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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의 소망
신목희  |  mokh06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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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1월 05일 (금) 00:00:00 [조회수 :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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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달빛은 기울고
아직도 바람끝은 매서운데
새 날을 기다리는 마음은
매화의 꽃망울 처럼
소망을 품었습니다

창이 열리고
새 날이 밝아 오면은
이제 어둠의 옷은 벗어 버리고
빛의 옷으로 갈아 입겠습니다
품었던 소망들을
새일기장에 써내려 가면서
개미처럼 하루를 시작 하렵니다

아직도 바람끝은 시리지만
매화의 꽃망울처럼
소망은 꽃을 피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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