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전인수격으로 이해하는 경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사랑은 공의를 토대로 그 공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박창진   2008-06-25

바뀌지도 않는 신도들을 두고 어떻게 장기간 똑같은 것을 가르칠수 있을까? 그런면에서 교수들은 참 편하다라는 말로 시작한 오강남 교수는 '예수는 없다'의 저자로 우리가 아는 통상적으로 생각하고 배우는 예수는 없다를

송양현   2008-06-2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바르게 받지 않고 그 말씀과 다른 교리를 끝까지 주장하는 모습을 보며 궁금점이 생깁니다.

박창진   2008-06-21

없으면 좋을 대사회비판 예언호14:1~3 ...여호와께로 돌아와서...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 성경이 말하는 예언이란 ‘장차 발생할 일을 지금 미리 알아 맞추는 것’이 아니다. 우리말의 예언이라는

박경은   2008-06-19

하나님의 부르심은 구원과 사명 부여라는 두 측면이 있습니다. 사명은 하나님 나라의 일인데, 가장 일차적인 요소는 인격이고 그와 함께 이루어야 할 일입니다.

박창진   2008-06-18

참된 믿음은 이 세계가 더 이상 착취와 부정의 장소이기를 거부한다. 우리는 새로운 삶, 새로운 세계를 위해 싸울 수 있다. 이런 회심을 바울은 은총이 우리와 함께 한 것이라고 말한다. 은총은 지배권력에 의존하는 절망에서 해방실천으로 우리를 옮겨 준다.

정연복   2008-06-16

하나님은 세계를 미완성으로 남겨 두셨다. 당신이 시작하신 창조사업을 완성시킬 의무를 우리에게 지우셨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주님이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의 관리자일 뿐이다. 우리는 깊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사업을 완성해야 한다.

정연복   2008-06-13

예수는 "우리를 당신의 나라로 데려가소서"라고 기원하지 않고 "당신의 나라가 임하소서"라고 기원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가 역사 한복판에 '온다'는 뜻이다. 신약성서에는 '천당'이라는 말에 해당하는 것이 없으며 천당에 들어간다는 표현도 없다. 따라서

정연복   2008-06-13

민중신학은 성경의 해석과 적용이라는 면에 있어서 여러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중신학이 말하려는 바는 수긍하지만 그것을 민중신학이라는 이름으로 하려는 것은 정당하지 못합니다.

박창진   2008-06-11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그의 본성이 아니라 그의 은혜를 아는 것이다. 이것은 추상적 기독론에서 벗어나 행동과 실천을 지향하는 기독론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통 교리에서 벗어나 가급적 동사적 표현을 사용해서 기독론을 이야기로 풀이해야 한다.

정연복   2008-06-08

비신자에서 신자가 되는 과정에서의 하나님 은혜는 불가항력적입니다. 신자가 신자답게 되도록 하기 위한 은혜는 가항력적입니다.

박창진   2008-06-07

생명의 복락을 방해받을 때, 그 강압적인 방해의 족쇄에서 벗어나 부활하신 주의 은혜로 생명의 기쁨을 누리도록 “자유케 하는 해방의 조치”이다.

박경은   2008-06-06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이들 중에서 선택된 이들이 성령님의 역사 가운데 부르심을 입게 됩니다. 성령님은 그 부르심에 있어서 결코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박창진   2008-06-05

교회는 자신들의 존재 기초인 교회의 터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Q 복음서와 그에 뒤따르는 여러 주장들을 비판적으로 살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창진   2008-06-04

낼 셤인데 들르지도 않던 자게판 한 번 들렀다가 얼마나 황당했던지...망산... 임효주 목사, 45세, 협성신대원 졸, 전주서 선양원이라는 알콜 중독자를 위한 특수 목회...메스컴에 다회 출연...낼 부터 셤인데 임효주 목사 글 때문에 받은 열 식히고

박경은   2008-06-01

Q 복음서라는 이름으로 이야기되는 여러 주장들을 접하며 교회의 터를 흔드는 위험을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는 길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박창진   2008-05-31

우리 신학계가 너무 교계의 입김이 너무 쎄서 신학자들이 돈줄이 달린 곳의 눈치를 봐야되는 현실속에서.... 그러나 이해를 하고보면 신학자들을 자유롭게 토론을 하게하면 한국교회로 많은 교인들을 부를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 신학자들에게 토론을 열어놔

송양현   2008-05-28

교회 개혁을 외치는 소리들이 그렇게 많건만 왜 현실에서 열매를 맺지 못할까요? '중병에 걸린 어머니와 같은 교회'를 극복하고 교회다움이 회복되는 방편은 무엇일까요?

박창진   2008-05-28

속죄에 대한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도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 인격이 사역을 통하여 나타나고 사역은 인격을 보여주는 방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히 한 개인이 아닙니다. 성경은 그분의

박창진   2008-05-26

예수님의 죽으심은 모든 사람, 세상, 만물을 위한 것입니다. 죄 자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속죄의 효력은 믿는 자-택자-가 누립니다.

박창진   200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