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신앙생활이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뜻에 대한 자유로운 순종과 헌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요된 의무의 준수는 무의미하다는 말입니다. 스스로의 자유로운 결단과 선택으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할 때만이 그 신앙생활이 비로소 의미있는 것입니다

윤전   2007-10-04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의의와 꿈에 대해서

김동학   2007-10-03

하나님의 나라 선교를 새롭게 맞아들이면서 교회성장,선교에만 몰입했던 데서 나와서 더 넓게 더 깊게 삶전체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고백한다

김동학   2007-10-03

나는 창녀이다. 아무리 생각하고 되돌아 봐도 창녀이다.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으면 창녀라고 주님은 말씀 하신다.잘먹고 잘살기 위해 몸을 파는 창녀와 잘먹고 잘살기 위해 사업을 하는 사람과 , 굶어죽어 가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는

김형희   2007-10-02

기독교신앙의 아킬레스건 하나님의 이미지 기독교의 하나님은 참으로 아킬레스건이다.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은 거룩하고 전능하고 완전한 선임을 의심하지 않겠지만, 성서 및 신학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을 그저 냉정하게 살펴보면 무자비하고 변덕스럽고 권위주의적인

구교형   2007-09-29

이 십일조를 여전히 지키겠다는것은 아무리 좋게 봐도 그것은 십일조를 폐지하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기도 하고, 모든 율법을 폐지하시고 새로운 사랑의 법으로 대치해 놓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기도 하며, 또한 결과적으로

윤전   2007-09-29

드디어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다. 2000년 6월 이후로 7년만의 경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번 회담은 개최 그 자체만으로도 성공이요 축하할 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해야된다 해서는 안된다 하는 말들이 오히려 정상회담을

김성복   2007-09-29

십일조를 잘 지키도록 하기 위해 십일조를 잘하는 것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준행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거짓복음입니다.비판받는 것에 기분이 상하여 비판을 받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 비판하지말라" 라고 성경의 가르침을 인용하는 것은 거짓복음입니다.성경책

김형희   2007-09-28

통일시대평화누리 110-530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43-2 (4층) 전화:(02)764-4118 팩스:(02)747-4115 관련문의 : 구교형 사무국장(011-317-8457) E-mail: peace-nuri@hanmail.net ‘건강한 경제

구교형   2007-09-28

현재 장정개정위원회(이하 장개위)에서 논의 중인 목회자 질적 향상과 교역자 수급을 위한 방안은 크게 ‘교역자 선발고시’와 ‘실천목회 훈련과정’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의 핵심적 틀은 “감리교단 신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교역자 선발고시’를 통과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26

아프간의 교훈 “국내외의 과도한 선교활동 제한 법제화 필요” - 현대불교 / ‘종교자유 칼럼’ / (2007.9.19/제646호) / 박광서 - 두 명의 선교활동가의 희생과 함께 온 국민을 불안하게 했던 탈레반 피랍 사태가 종결되었다. 그런데 뒷맛이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24

님이시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주님이 가르쳐 주시던가요?....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라니요?...그게 무슨 말입니까?거짓을 긍정적으로 보면 진실이 되고 불의를 긍정적으로 보면 바름이 될까요?.거짓목사들이 온갓 부정한 방법을 저질러도 좋은 쪽으로

김형희   2007-09-23

추석이 되면 봄여름 뿌리고 열심히 가꾼 것들을 거둬들이기 시작한다. 농가 앞마당에서는 풋풋함이 채 가시지 않은 햇곡식들을 타작하고 울타리 지붕에서는 호박이 빨갛게 익어간다. 너른 들녘에서는 벼며 잡곡들이 황금물결을 이뤄 익어가며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   2007-09-22

다만 이 글을 통해서 지금 기독교신앙을 갖고 있는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가 신앙과 종교에 대해, 그리고 자기 자신의 신앙(신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구교형   2007-09-18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이 세상에 살다가 어느 날 훌쩍 예고도 없이 떠나가지만, 그가 전 생애를 통해서 진실로 추구했던 진리가 있다면 이보다 더 아름다운 건 없을 것이다. 어떤 형태로 무엇을 그가 이 세상에 남겼든 간에 온갖 회의와 고뇌, 방황을 통

박철   2007-09-17

당당뉴스 기고문 2007년 9월 16일 남북정상회담과 민족자주통일 선언 김 병 균(영산강교회 목사, 광주전남 6. 15 공동위 상임공동대표) 우리 겨레의 소원인 통일의 염원을 안고 7년 만에 제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분단 이후 우리 민족은 62

김병균   2007-09-17

해외선교사의 자질과 영적 관리에 대해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성전지향적 예배를 극복하고 몸인 예배와 삶의 예배를 설파함.

김동학   2007-09-17

한국 교회는 불행히도 교회 성장의 환상을 포기하지 못하고 ‘대형화’라는 자본주의 논리를 선택하면서 지난 7년 동안 크게 ‘대형교회’와 ‘영세교회’로 나뉘는 극심한 양극화로 치닫기 시작하였다. 어느 순간 ‘종교와 종교 사이’, ‘교파와 교파 사이’의 경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16

분당샘물교회 아프가니스탄 선교단의 피랍 사태 이 후 기독교의 해외 선교에 대한 자정이 필요함을 제기하고 부정적 시각의 비난이 많아 졌다. 기독교의 개교회주의적인 선교가 가져온 문제점과 그동안 교세확장의 겉모습이 해외선교로 포장되어 온 선교 방법론에 대

고광태   2007-09-15

십여 년 전,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장덕교회에서 목회하던 시절,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충북 제천 덕동에서 목회하는 김은수 목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형, 내일 시간 좀 내실 수 있어요?” “갑자기 무슨 일인데? 내일 토요일이잖아. 무슨 일이 생긴 게

박철   200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