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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위험한 사랑안티기독교를 경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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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6월 29일 (수) 00:00:00 [조회수 : 2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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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단오제를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목회자들이 금식에 돌입하여
10일간 강릉시장에 대해 싸웠다. 이 기간동안 안티기독교 네티즌 이른바 <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 designtimesp=29084>
약칭 반기련의 활동가들이 강릉시 게시판을 도배하듯 목사들에게 비난의 글을 쏟아 부었다.
광성교회 파문,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추문등으로 한국교회의 이미지가 땅에 떨어져 갈 바를 모르는데 이를 빌미로 안티기독교의 활동은 도에 지나치게 빠르게 움직인다.
최근 교목직을 내던진 악세사리 장사하는 목사가 낸 <한국교회는 예수를 배반했다
designtimesp=29089>는 책과 안티기독교 운동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차제에 어떻게 기독교를 변호하고 안티들과 대항하려는 사이트를 만들었다.(http://cafe.daum.net/sosprayer) 바라기는 모든 기독언론들이 어떤 바람을 타고 사람들의 시선만 집중하는 신문이 아니라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정론(正論)을 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원주의와 대화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신학하는 것은 옳지만 그것을 너무 연모한 나머지 자신의 영적 주인이며 첫사랑인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가는 위험한 사랑을 하고 있다.
굳이 영적간음이란 표현보다는 '유행신학'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안티기독교는 기독교의 근본인 성경 자체를 거부함으로써 교회를 개혁하고 복음을 상황에 맞게 재해석하려는 영적인 사람들에게 큰 부담을 안기고 있다.
다시 반성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돌아가 주님에 대한 첫 사랑을 회복하고 영성을 회복하는 길만이 진정한 안티를 극복하고 교회가 바로서는 길임을 알기에 더욱 힘써 이 소식을 알리고자 한다.
교회에 대한 비판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부정하고 예수와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으로 돌아오고 첫 사랑,첫 믿음을 찾는 길이 필요합니다.
계시록2장의 에베소 교회에 주님이 하신 말씀,"그러므로 너희가 어디서 떨어졌는지 돌아보고 회개하라,그렇지 않으면 너희 촛대를 옮기리라"는 말씀이 들려옵니다.
중국사역자 김바울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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