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어릿광대마냥 마냥 즐겁기만하고

잡히지 않는 꿈인줄 알면서 쨘 하고 등장한 무지재처럼 찬란하기도 하고

때로는 무서운 곰같은 장애물을 만나 잠시 멈춰서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길을 가기도하고

심난한 차를 터덜거리며 몰때도 있고

꿈인지 생시인지 롤스로이스같은 최고급차를 탈때도 있고

때로는 세상만사 다 귀찮아서 죽은듯이 축 늘어질 때도 있고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도 아니고

수천만원짜리차는 밖에다 세워놓고 쓰잘데기 없는 잡동사니만 차고에 가득넣어놓고

그러고 산다 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그것이 바로 나와 당신 그리고 이 세상만물 모두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