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의 대부분의 사진은 환경모임 '나비야 청산가자'( http://cafe.daum.net/nbychungsan)의 운영자인 청산별곡님이 올려 준 것이다. 지난 2월1일 오랜만에 당당뉴스 사랑방에서 영화 모임이 열렸다.주제는 '인간이 TV와 헤

이필완   2007-02-05

"코끝 쌔캐한 바람, 그의 노래는.." 가수 박창근, 2007 미니순회콘서트 <잊혀지다>.."그에게, 우리에게 잊혀진, 왜?""쌔캐-한 바람이 불면, 쌔-캐한 바람이 불면, 코끝이 쌔-캐-한 바람이 불어야 오겠지요."오전, 잠시, 눈이 펑펑 내린 날이

당당뉴스   2007-01-30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입니다. 문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종수님이 제공하였습니다. 오마이뉴스 원본기사 보러가기! 클릭! "치킨과 삼겹살, 오늘은 몇 점이나 삼키셨나요" 채식주의자 가수 박창근, 2월부터 전국 순회 공연 김대홍(bugulb

당당뉴스   2007-01-28

1월23일(화) 오후7시, 서대문 충정로 당당뉴스 사랑방에는 환경모임 '나비야청산가자' 회원들이 하나 둘 모여 [평화는 나의 여행]의 저자인 임영신님을 모시고 2007년 1월 책읽기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인 16명의 회원들은 임영신님과 함께 끝도

당당뉴스   2007-01-24

서울역 노숙인무료진료소 건립을 위한 콘서트는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과 성공회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가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성공회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는10차 문화나눔마당의 이야기손님이셨던 임영인 신부님이 소장으로 계신 곳이기도 합니다.열심히 준비하고 있습

당당뉴스   2007-01-23

▲ 대화와 소통, 그리고 만남이 증대되는 강북제일교회 CAFE "교회를 넘어 지역으로, 아멘을 넘어 시장으로! 그대, 당당한 하나님의 사람아!" 선교 120년에 즈음하여 1,000만 기독교인 시대를 맞이하는 놀라운 성장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속한 대한민

iim   2007-01-16

그믐달 달빛은 기울고아직도 바람끝은 매서운데새 날을 기다리는 마음은매화의 꽃망울 처럼 소망을 품었습니다창이 열리고새 날이 밝아 오면은이제 어둠의 옷은 벗어 버리고빛의 옷으로 갈아 입겠습니다품었던 소망들을새일기장에 써내려 가면서개미처럼 하루를 시작 하렵

신목희   2007-01-05

초 대 합 니 다. History&Culture Arts Festival 역사와 문화의 후원회 밤 - 기자회견과 송년회 - 일시 : 12월 30일(토) 오후 3시 ~ 8시, 31일(일)오전 10시 ~ 오후 8시 장소 : 인사동 북스갤러리 (737-32

당당뉴스   2006-12-2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교회부흥과 선교회 발전을 위해서 저희 연예인들이 나섰습니다 오늘날 믿지않는 지역민 들 에게 탈북 연예인들과 함께 찬양 간증 워십 성극 뮤지컬을 합니다 초청해 주십시요 믿지않는 자 들에게 믿음의 동기를 유발하게 하여 섬기는 교회가

당당뉴스   2006-12-28

인천의 기독교 문화사역을 선도해오고 있는 주안장로교회에서는 6년간 활발한 성극활동으로 지역 교계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성극단 유리바다’와 함께 중고등학생들의 발표회 수준의 성극을 넘어선 예술작품으로서의 수준높은 기독교 성극의 개발과 공연을

당당뉴스   2006-12-22

그곳에는 붉은 강이 흐른다.미움은 용암처럼 쏟아져 내리고고통과 슬픔은 가시꽃이 되어서온 몸을 찌르는구나눈물이 흐른다.자꾸만 눈물이 흐른다회한의 눈물인가 이제는 돌아오라!붉은 강을 건너고눈물 골짜기를 지나서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곳으로아픔과 슬픔이 기쁨이

신목희   2006-12-13

당당뉴스에서도 <샘> 구독신청을 받습니다 <샘>은 우리 모두가 발행주체입니다. 제작도, 구독도, 마케팅도 우리 모두가 나서서 해야 합니다.명확하게 정해진 체제 없이 하나씩 다시 만들어가야 합니다.특정한 사람이나 회사가 책임지지 않고 샘을 아끼는 우리

당당뉴스   2006-12-12

* 이 기사는 봄걷사 카페에서 필자의 허락받고 가져왔습니다. 정혜례나님은 홍천 동면교회 박순웅목사 부인입니다.제가 드디어 개인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대개인전(1st)이다보니 어설프고 왜이리 힘들고 난감하던지.... 오늘은 포장을 하다가 하나가 투욱

당당뉴스   2006-12-12

▲ 당진 포구 안섬의 해 지는 모습 해가 바다에 닿으면바다는 노을빛이 됩니다.해가 바다에 떨어지면바다는 검은빛이 되어서제 몸을 바위에 부딪치며철썩 거립니다.인자한 사람이 낚시줄을 바다에 던져서해를 낚아 올리려고 애를 써보지만아침이 오기 까지는 기다려야

신목희   2006-11-25

▲ 주일 하루만 빠지시고 매일같이 차를 보온병에 담아 오셔서 정성껏 대접하는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사진 신목희 산에 오르면이마에 땀방울이 맺히고숨이 가쁘지만멈추지 않고 산을 오르는 이유는조금씩 쇠약해져 가는 육신을산의 숨으로 가득 채워서호흡 하고자 함

신목희   2006-11-13

오늘 예술의전당에 있는 아르코예술정보관 3층 세미나실에서도종환 시인의 시낭송이 있었다.나는 시문회 정임숙 회원과 약속하여 그곳에 갔다.너무나 잘 알려진 도종환 시인을 설명할 여지는 없지만문학평론가인 이혜원 씨의 능란한 사회로 문학강의에 버금가는 유익하

박진서   2006-11-06

가뭄에바작 탄 땅에올라온 치커리 ▲ 치커리 부끄럽지 않은 생명보라색 꽃이 곱구나!사람으로 치면예순서넛등 굽은 할머니쯤씁쓸한 향이흙먼지를 덮는다.2006-11-3 달콤한 친구의 상담 아첨에 길들여진 사람은 충고를 듣기가 어렵다 Ointment and p

이일배   2006-11-03

궂은 비 내리는 가을 오후엔왠지 마음이 쓸쓸해 집니다.후라이팬에 노란 기름을 두르고호박 부추를 송송 썰어넣고부침개를 부쳐 봅니다.노릇하게 익은 부침개를 접시에 담고서이웃집 민수엄마도 부르고정애엄마도 부릅니다.모여앉아 하하 호호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면어

신목희   2006-11-03

서울교회 무료영화 상영 안내일시 : 2006년 10월 22일 오후 7시장소 : 서울교회 본당(문화공간 샘 공연장) 이번 주에 보실 무료영화는 따뜻한 가족애와 한 소년의 성공기를 그린 영화 "빌리엘리어트"를 준비했습니다.줄거리 :11살 소년 빌리는 영국

당당뉴스   2006-10-20

굳은땅 틈새로민들레꽃이 피었습니다.똑바로 서있질 못하고기우뚱 거리네요 ▲ 주일학교 어린이들 입니다 가여워서보듬아 안아서흙이 보드러운 땅으로옮겨 주었습니다지나가던 구름이비를 뿌려주고바람이 살랑살랑젖은잎을 말려 줍니다키가쑥쑥 자란 민들레는많은 씨앗으로 영

신목희   200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