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정상화를 위한 중부연회 기도회가 오후 4시에 인천 내리교회에서 약 60여명의 목회자가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김광후 목사(마전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김순영 목사(한강교회)의 기도와 홍은파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습니다.김순영 목사는

방현섭   2008-12-09

도덕과 윤리, 상식과 국민의식은 짓밟히고 오직 경제, 오직 돈만 부르짖은 결과 우리는 지금 바람 앞의 촛불과 같은 신세가 된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경고하였습니다. 이제라도 이 나라가 물질만능의 환상에서 벗어

방현섭   2008-10-13

10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서초동 법원 검찰청 앞에서 열린한상렬 목사님 3차 공판 전 기도회 모습입니다.광우병 기독교대책위에서 주최한 기도회였고전주 고백교회에서 버스 한 대로 올라오셨습니다.[뉴스앤조이 변하삼 기자 기사 링크] "한상렬 목사 가두

방현섭   2008-10-09

성 명 서 감독회장 선거사태와 관련한 우리교회의 입장 4년 혹은 2년마다 열리는 감독선거철이 되면 우리 감리교회는 몸살을 앓는다. 그러나 이번 몸살은 아주 고약하고 부끄럽기까지 하다. 누구나 몸살을 앓을 수 있으며 때론 그 몸살이 성장을 위한 통증이기

방현섭   2008-09-28

요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현상이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일반적으로 고등교육 혹은 대학교육까지 받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한국의 교회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집단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교회이탈 현

방현섭   2008-08-24

정부는 지난 8월 21일에 경기부양을 목표로 한 부동산 정택을 발표하였습니다. 소위 8.21 부동산 정책은 두 지역에 신도시를 지정하여 5만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만든다는 것과 전매제한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2주택 양도세 중과세 완화, 분양가

방현섭   2008-08-24

건국절 주장, 정신대가 자발적 행위라고?신앙은 상식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방현섭   2008-08-20

정의, 평화, 생명, 통일과 자유를 위한 감리교회의 연대!90년대 이후 학번 교역자, 신학생 및 성도들의 모임, "[가칭]젊은교회 네트워크"입니다. p {margin-top:3px;margin-bottom:3px;} p {margin-top:3px;m

방현섭   2008-07-29

드디어 전국 예수살기가 창립을 합니다. 작년 7월에 전주 고백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어언 열 달이 다 되어갑니다. 기나긴 산고의 과정을 거치고 이제 예수살기가 태동합니다. 본격적인 조직의 생명을 갖게 되는 창립대회가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일시 : 20

방현섭   2008-03-25

3월 17일*월) 오후 5시 30분, 청파감리교회에서 월례예수포럼이 열립니다.

방현섭   2008-03-07

5년 전에 서울 장년층 유권자들이 대통령 선거를 치른 후에 노무현이 당선소식을 듣고서 밤에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났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다시 5년이 흘러 이명박이 당선된 지금은 아마도 밤에 자다가 좋아서 벌떡벌떡 일어난다고 하지 않으

방현섭   2008-01-07

정신없이 바쁜 연말을 보냈다.예수살기 모임에 예수마음 네트워크, 가끔 한기연 회의도 잡히고, 지방 사경회 행사준비, 게다가 29일에는 태안에까지 다녀왔으니...교회 안에 일은 그렇지 않아도 매주마다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당회에 송구영신예배, 송구영신

방현섭   2008-01-02

아까 라디오에서 들으니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당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2008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중국의 근로자법(명칭은 정확하지 않습니다)이 일정 기간 이상 고용되어 근무한 노동자 혹은 2번 이상 계약을 체결하고

방현섭   2007-12-12

12월 9-10일일 대전지역에서 젊은 목회자 및 성도들이 모여 미래 감리교회의 주역으로써 예수목회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여 인격적인 연대를 결의하였습니다. 이날 특별강의를 위해 김준우 선생님과 양재성 목사님이 강사로 초대되었습니다.

방현섭   2007-12-11

교회에 평신도 전문인이라는 얼마나 많은 보화, 달란트들이 있는가.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그 보화들을 땅 속에 묻어 놓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죄다. 그리고 마지막 날, 주님으로부터 회계감사를 받을 때 교회는 한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 놓았던

방현섭   2007-11-28

"진보적 기독인의 연대 예수살기, 젊은 감리교인들의 연대 예수마음 네트워크. 새로운 출발과 변화를 모색하는 한국기독교연구소의 역사적인 행보에 참여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방현섭   2007-11-23

오늘 마침 교회 순서가 일찍 끝나서 시청에 갔었습니다.오후 3시 30분에 범국민 행동의 날로 집회가 잡혀 있었죠! 다 아시겠지만...예수살기에서 참가할 수 있으면 참가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큰 맘 먹고 나갔었습니다.방송에서는 공식집계 2만명 모였다고 하

방현섭   2007-11-12

한국기독교연구소(소장 김준우)는11월 19일(월) 오후 5시 30분에청파감리교회(담임목사 김기석 / 713-5254))에서예수포럼을 개최합니다.이번 포럼은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미국연합감리교회(UMC) 북일리노이연회 감독인 정희수 감독

방현섭   2007-11-08

문제해결 방법은 명확하다. 신학대학교에서 입학정원을 줄이고 목회자 정년을 낮추는 것이다. 그러나 자금난에 허덕인다고 주장하는 신학대학이 신학생을 줄이자는 의견에 동의할 리는 없겠지만 감신대의 경우 정교수들이 억대에 근접한 연봉을 받는다고 밝혀졌는데 운

방현섭   2007-10-13

만약 이 제도를 제대로, 잡음 없이 시행하기를 원한다면 성적순으로 임지배정을 할 각오를 해야만 한다. 즉 감독파송제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설마 그럴까 하는 불명확한 점이 있다. 시험만 통과하면 교단에서 목회지는 책

방현섭   200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