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감독 당선자들의 불법적 비상총회 소집에 대한 우리의 입장 작년 감독선거로 시작된 감리교회의 파행은 새해가 시작되고 새 생명이 움트는 봄이 다가 오는 이때에도 진흙탕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150만 감리교회 성도들의 한탄을 자아내고 있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6

고수철 감독회장이 현 상태에서 감리교회의 유일한 “법통”이다! 5일, 감리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목요기도회 통산 76회째 기도와 토론 모임 가져 3월 5일 오전 11시 석교교회에서 모인 통산 76회째 목요기도회는 운영위원장 황광민 목사의 인도로 찬

이필완   2009-03-05

수신 연회감독연회 총무 및 관리자, 연회 실행위원감독협의회 결의 사항에 대한 감독회장의 입장2009년 2월 25일자 감독협의회 공문에 대한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히오니 을 준수해야 할 의무를 지닌(199단 제98조, 감독의 취임선서) 감독으로서 위법하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4

변화와 개혁, 그리고 통합을 위하여-한국 감리교회 역사에 나타난 영적 권위와 지도력 문제- 이덕주 교수(감신대, 한국교회사) 들어가는 말 “감독회장은 감리교회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이며 감리회의 행정수반으로서 감리회본부의 행정을 총괄한다.”(교리와 장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3

한국의 종교사회적 토양과 전망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연구소) 1. 현대 한국사회의 종교성 1) 성장하는 종교에 대한 관심 한국사회에서 종교인구의 현황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위 ‘인구 센서스(Census)’라고 하는 인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3

갱신 운동이냐? 제도적 교회냐?— 진정한 감리교 운동을 위한 한 제언 김흥규 목사(내리교회) I.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II. '감리교 신학'과 '감리교 전통'은 있는가? III. 감리교 신학과 감리교 전통의 중핵은 무엇인가? IV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3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는 사순절 기간을 맞아 '진정한 감리교 운동 연구 심포지움'을 열어 감리회의 신학과 태생, 그리고 현사태에 이르기까지를 분석하며 미래를 진단했다. 3일 오후 1시부터 5시 40분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감리교회의 상징인 정동제일

송양현   2009-03-03

서울남연회 감독 임영훈 목사가 3월 17일 화요일 오후 2시 온양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상임위원회(이하 비대위 상임위)를 소집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본부 16층 회의실에서는 고수철 감독회장이 소집한 임시 총회실행부위원회 회의가 소집돼 향후

송양현   2009-03-02

김**목사 측의 불법에 이어 연회감독협의회라는 임의단체의 초법이 등장하였습니다. 임**감독은 “법을 초월하여 비상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필자가 “초법적인 비상총회로는 감리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연회감독

황광민   2009-03-01

수신: 각 연회 감독님 참조: 각 연회 총무 제목: 비상총회 소집 등에 관한 건 교단문제로 얼마나 고심이 되십니까? 지금 감리교회는 법에 걸려 4개월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현 사태를 해결코자 고심을 거듭하던 연회 감독님들이 지난 감독협의회(20일 유성

당당뉴스 편집실   2009-03-01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직을 놓고 고수철 감독회장과 김국도 목사 양측의 대립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제3의 세력인 임영훈 목사(서울남연회 감독 당선자)가 자칭 감독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각 연회 감독 및 총무들에게 2009년 2월 25일 날짜로 비상

송양현   2009-02-26

'개혁'을 말하지 말자 몇 년 전 수많은 여성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마이크를 들이대는 기자들에게 한 말이 과연 압권이었습니다. “피의자에게도 인권이 있습니다. 이러지 마세요!” 입이 있으니 누구나 말 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박인환   2009-02-25

전(前) 감독 모임 호소문 호 소 문 우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前) 감독으로서 오늘의 감리교회 현실을 보면서 심히 마음 아파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서 156만 감리교인을 향해 머리 숙여 호소합니다. 1. 오늘의 현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합당하지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5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새번역 성경 요엘 2장 28절) 연회감독 당선자들, 국가법도 교회법도 없는 초법한 자들!! 연회감독당선자들이

송양현   2009-02-25

항소이유서와 관련하여 신**목사님께 드리는 글 이 름 홍선기 날 짜 2009-02-21 23:30:19 신** 목사님께 드리는 글(1) [글 첫머리에] 1. 직업 법조인인 저에게도 소장, 항소이유서를 작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목사님으로서 익숙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2

존경하옵는 감리교 감독(회장)님들께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앞에서 존경하옵는 당신들은 보고 계십니까?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신 것을 방송마다 신문마다 그 소식으로 도배하는 것을 뉴스마다 인터넷마다 그분을 추모하는 이야기로 채워지는 것을 그 까닭을 당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20

최근 감리교회 사태는 그 향방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양쪽이 극한 대립 상태에서 벗어나 소강상태에 들어섰다. 고수철 감독회장 측은 여전히 사회법과 교회법을 들어 자신들의 법적 타당성을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도 현재 13층 서부연회에 임시감독회장실을

송양현   2009-02-19

지난 2월 2일 감리회본부 감독회장실이 김국도 목사 지지측으로부터 점거를 당한 이후 크고 작은 충돌이 있었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감리회본부 직원들은 2월 17일자로 김국도 목사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본부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이번 내용증명에는 각

송양현   2009-02-18

감리교회를 바로 지키기위한 비상기도회 기도문 (권기호 장로 교회학교 전국연합회장) ‘갈등과 위기를 성장의 동력으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8

감리교를 바로지키기위한 비상기도회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는 감리교회를 바로 지키기위하여 비상기도회로 오늘 여기에 모였습니다. 120여년전 어둠을 밝히고자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들고 찾아온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 땅에 감리교회란 작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척

당당뉴스 편집실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