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우주 안에 내재된 어떤 존재가 아니다. 우주를 초월하는 어떤 존재이다. 아무리 지성이 발달해도 인간의 지성은 우주를 넘어서지는 못한다. 우주를 초월하는 존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증명할 수가 없다. 우주를 넘어서는 그 무엇에 대한 정보는 인간

박창진   2010-10-14

목사를 포함하여 모든 신자는 투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잘못된 모습에 대해서는 기꺼이 지적과 책망을 받고 신의 형상으로 온전하게 되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박창진   2010-10-06

너무나도 많은 이들이 아무런 비판 의식 없이 자유주의 신학에 입각한 현대신학을 수용한다. 열심히 추종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은 성경의 가르침의 사실됨을 부정하는 데에 이용된다. 아주 적극적으로 이용된다. 어린아이에게도 조롱을 당하는 지성인데도 인지조차

박창진   2010-10-06

창조 기사는 창조에 대한 과학적인 진술이 아니다. 신학적인 진술이다. 신의 도우심으로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신이 창조주이심을 알려주는 것이다. 신과의 관계에 있어서 스스로와 자연을 어떻게 생각하여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과학

박창진   2010-10-02

사회적 규범 안에 머물러 있으면 복음적 삶을 무시내지 경시하거나 멸시하는 신자들이 교회에 가득합니다. 그러면서 예배에 참여하고 봉사하며 연보하며 개인 경건 생활을 한다는 것으로 괜찮은 신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그분의 영

박창진   2010-09-29

기독교는 지성의 힘과 영향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성은 신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다. 신앙은 지성에 반하는 그 무엇이 아니다. 지성에 대해 설득력을 가지지 못하는 신앙은 무력할 수밖에 없다. 의문은 신앙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토대이다. “그러

박창진   2010-09-25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에서 많이 들어서 아주 익숙하게 된 고정관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거나 저렇게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입니다. 그것이 전적으로 틀리지는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바와는 못 미칠

박창진   2010-09-12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의 신자의 삶도 하나님께 받으실 만한가, 받으실 만하지 않는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신 아벨의 제물은 이 시대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보여줍니다. 하

박창진   2010-09-05

구원자이신 예수님 안에서 죄 사함을 받은 여러분들이 주님이신 예수님 안에서 죄를 이기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여 죄를 이기는 인격을 갖추게 되기를 바랍니다. 죄를 죄로 알고 애통해하면서 멀리하는 삶을 추구하십시오. 홀로 져야

박창진   2010-08-29

대한민국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반공을 추구할 수도 있고 그릇된 반공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바른 반공을 추구하여야 합니다. 기득권자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하여 이용하는 반공을 분

박창진   2010-08-18

잘못된 신학이 맺는 열매는 사고와 성격 그리고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칩니다. 세뇌된 지성 나아가 화인 맞은 지성은 정말 대책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문제가 많은 교회, 중병에 걸린 어머니와 같은 교회에 이런 무리들까지 가세하여 혼란을

박창진   2010-08-13

앞으로의 교회, 신자는 성경적인 가치를 바르게 추구함으로 앞에서 말한 부끄러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 우리 모두가 시민으로서 바른 의식을 가지고 실천할 때에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바른 시민 의식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박창진   2010-08-09

예수님은 백부장을 극찬하셨습니다. 이 시대의 우리 교회, 신자도 그러한 칭찬을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백부장의 하인이 예수님에 의해 회복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 신자를 통하여 우리 옆의 이웃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그

박창진   2010-08-07

하나님의 말씀과는 동떨어진 교육을 통하여서나 자신의 경험에 의거해 스스로 이념화되어 더 효과적인 복음 전파를 가로막는 신자들은 회개하여야 합니다. 무지의 결과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악행을 인식하고 그 길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그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

박창진   2010-08-02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아주 특수한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세움을 입었기에 그에 맞는 역사 의식과 사회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시류를 따라 흘러가지 않아야 합니다. 자기 이익을 지키기 위한

박창진   2010-07-29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으리라는 바울 사도의 경고는 그때에만 유효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때에나 지금이나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교회는 다른 복음을 잘 분별하고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복음은 신학적

박창진   2010-07-17

단세포적인 사고, 단편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과 우리의 현실에 대해 바른 눈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대로 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교회, 국가, 국제 정세 모두에 대해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박창진   2010-07-10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맡은 사명에 민감하시며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치밀하게 준비하시는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그 역사로 지금의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구원과 사명 부여라는 두 측면이 동시에 있었습니다. 허

박창진   2010-07-04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운명이다’를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여론 조작으로 만들어낸 소리를 일방적으로 듣고서는 그렇구나 생각하는 자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쌍방의 주장을 다 듣고 생각을 결정하는 모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박창진   2010-06-29

마귀는 우리 각자가 어느 부분에서 가장 약한지를 잘 압니다. 물질, 명예, 권력, 가족 등등. 가장 약한 부분을 걸고서는 넘어지게 하려고 끊임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영락없이 마귀에게 걸려 실패합니다.십자가와 부활 안에서 우리는 실패하

박창진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