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하디’ 독후감 공모 출판국(도서출판 kmc)은 “Hardi 1903 성령한국”을 기념하면서 한국교회의 회개운동의 확산을 위해 를 출판하고 다음과 같이 500만원 고료 독후감을 공모합니다. 하디 선교사는 1903년 원산의 집회에서 자신의 교만함

당당뉴스   2013-09-24

수족관의 금붕어 한 마리를 유난히 아끼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의 다른 금붕어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 다른 금붕어들이 하나둘 죽어나갔다. 후에 사랑 받던 금붕어도 죽어나갔다. 다른 금붕어 시체로 인해 물이 오염되어서였다. 마을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

송상호   2013-09-18

‘책이좋은사람들’은 맑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역사기행을 떠난다. 강화역사기행은 이 시대 젊은이들이 책 속에서 길을 만나 자아실현과 하나님나라를 일구어가는 일꾼이 되기르 소망하는 책이좋은사람들의 주관으로 매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박정인   2013-09-11

2013년 9월 1일 성령강림 후 열다섯번째 주일이자 창조절 첫번째 주일 강단 꽃꽂이입니다. 하루 하루가 달라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것은 물론이고 한 낮 햇살도 그 느낌이 사뭇 다르구요. 누군가 이제 가을은 잠시 지나치는 간절기에 불과하다고 하지

류만자   2013-09-03

출연진/제작진 배우 / 전규일 (스타녝役) - 신학과 76학번 배우 / 홍성헌 (바녝役) - 기독교 교육학과 89학번 연출 / 전중용 - 종교철학과 90학번 조연출 / 김진선 무대디자인 / 심재욱 무대디자인 어시스트 / 조유진

당당뉴스   2013-09-01

암전. 음 성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 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최민   2013-08-25

당신이 보셨군요 _민경보 목사 몇 시쯤 되었을까당신의 울음소리에 잠을 깹니다안타까워 우시는군요울고싶은 이 많아도정작 가슴을 쏟는 이 없어당신이 먼저 시작 하셨군요울자고 모였어도 울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당신이 보셨군요실컷 우세요참았던 눈물비 다 쏟으세

당당뉴스   2013-08-23

한국의 김포청소년오케스트라, 대만의 중리청소년오케스트라, 그리고 일본인 성악가와 지휘자 등 동북아 3개국이 참여한 국제평화음악회가 17일(토) 오후 5시, 김포 (사)고촌아트홀에서 열려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늦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주었다. 고촌교회의

심자득   2013-08-18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말씀은 홍수를 이루는데 교회 문을 나서는 순간 힘겹게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예수를 통한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할 수 있을까. 이 고민에 대해 CMP(Christian Musical Pr

심자득   2013-07-30

* 색동교회 사이트(http://cafe.daum.net/saek-dong2010 )에 실린 이 연재글을 게재 편집하는 봉사자의 사정으로 몇주간 쉬었습니다. 이 연재는 계속 됩니다.2013년 7월 7일 성령강림 후 일곱번째 주일이자 맥추감사주일 강단

류만자   2013-07-09

“책 읽어라~ 책 읽어라!” 아무리 말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지만 말로만 해서는 도무지 이룰 수 없는 일들이 많은 요즘 말이 아닌 실천으로 책 읽기를 권장하는 이들이 있다. 이 시대 젊은이 들이 책 속의 길을 만나 자기실현과 하나님나라를 일구어 가도

당당뉴스   2013-06-30

본부 출판국이 매달 발간하는 를 이제 모든 감리교회가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1933년 창간 이래 현재 988호까지 발간한 는 한국 감리교회의 역사와 그 발걸음을 함께한 명실 공히 감리교회의 대표 기관지다. 지금까지 총회 정책, 본부·연회

당당뉴스   2013-06-18

2013년 6월 2일 성령강림 후 두번째 주일 강단 꽃꽂이입니다. 지난 주는 5월의 마지막 주로 문화교실 봄 학기가 마감되는 주였어요. 제가 듣는 꽃꽂이 수업도 마지막 시간이었는데 마지막 시간이라고 선생님이 거금을 들여서 프랑스까지 가서 배워 온 비장

류만자   2013-06-04

당당뉴스   2013-05-31

2013년 5월 26일 성령강림 후 첫번째 주일이자 삼위일체주일이고 존 웨슬리 회심기념주일 강단 꽃꽂이입니다. 예전 같지는 않지만 가만 있어보면 아카시아 꽃 내음이 살포시 맡아지지요.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보면 바람결에 실려 오기도 하구요.

류만자   2013-05-29

얘야, 이제 내려와라 고된 삶을 몸으로 살아낸진솔함 앞에서난 별로 할 말이 없었습니다내 자신이 초라하고 몹시 부끄러웠습니다 지나치지 않았고드러내지 않았습니다사려 깊은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내 가슴에 떨어져단비가 되었습니다20년이나 묵묵히 외로운 노인

유선영   2013-05-26

2013년 5월 19일 성령강림주일 강단 꽃꽂이입니다. 주말 연휴가 있던 주간이어서 강단 꽃꽂이를 평소보다 하루 일찍 목요일에 꽂았어요. 늘 가던 시간에 꽃시장에 갔는데 벌써 꽃이 다 동이 났더라구요. 성령강림주일에다 초파일까지 겹치니 꽃 수요가 엄청

류만자   2013-05-21

딸에게 딸아, 네가 만들어준 카네이션 꽃을하루 종일 달고 다녔단다예전 아버지처럼처음엔 좀 쑥쓰러웠지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괜찮아 지더구나예뻐서가 아니었단다네가 곁에 있다는 것이얼마나 고맙고 기쁜 일인지아버지의 마음을 알겠더라 네게도 내가 꽃이 되

민경보   2013-05-12

5월의 나무 같은 자녀들아 봄의 숲이 눈부신 것은파릇파릇 솟아나는 새싹 때문이지봄의 개울이 활기찬 것은갓 깨어난 올챙이 송사리들이물속에서 뛰어 놀기 때문이지 다시 오월이 오고갑자기 세상이 밝아진 것은5월의 나무 같은, 올챙이와 송사리 같은너희들이 있기

민경보   2013-05-05

정말 괜찮을까요 빈 그물 일 때자책하며 포기하려 할 때그분이 찾아 오셨지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여전히 빈 그물이더군 이제는 내려놔라그 그물공연히 힘만 빼지 말고 통곡 속에서 듣는주님의 음성 정말 괜찮을까요.... 마태복음 26:69-75을

유선영   201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