럼 그리스도인들은 각 나라의 “건전한 법률”에 복종해야 한

당당뉴스 편집실   2008-10-26

이제라도 교회법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작금의 감리교회가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와 고통은 교회법을 경시하는 풍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총회의 합의로 만들어진 법을 힘있는 사람들은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번 선거과정에서도 부담금을 12월말까

황광민   2008-10-26

* 이 기사는 서대문교회 이주익 목사가 보내준 글이다.주범(主犯)들이 소탕(掃蕩)되었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정신없이 질풍노도(疾風怒濤-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큰 물결)를 맞았습니다. 태풍에 날리지 않기 위하여 나무를 꼭 붙잡았

이주익   2008-10-25

* 이 기사는 감리교게시판에 실린 윤은호님의 글입니다. 필자의 허락을 얻어 게재합니다.그동안 쭈욱 지켜봤습니다. 이 름 윤은호 날 짜 2008-10-25 03:05:11 그동안 이번 사태에 대해서 아직 말은 하지 않고 그냥 사태를 보면서 여러분들의 글

당당뉴스 편집실   2008-10-25

지난 10월 9일 총회특별심사위원회 2반에서는 김덕창 목사와 강형식 목사가 고수철, 강흥복, 양총재 목사를 상대로 고발한 내용을 심의했다. 그러나 당일 세명의 피고발인들은 당일 1차 심사를 받은 결과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심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

송양현   2008-10-24

신기식 목사는 이번 제27대 감리교 감독회장 선거에 대해 선거 무효를 주장하는 청구룰 지난 9월 20일에 제출했다. 이에 10월 16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서는 청구취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밝혔으며 다시 청구취지를 3가지로 수정해 다시 제소했다.(김국도

송양현   2008-10-24

기감 총회가 10월 30일 31일 양일로 예정된 가운데 지난 10월 17일 임시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는 총회장소와 일정만 통과된 채 또 한번의 파행이 됐었다.양측이 서로 다른 장소와 일정 속에서 서로 다른 총회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총회 실행

송양현   2008-10-24

범죄경력조회확인서 재제출 요청의 건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제28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하신 당선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선거 과정 내내 교리와 장정을 따라 규칙을 준수하고

송양현   2008-10-24

지난 9월 22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결의 취소 등(원고: 신기식, 피고: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사건에서 찬성 7, 반대 5로 2/3찬성이 되어야 하는 자격을 갖추지 못해 부결됐었다.당시 재판은 '선거관리위원회

송양현   2008-10-24

* 이 기사는 대명교회 하관철 목사가 이메일로 보내준 글입니다.새벽기도의 본문에서 입법자, 재판자, 준행자 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

하관철   2008-10-23

* 이 기사는 서대문교회 이주익 목사가 보내준 글입니다.김국도 목사님을 위하는 몇 분께. [글을 올리면서]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이주익   2008-10-23

감독회장 목회서신-기도주간을 선포합니다!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온 감리교회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제28회 총회가 다가왔습니다. 총대로 부름 받은 1,494명의 대표뿐만 아니라 많은 감리교인의 관심 속에 10월 30-31

당당뉴스 편집실   2008-10-22

이제라도 교회법 경시풍토가 사라져야 한다 작금의 감리교회가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와 고통은 교회법을 경시하는 풍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총회의 합의로 만들어진 법을 힘있는 사람들은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번 선거과정에서도 부담금을 12월말까

황광민   2008-10-22

* 이 기사는 서대문교회 이주익 목사가 보내준 글입니다. 당당뉴스는 이제껏 나도기자로 기고하거나 이메일 등으로 보낸준 글을 99% 메인에 올려주고 있습니다.신경하 감독회장, 적법인가! 위법인가! [글을 다시 올리면서] 저는 2008년 10월20일 본

이주익   2008-10-21

* 이 기사는 서대문교회 이주익 목사가 보내준 글이다.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글을 올리면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이주익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