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미주특별연회가 미 동부 볼티모어의 러블리레인 교회(Lovely Lane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지난달 26일 개최됐다. 1883년 보빙사절단이 고종으로부터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아오라는 특명을 받아 미국을 방문했다가

유은식   2016-05-13

감독회장선거사태 백서발간 및 학술 심포지엄에 다녀와서....유은식목사 들어가는 말 감독회장선거사태 백서발간 및 학술 시포지엄이 있다고 해서 그동안 감리교사태에 관심을 갖고 글을 써 왔던 필자로서 오랜만에 외출을 하여 정동교회에 참석하였다. 감리교회를

유은식   2015-12-09

금촌묘지 관련 연합연회록 발견!금촌부동산 관련 개정안은 부결돼야 합니다. 지난 십 수년 간 감리회 내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금촌부동산에 관련된 자료가 최근 발견되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리원 사무국에서 발행된 ‘1960년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 중

유은식   2015-10-26

감리교협성신학교 학교법인 삼일학원 설립약사 감리교협성신학교설립 기독교대한감리회에는 감신, 목원, 협성이란 세 개의 신학대학이 있다. 이 세 학교의 초기 이름을 보자. 각각의 그 이름은 감리교신학교(서울), 감리교대전신학교(대전), 감리교협성신학교(수원

유은식   2015-10-24

사고연회라던 미주연회가 지난 2015.4.29.-30에 제23회 미주연회가 개최되었다.그러면 정상연회로 성큼 다가간 것인가 아니면 아직도 사고연회인가?미주연회가 사고연회인 이유는 교리와 장정의 의회 법 연회 직무에 보면 다음과 같다.㉓연회

유은식   2015-05-12

미주연회 14개 지방의 연합지방회의 전망과 견해 미주특별연회가 극적타결 되었다고 한다. 반가운 소식이다.미주연회의 2015년 연회는 반드시 통합연회로 열려야 했고 또 장정의 규정대로 열려야 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요건을 갖출 수 있느냐는 것이 관건

유은식   2015-04-18

감리교회 선교131주년 아펜젤러 스크랜턴 모자 선교 130주년1차 학술심포지엄을 다녀와서 감독회장님과 집행부에 감사그동안 [아펜젤러 스크랜턴 선교 130년] 기념사업을 한다 할 때 그 누구도 말하지 않을 때 필자는 지난 31회 총회에서 2015년은 한

유은식   2015-03-18

우리는 흔히 조선선교를 언더우드 아펜젤러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첫 발을 내 딛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기엔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다. 왜냐하면 아펜젤러 언더우드가 제물포항에 도착한 것은 그들이 어느 날 조선선교사로 나가기로 작정

유은식   2014-10-20

감리교회개혁은 본래의 자리로 돌려놓는 것!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성원 모두는 합심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할 때에 성화를 향해 영적인 열심을 내야하고 장정준수에 다함께 협력하여야 하지만 이 일에 신실하지 못하여 점점 무법천지로 변했다. 한국감리교회 역사

유은식   2014-08-13

그동안 계속되는 신기식목사의 소송으로 말미암아 감리교회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후하게 평가해서, 신기식목사의 ‘소송질’ 진위가 감리회의 잘못된 일을 바로 잡아 개혁의 물꼬를 트는 일이었다 해도 그동안 특정인의 편에서 움직여 왔다는 굴레에서 자유롭지

유은식   2014-06-04

i. 재심청구를 하지 않은 아쉬움전용재 목사의 감독회장 당선무효는 개인적으로나 감리교회 입장에서 큰 손실이다. 긴 겨울을 지나 합법적인 선거를 치르고 당선자를 내며 정상화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지만 감리회는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지난 2008년부터

유은식   2014-02-11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요즘 감독들의 처신이 이래선 안 된다 한다. 그래도 여러 가지 입장 뒤에는 무언가 생각과 복안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지만 사태를 해결하는 능력이나 장정을 대하는 태도가 영 불안하다. 연회감독들은 무엇을 주장하는가? 들리는

유은식   2013-12-27

지난 임시입법의회가 둘째 날 오전까지 난항을 거듭하다 14일 오후부터 진행된 입법의회를 보고 납득이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여러 날을 생각하다 흔들리는 제도권을 염려하며 이 글을 적는다. 그것은 8인의 감독들이 연명해서 올린 직무대행의 의장권 자격여부

유은식   2013-11-30

요즘 항간에 입법의회 의장은 직무대행이 할 수 없다는 주장이 있다. 우선 장정의 규정을 보자 [435] 제140조(총회실행부위원회 직무) ⑦ 감독회장이 사고, 질병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거나 재판으로 직임이 정지되어 유고되거나, 재판에 의해 선거 무

유은식   2013-11-11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성원의 한사람으로 멘붕이 왔다. 필자는 예견을 했었다. 2008년도에 당선된 감독들은 기감사태의 기득권 행사하려다 임기를 마치고 2010년도에 당선된 감독들은 직전감독들의 위상을 바라보며 눈치만을 볼 것이며 2012년도에 당선된 감독

유은식   2013-10-16

요즘 한국성령 1903운동이 한창이다. 1903-1910의 민족대부흥의 운동의 순서는 1903년 하디선교사의 고백과 원산대부흥운동 1907년 길선주장로의 고백과 평양대부흥운동 1909년 장감선교사들의 백만인구령운동 순으로 이뤄졌는데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유은식   2013-07-21

지난 3년 반 감리교회의 앞날이 보이지 않던 지난 5월 25일 법원은 임시감독회장에 김기택목사를 선임하였다. 6월 5일 임시감독회장은 감리교회를 향한 일정을 소개했다. 6월 14일 선관위 조직 6월 26일 제29회 총회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제29회

유은식   2012-07-22

부담금 납입에 관한 교리와 장정에 나온 규정을 보면 1. 부담금 납입에 대한 규정 [488] 제7조(부담금의 납입) 개체교회는 제6조(부담금의 예산책정)의 규정에 의하여 책정된 부담금을 다음 각 항의 규정에 의거 납입하고 그 결과를 지방 감리사에게 보

유은식   2012-07-12

감리교 사태에 대 타협을 하자고 한다. 타협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타협은 법적 판결이 있기 전에 이뤄져야 하는 것이고 교리와 장정 안에서 이뤄지는 것이 타협이다. 법적 자격자들이 주고 받을 대화라는 것이다. 헌데 사회법에서 7회나 자격이 없다했

유은식   2011-08-01

* 아래 글은 당당뉴스의 취재가 아닙니다. 필자의 기고로 게시된 것임을 밝힙니다.(편집자 주)1. 신기식목사와 가흥순 감독의 밀회 아래는 신기식목사의 글이다. 스스로 가흥순 감독을 만났고 감독회장 직무대행(임시감독회장) 건으로 논의했음을 인정하였다.

유은식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