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는 오늘 주님을 영접하는 여러가지의 방법중 저의 취향에 맞는 방법 한가지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세상엔, A형의 사람과 B형의 사람과 C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A형의 사람은 아주 적극적인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임병인   2005-09-01

짝사랑보다 더 괴로운 벌은 없다는 푸념조의 글을 읽어 보았다. 공감이 간다. 짝사랑하면 먼저 조광조가 생각난다. 일찌기 조선의 정치 개혁을 꾀하다 간신들에게 모략을 당해 죽임을 당한 그가 청년일 때, 그를 흠모하는 여인이 있었다. 그는 학업에 정진하기

이일배   2005-09-01

연세대 대학원 최모 씨는 '비동거 가족경험-기러기 아빠를 중심으로’란 박사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그 논문에서 한국 사회에는 성장한 자녀가 독립하는 시스템이 결여돼 있고, 평생 자식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이 가장에게 주어진 가족 문화라고 소개했다는 것

이일배   2005-08-30

작년 12월 말에 생전 처음으로 기독교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이 “평신도가 목사에게 고함”이란 당돌(?)한 글이었는데 타자들에게 신나게 얻어 터지면서도, 중늙은이 투수는 포수가 “공 좋고! 힘 좋고!”라는 한 마디 말을 기대하며 흔들리는 다리에 힘을

이승칠   2005-08-30

베드로와 바울이 대면하였을 때 베드로는 바울에게 단지 가난한 자들을 돌아볼 것을 부탁하였고 바울은 자신도 역시 이 일에 힘을 쓴다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교회가 가난한 성도를 돌아보는 것에 대한 그 힘의 원천은 복음을 받은 은혜에 의한 영 육간에 온전한

사두환   2005-08-29

※ 운영자 註 / 이 기사는 당당뉴스 운영자의 생각이나 당당뉴스의 방향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생각을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게제합니다. 그것은 당당뉴스를 시작한 이후 거의 나도기자가 송고한 기사를 거부한 적이 아직은 없기 때문

사두환   2005-08-28

바울은 물질의 유무상통적인 공동체적 신앙을 철저히 교육하였습니다.또한 바울의 복음을 듣고 처음부터 진정한 성도가 된 무리들은 이러한 가르침에 달리 다른 의견이 없었으며 도리어 이를 크게 기뻐하는 실제적인 삶에 충실하게 되었습니다.그러한 가운데 문제의

사두환   2005-08-27

대결에서 대화로 현재 정치와 사회,그리고 종교와 문화까지 양극화현상을 극렬하게 드러내고 있다.위험한 상황이고 북핵문제와 한반도 평화도 이제는 대화로 풀어야 하지만 아직도 보수진영은 빨갱이와는 상종할 수 없다는 생각이 팽배하고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공존할

김동학   2005-08-27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후12:4) 세상 사람들이 불구경을 좋아하는 것은 졸부들의 재산이 다 타 버리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나 막상 타고 있는 집은 가난한 자들의 공간이기에 허

이승칠   2005-08-26

예수님이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자들과 함께 로마에 대항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글쎄.. 아마도 역사에서 보여주는 몇가지 유태인들의 힘없는 독립운동과는 차원이 틀렸을것입니다. 예수님이 잡히기전, 그를 따르던 수많은 민중들은 이 사람이 우리를 구원

임병인   2005-08-25

바울은 이방사도로서 분명한 복음에 의하여 분명한 성도를 전도로 얻은 것입니다.이러한 복음을 받은 성도는 세상과 천국을 완전히 바꾸는 신앙에 전혀 머뭇거리지 않았던 것입니다.바울 또한 이것이 마땅하다고 가르친 것입니다.이에 바울의 개척교회가 온전히 뿌리

사두환   2005-08-25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방탕이란, 주색에 빠져 난봉을 부린다는 뜻입니다.술을 마셔도 되나 안 되나 라는 이분법적인 지적을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술 취함에 결과를 짚어 보고자 합니다.술 취함에 빠지면 결국 사람이 음란을 드러내고 간음질

사두환   2005-08-24

야고보 사도는 선생된 자의 심판이 더 크고 중하니 스스로 많이 선생이 되려고 하지 말라고 주의를 합니다.이러한 말씀에 귀를 귀울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도자로 소명을 주고 부르지도 않았는데 제 스스로 소명을 받았다는 식으로 해서 신학을 하는 자들이 우후

사두환   2005-08-23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리라 하시고> (마26:26)정(政)-재(財)-언(言)-검(檢) 간의 유착이라는 요소와 국가 정보기관에 의한 불법도청이라는 요소로 이루어져

이승칠   2005-08-22

"맏 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 눅2:7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 눅2:12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

사두환   2005-08-20

오랜 역사를 지닌 과거나 날로 복잡해지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현재는 접촉사고가 있기 마련인데, 이때 어떻게 해결을 하는가에 따라 구원이란 최대의 선물을 받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 성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총대장은 독실한 크리스천이고 세 아이의 부모

이승칠   2005-08-20

저는 교단신학 중에 사도 바울이 칼빈주의냐 아니냐는 가르침에 이의가 있어 교단신학을 그만 두었습니다. 굳이 이렇게 칼빈주의를 말하자면 칼빈이 사도 바울주의냐 아니냐 모 이 정도는 되어야 그래도 순서와 절차상에 맞는 것 아닙니까? 물론 위 질문에 뜻을

사두환   2005-08-19

언젠가 인도차이나 선교회에서 철원쪽에 설교를 부탁해서 당시 철원교회(방인순목사)에서 설교한 후에 나는 그 근처에 있던 북한 노동당사를 보았다. 전쟁의 상처로 곳곳에 폐허가 남아있고 특별히 반공의식이 철저한 강원지역에서 자란 나는 씁쓸함을 금할 수 없었

김동학   2005-08-19

▲ 사진 출처: 다음 이미지에서 마당에 심어 놓은 잔파 바로 옆에 풀이 꼭 잔파와 같은 모양새로 자라고 있길래 심고 가꾸지도 않은 요놈이 잔파 행세를 하는 것을 보고 괘씸한 마음이 있어 풀을 쏙 뽑았습니다.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풀의 뿌리가 잔파의

사두환   2005-08-18

□ 당당뉴스 정정보도 □지난 8월19일, [임대보증금 떳떳하게 내라]는 보도기사 내용 중, 장로회연합회가 "9월달에 일부 계약금을 내기로 했다는 데"라는 기사내용에 대해, 당당뉴스 운영자가 8월24일 오후, 직접 장로회연합회와 본부 사무국을 방문하여

이필완   200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