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 감리교 목사, 당당뉴스,뜨긴 떴는데,목요기도회..............이렇게 출발한 당당뉴스가 이제 제2기를 맞는 느낌이다.나도기자와 만평,칼럼등으로 어느 정도 독자층을 확보하며 다양한 문화와 의견을 수용하고 한국 교회의 개혁과 선교,

김동학   2005-07-14

(VI) 고난과 연단 속의 중국교회그렇지만 주께서는 그의 교회에 더 큰 연단을 허락하셨다.1952년이 시작되면서 중국교회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시편 23,4)를 통과하게 된다. 하나님 자신이 '그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그의 자녀들을 안위하시는 모

김동학   2005-07-14

10년전쯤의 일이다. 그때 막 결혼을 하고 우리가 살던 동네는 인천 만수동에서 가까왔다. 그래서 그때 막 시장을 이루었던 만수감리교회옆의 창대시장을 주로 이용했다. 그곳에서 생선도 사고, 고기도 사고 가끔 떡볶이도 사먹고....시장을 본후에 만수감리교

강희천   2005-07-13

1970년대까지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에큐메니칼 운동-교회연합운동의 중심점으로 자리잡았다. 그 이전을 이야기 하자면 기독교회사를 섭렵해야 하기에 여기서는 간단히 교회의 선교와 하나님의 선교 개념을 대비하며 현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다원주의

김동학   2005-07-11

▲ 그녀만의 피아노를... 그녀에 대한 첫번째 이야기 - 그녀만의 오묘한 직업의 세계그녀는 말이 없고 조용하다. 묻는 말에도 별 말이 없는 그녀가 오늘은 입을 연다. 그녀는 Royal Conservatory Music 이라는 협회의 피아노 교사이다.

강희천   2005-07-10

근일 나는 감리교 게시판에서 사이버 테러를 당했다. 익명이 보장된 사이버 상에서 어떤 언어 폭력도 제재할 방법이 거의 없다. 물론 밝혀진 경우에라도 법적 제재가 가해진 예가 거의 없다. 트위스트김의 성인동영상 사업 논란으로 김씨는 "70 이 넘은 사람

김동학   2005-07-09

다니엘의 “세상은 앞으로 빨리 움직일 것이다”는 말씀처럼 현대는 인(in)에서 인터(inter)시대로 옮겨 더 적극적으로 더 빨리 움직이는 것 같다. 그래서 개광수도 적극적으로 인터넷에 뛰어들어 ‘검은 장갑 낀 여인’이 없나 살펴 보았으나 정중한 장갑

이승칠   2005-07-09

당당뉴스가 1차로 서브마스터를 위촉합니다. 서브 마스터는 나도기자의 자기 기사의 편집 및 당당뉴스 대문과 각 섹션 내용의 교정, 수정, 사진 조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서브마스터의 당당뉴스 관리를 위한 로그인은, 당당뉴스 대문 맨 아래편에 보면 [C

당당뉴스   2005-07-08

▲ 서정희 성도는 이런걸 맨날 들여다 보고 있겠지요 나이 31세,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생명과학 연구원으로 Vancouver General Hospital 연구실에서 근무하는 서정희(밴쿠버광명교회)성도를 만나보았습니

강희천   2005-07-06

이 소리는 얼마 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와 나라 사랑을 실천하던 현장에서 이성을 잃은 전우에 의해 죽음을 당한 장병들의 장례식장 때 울부짖는 어머님들의 절규입니다. “아빠! 또 떴네요!?!?” 이 소리는 나와 비슷하게 생긴(?) 고마우신

이승칠   2005-07-02

강릉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단오제를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목회자들이 금식에 돌입하여 10일간 강릉시장에 대해 싸웠다. 이 기간동안 안티기독교 네티즌 이른바 <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 designtimesp=29084> 약칭 반기련의 활동가들이 강릉시 게시판

김동학   2005-06-29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 그리고 어떤 운에 의해서 결정되어진 부대들 그리고 억울하게 죽어간 젊은이들 또 그 사건이 하필이면 6월의 휴전선에서라니.....나도 전방의 휴전선을 지키는 부대에서 근무를 했다. 우리부대에서도 몇번의 죽음이 있었다. 산에서 지뢰를

강희천   2005-06-26

이 말은 제가 “창녀 구원론”이란 소설을 게시판에 투고를 한다고 한국교회의 철없는(?) 여집사님들이 저의 아내를 꼬집기에 모처럼 저에게 국제전화를 한 마누라의 첫 말입니다. “시끄럽다! 나는 개광수다!”“요즘 당신 개에 완전히 미쳤군요.”다음 말은 ‘

이승칠   2005-06-25

오늘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55주년이 되는 날이다.우리 초등학교와 청소년 시절 반공 포스터와 웅변대회는 늘 북의 형제들을 미워하도록 교육했다. 이런 레드 컴플렉스는 2002년 월드컵을 통해 깨어지는 듯 했다. 전국방방 곳곳에 붉은 물결이 넘실거렸다.

김동학   2005-06-24

때로는 어릿광대마냥 마냥 즐겁기만하고잡히지 않는 꿈인줄 알면서 쨘 하고 등장한 무지재처럼 찬란하기도 하고때로는 무서운 곰같은 장애물을 만나 잠시 멈춰서야 하기도 하고때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길을 가기도하고심난한 차를 터덜거리며 몰때도 있고꿈인지 생

강희천   2005-06-24

* 운영자 註, 이일배님은 인천 석천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지난 19일 연천 GP에서 충격의 총기 난사 사고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들이 카인과 아벨이었다.카인과 김일병을 동일시할 수는 없지만, 생각해 보고 교훈을 얻을 점이 있을 것이다. 카인이

이일배   2005-06-20

▲ 이스라엘에서 제작된 램프(사진출처:베니힌 미니스트리) 앞이 캄캄했고 말문이 막히던 그 시절, 송건호씨(전 한겨레 신문사장)는 민주언론,대안언론으로 한겨레 신문을 창간했다. 이 때 수 많은 민주인사들이 작은 힘(십시일반)을 모아 한겨레 신문을 만들었

김동학   2005-06-20

축복받은 나라 캐나다에는 참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물이면 물, 산이면 산, 들이면 들 참 먹을게 많습니다. 요즈음에는 한인들이 고사리들을 따서 열심히 말리고 먹는데.... 몇년전에 교회 전도사님이 고사리를 밴에 하나가득 따와서 열심히 말리는걸 보고

강희천   2005-06-16

▲ 자유롭게 잔디밭을 왕래 가능합니다 6월이면 한국전쟁의 흔적들을 이곳 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전쟁과 현재의 한국의 상황과 통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교인중 한분이 통일에 대해 자기는 반대한다는 것이다. 막대한 통일 비용과 사회적, 문화적

강희천   2005-06-16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뒤에 인터넷 언론(과거의 유비통신)과 그 중에 "오마이뉴스'란 노사모성 언론이 자리잡고 있었다.21세기 사회는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을 통해 자기 표현과 자유 언론을 구가하는 시대가 되었다.얼마 전 새들백교회의 릭워랜 목사는

당당뉴스   200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