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19일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당선자의 신분으로 행세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구랍 31일 한나라당이 소위 이명박 특검법 개정안을 내는 상황에서는 ‘이건 아니잖아’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하여 진실을 땅에

김성복   2008-01-01

내 몸에는 대통합의 피가 흐른다. 김성복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부의장)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이 진통을 겪고 있다. 이인제 후보는 결렬을 선언하고 반면 정동영 후보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포기하고 있지 않다. 다른 한쪽에서는 창조한국당 문

김성복   2007-11-20

한나라당의 필패론이 다시 나오는 이유는 김성복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부의장) 본래 한나라당 필패론은 서프라이즈의 논객 서영석에 의하여 인터넷 상에서 흘러 다녔었다. 그 글을 읽은 개혁적 성향의 시민들은 속이 시원하였지만 마의 35%대 지지를

김성복   2007-11-18

비판은 사실에 근거해서 말해야한다 -국가부채증가의 내용을 알아보니- 김성복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부의장) 며칠 전 인천일보의 ‘빚더미만 넘겨준 정권’이라는 글을 읽고 ‘이건 아니잖아’라는 생각이 들어 반론을 제기하고자 한다. 국가 정책을 비

김성복   2007-10-06

드디어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다. 2000년 6월 이후로 7년만의 경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번 회담은 개최 그 자체만으로도 성공이요 축하할 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해야된다 해서는 안된다 하는 말들이 오히려 정상회담을

김성복   2007-09-29

민족통합 지름길 '형제 사랑' 누구든지 이번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원한다면 북녘 형제가 고통을 당할 때 아낌없이 지원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하늘의 뜻을 받드는 것이요 하늘의 지원을 얻는 길이라고 믿는다. 특별히 이번에도 김정일 위원장에게

김성복   2007-09-10

불우한 환경의 한 사람이 있는 한 우리는 행복할 수 없다.

김성복   2007-08-16

숨어서 불우한 이들을 돕는 이들이 대한민국 성공신화의 원동력이다.

김성복   2007-08-16

오충일 대표는 기름과 같은 분이다. 두 톱니바퀴 사이에서 마찰을 줄이고 맞물려 돌아가도록 돕는 ‘구리스’와 같은 분이다. 오충일대표가 참여하는 모임은 그렇기 때문에 덜그럭거리기는 하지만 돌아간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생산해나가는 창조적인 모임이 된다.

김성복   2007-08-13

오충일목사의 대통합신당 대표취임을 축하하며

김성복   2007-08-08

프랑스의 유명한 미래학자인 자크 아탈리의 저서 “미래의 물결”이 세간에 화제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2025년에 중국 인도 일본을 넘어서 아시아의 최강국이 될 것이라는 예언 때문이다. 흥분하지 않을 수 없다. 아탈리는 미국을 대체할 일레븐에 속하는 나라

김성복   2007-06-28

6월15일에 개최예정이던 민족단합대회를 우여곡절 속에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17일 마치고 예정보다 3시간 정도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평양방문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6·15선언 제7주년 행사에 인천지역의 대표로 선정되었을 때 참가여부 결정에 나

김성복   2007-06-22

서민들이 돈을 만지게 하라-500만 자영업자들을 위한 위로의 글-김 성복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부의장)동네 사우나에 가면 서민들의 한숨이 모인다. 그리고 이어서 대통령에 대한 욕이 이어진다. 왜 그럴까? 원인을 진단해 보자.전국적으로 자영업

김성복   2007-02-10

어제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비상 시국기도회’가 열렸다. 북한에서 핵실험을 하였고 이로 인하여 한반도에 긴장이 높아져 가니 비상시국에는 틀림이 없다. 이 때야 말로 기도할 때이다. ▲ 김성복목사(감리교 희망연대 회장) 감리교회는 출발

김성복   2006-10-17

남북 교류협력은 왜 계속 되어야 하는가? 미사일 발사 후에 남북 간에 정부교류가 중단되어있는 상태이다. 북측의 수재를 돕는 민간단체의 지원과 적십자의 지원은 재개되었지만 정부 간의 교류는 아직 경색국면이다. 정부 는 무조건 6자 회담에 복귀할 것을 대

김성복   2006-08-25

지난 8월 15일, 일제하 사회주의운동에 대한 재평가로 인하여 독립운동가로 다시 태어난 이효정 선생. 93세의 할머니. 우리로 하여금 ‘경성 트로이카’를 알게 해주신 고마운 분. 그분이 우리 교회 사회봉사관에서 50m도 안되는 거리에 살고 계셨다. ▲

김성복   2006-08-19

▲ ▲ 최고령 여성 독립운동가 이효정 할머니. 현재 인천 부평구의 작은 연립주택에서 살고 있다. 수십 년 동안의 풍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운 시를 쓸 수 있는 감성을 유지하고 있다. ⓒ프레시안 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하는 큰 딸이 교양과정을 공부할 때,

김성복   2006-08-15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신경하 감독회장의 회장단 취임예배를 마지막으로 폐회하였다. 이번에 신경하 감독회장의 회장단 취임은 물론, 회장단의 의장은 다른 감리교회에서 맡았지만, 17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

김성복   2006-07-24

인간의 성격형성에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유전적 요인과 아울러 부모와의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대상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신분석학자들은 대상관계이론(object relati

김성복   2006-07-07

나는 이 번 지방선거에 인천 부평구청장 후보가 되기 위하여 열린우리당 경선에 뛰어 들었다가 고배를 마셨다. 그동안의 과정을 글로 남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많은 이들은 말하였다. 목사가 왜 정치를 하냐고..... 그리고 “ 목사가 무슨 구청장

김성복   200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