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김진호목사님께서 감독회장을 지내던 시절 정직운동을 펼쳤더랬다. 정직운동 펼친만큼 정직해 졌을까?교단 본부에 넘쳐나는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갈팡질팡이다.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선거에서 수고한 사람들에게 어떤식으로든 자리를 만들어 준다. 무슨

강희천   2005-10-06

“하느님, 지금 저하고 장난치시는 겁니까?”돈이 피보다 진한 미쳐가는 세상에서 눈부신 달빛을 기억하는 나, 나는 장외인간! 이 문구는 파격적 상상력의 작가 이외수의 ‘장외인간’에 대해 대문짝만한 광고구절의 일부입니다. 3류급 외지에 있다 보면 제일 보

이승칠   2005-10-06

광림교회와 김정석목사는 부담금을 솔직히 내야 합니다.부평교회가 교인 4천명이 조금 넘는데 부담금 1위입니다.이것이 무엇을 말합니까?광림교회는 입교인만 1만5천명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그러면 부담금 당연히 3배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전에 김정석목사와

김성복   2005-10-05

진상을 알면서도 담임목사를 불륜의 당사자로 지목하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구역인사위원회를 요청했으며, 감리사조차도 진상을 알면서 구역인사위원회를 강행했다는 지난 9월5일자 "담임목사 거짓 불륜으로 몰아 이임시킨 광주교회 진상은?" 당당뉴스

이필완   2005-10-05

인천에서 샘터교회를 21년째 담임하고 있는 김성복목사입니다.제가 목회를 시작할 때 교회성장세미나 전성시대였습니다.그런데 저는 '민중신학'에 세례를 받아서 그런지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제가 가야할 길을 열심히 갔습니다.그 교회성장세미나를 열심으로

당당뉴스   2005-10-03

각 교단의 총회들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니 한심하기에 오늘은 예의에 어긋나지만 ‘어찌하여 어찌하여’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 평신도가 그 동안 들은 솜씨로 설교를 할 까 합니다. 특히 총회 중인 예수교 합동교단 목사님들은 졸지를 마시고 잘 들어 주시기 바랍

이승칠   2005-09-30

▲ 8월25일 중부연회 회의실에서 열렸던 희망연대 주최 '장정개정안 토론회' 9월30일 오후2:50 현재 장개위에 확인한 결과 1. 감독회장의 9.13 개정안 공고는 헌법사항에관한 것만이다. 2. 부부목회자 같은 교회 사역 금지조항 폐기되지 않았다!

이필완   2005-09-30

어설픈 <지적 설계론 >최근에 <지적 설계론(Intelligent Design, 줄여서 ID) >이라는 새롭고 창의적인(?) 이론이 소개되었다. 우주의 생성 이전에 “지적 설계자”가 있었고, 그의 설계에 의해 세상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이다.그러나 이 이

류상태   2005-09-29

짐승의 수인 666이 현실에 존재하는 문자적 성취의 예언인가 아님 영적인 상징으로 한 예언인가 라는 분별에 있어서 해답을 찿는다면 단연코 문자적 성취로 보아야 합니다.'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사두환   2005-09-29

이 말은 심한 부부싸움을 하기에 말리려는 이웃 분에게 금자씨가 하는 말이 아니라 ‘우리끼리’정신이 강한 기하성에서 첫 포문을 연 후에 요상한 연정에 대해 총회를 앞 둔 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의 서기행 총회장이 흉내를 낸 말입니다. 30년 전에 보수적인

이승칠   2005-09-28

“전통 도가(道家)에는 한반도를 오선위기 형국으로 분석해요. 한반도에 다섯 신선이 모여 바둑판을 벌리는데 세 명의 훈수꾼 때문에 정작 두 선수는 자기 뜻대로 바둑을 두지 못하고 있다는 애기야. 이게 100 년부터 유행하던 설인데 아마 지금이 그 시점일

이승칠   2005-09-27

나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바리새인중의 바리새인이며, 당대 최고의 학부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을 배웠고, 로마시민권을 가진 로마 시민이다. 이 빛나는 네 가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자는 나 말고 몇 명없다. 이 배경 중에 내가 가장 자랑스럽

변경수   2005-09-25

김홍도 목사님!당신이, 지진 해일 쓰나미가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이라고 설교했을 때, 저는 당신의 설교 내용보다 많은 신자들이 “아멘”이라고 화답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신도 수 수만을 거느린 거대교회의 절대군주(?

류상태   2005-09-24

카트리나로 수 천 명이 사망하고 삶의 뿌리가 뽑힌 뉴올리언스 주민들...다시 20일도 안되어 허리케인 리타가 텍사스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왜 태풍보다 강한 허리케인이 자주 그렇게 자주 발생할까?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한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그것

김동학   2005-09-24

성경에 하나님의 기름부은 주의 종들(예언자,왕,제사장)의 정년은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였다. 물론 예수님 시대에 가야바는 바로 직전 제사장이 물러난 때를 기준으로 제사장에 취임했지만 구약에서 주의 종들은 정년이 없다.바울은 80세가 넘도록 정년이 없이

김동학   2005-09-23

지구촌은 끊임없이 개혁을 부르짖고 있으며 한국교회도 개혁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중입니다. 개혁(改革)이란 합법적.점진적으로 새롭게 고치는 것인데 개신교는 중세교회에서 개혁한 종파임으로 끊임없는 개혁을 구호로 삼아야 합니다. 기생 논개가 왜군 수장허리

이승칠   2005-09-23

666의 겉면은 바코드로 시작하여 마그네틱 테잎 마이크로칩 베리칩으로 발전의 단계를 거듭 거치면서 더 많은 정보와 실생활에 편리를 도모하는 경제적 활동에 도움을 주는 과학 발전에 대한 성취와 대가인 것입니다.쌀알 만한 베리칩을 오른 손과 이마의 몸 속

사두환   2005-09-23

죽어가는 기독교를 보고 한 가련한 악세사리 장사하는 류상태씨가 외친 외마디"한국교회는 예수를 배반했다" 이후 세상은 더욱 부자(富者)기독교와 빈자(貧者) 기독교로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것 같다.예수가 전한 복음은 이미 간 곳이 없고 오직 교권과 기득

김동학   2005-09-21

미끼(요한복음 8장 - 간음하다 잡힌 여인)"아악! 악∼∼...."낯선 무리가 닥쳐들어 왔다."이 년, 넌 이제 죽었다!" 쾌락이, 죽음의 공포를 불러오는 순간이었다.거의 벌거벗긴 상태로 나는 개처럼 사람들에게 잡혀 어디론가 질질 끌려갔다. 웅성웅성

변경수   2005-09-21

삼위일체는 신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파생되어 만들어진 용어입니다.창조 이전 애당초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신 유일신으로서 영의 존재이십니다.이때 이 영에 본질은 무형무상이며 하나님의 인격(신의 성품격)입니다.동시에 이 무형무상에 대한 그 모든 것을 수용하

사두환   200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