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종교에는 그들이 말하는 구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없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저는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그들의 구원은 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종교에 제 자신을 맡길 마음

박창진   2010-03-20

성경은 우리에게 무소유를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평균케 하는 원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신자가 그 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삶에서 실천한다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는 이 땅에서 더욱 강력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박창진   2010-03-15

현대신학 추종자들이 불의하다고 평가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자신들이 인지하고 있든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든지 간에 그들은 불의합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너무나 명백한 것을 왜곡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와는 별개로 그

박창진   2010-03-12

성경은 교회, 신자의 바른 태도로 “그러한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탐구하는 자세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 교회 역사의 축척된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이해는 그 결과입니다. 물론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교회, 신자는 “그러한가?”라는 의문

박창진   2010-03-08

그 글이 신 존재 증명이 가능하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되고 있는 것인 듯한데, 과연 그 내용이 신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될까요? 당사자는 된다고 생각하는 듯한데, 글쎄요... 이미 비시간적인 어떤 존재에 대한 수용을 전제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그렇게 생

박창진   2010-03-06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갈 2:20). 고대에 원시 사고를 가진 한 인간의 되도 않은 헛소리가 아닙니다. 비기독교인에게는 도무지 성립되지 않는 헛소리일 뿐이겠지만 그 마음을 열어 복음을 청

박창진   2010-03-03

제가 교수님께 질문하고 싶은 바는 신학자의 한 사람으로 교수님의 학문에서 제시할 수 있는 일관된 방식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은 수용하고 대속은 거부하는데, 본문 자체에 대한 어떤 해석 원칙을 가지고서 그렇게 말하는지 궁금합

박창진   2010-02-27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진술은 근거와 이유가 있습니다. 신자로서 그냥 마땅하니까 그렇게 고백하여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근거와 이유에 입각하여 바르고 온전하게 고백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임금인 마귀는 교회와 신자가 어떻게든지 잘못된

박창진   2010-02-24

“자연 법칙을 벗어나는 일은 인간의 역사에 실제로 일어날 수 없다.” 이는 하나님 없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사고와 생활 원리와 방식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 일을 실제로 직접 눈으로 겪었던 그 시대의 사람들보다 직접 경험할 여지가 거의 없는 이 시대의

박창진   2010-02-22

김 교수님은 저와 생각이 다르신데, 먼저 교수님의 입장에 의하면 어떻게 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실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무지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직 한 번도 그 입장에 근거하여 납득할 만한 설명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박창진   2010-02-19

저는 현대 신학의 많은 부분이 신자의 영혼을 빼앗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바르게 연구하고 그 가르치는 바를 밝혀야 하는데,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거부하며 사는 삶에서 추구하는 지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잘못된 수고의

박창진   2010-02-17

제게는 위와 같이 말하는 이들이 자유주의 신학에 입각한 현대 신학에 맹신적으로 길들여져 있다고 보입니다. 자신 앞에서 들려지는 주장에 대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주장에 자신의 생각을 빼앗기고 사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대속 교

박창진   2010-02-15

개인적으로 정강길 님이 말하려는 바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논지 전개는 너무 허술하고 안쓰럽습니다. 현대의 여러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따라 말한다고 그 논지가 정당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토대로 말하여야 합니다. 성경의

박창진   2010-02-10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이 삶에서 하늘의 생명을 풍성히 누리며 임마누엘의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필요한 삶의 원리를 제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교회와 신자는 존재와 구체적인 현실에서 적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기준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면 하

박창진   2010-02-08

지금까지의 진화론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그 증거로 제시하였습니다. 그것들은 창조에 의해서도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기원에 있어서는 그 어떤 답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박창진   2010-02-05

손가락과 달은 다함께 중요합니다. 부활이라는 사실이 없었는데, 부활을 이야기하였다면 그것은 명백히 거짓입니다. 복음이 거짓 위에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됩니다. 이는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각양의 여러 신들이 만들어

박창진   2010-02-02

예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서로 사랑하기, 우리 밖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선을 행하기, 피조 세계를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완전하게 된 새 언

박창진   2010-02-01

다양한 삶의 자리는 나름대로 다 의의가 있습니다. 신자는 자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지위가 상승하고 부유해지고 이름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박창진   2010-01-25

말씀 사역자에게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적인 생각을 더하거나 빼는 것입니다.(계 22:18-19) 하나님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보고 그에 부합하는 교리를 만들고 주장하여야 합니다. 한쪽 면만을 보고서는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것은 인

박창진   2010-01-22

이혼과 관련한 예수님의 말씀은 멍에가 아니라 자유입니다. 율법을 완전하게 하신 그분의 율법 곧 그분의 사랑의 계명의 한 부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여야 한다는 새 계명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

박창진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