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산 부흥회로부터 삼일운동까지(2016년 9월 9일 10시 30, 강화 문산교회) 하관철 목사 (강화 문산교회)2016년 9월 9일 강화 문산교회에서 “한국 선교초기 영성운동과 강화교회 부흥역사”라는 주제 하에 학술대회가 있습니다. 금번 학술대회는

하관철   2016-09-06

감신대 갑질 소멸을 바라며1. 지난 감신대 회개의 길로를 쓴 후 크게 두 방향성의 반응이 있었다. 한 방향은 글에 대하여 좋다는 것이고, 다른 한 방향은 글에 대해 나쁘다는 것이다. 원래 그 글의 시작은 한 교수의 부탁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 부탁을

하관철   2016-08-07

감신대 회개의 길로!! 1. 사과합니다. 미안합니다.지금의 글쓰기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왜냐하면 형제 자매를 향한 비판과 판단의 글이기 때문이다. 과거 교단의 일로 글쓸때와 혹은 대정부투쟁을 위해 글쓰기를 할때는 이렇게 힘들지 않았었다. 이 번 주의

하관철   2016-07-09

감신대 투닥거리 어디까지 갈까? (3) 이번 주(성령감림절 제 7주) 성서 일과는 신약 갈라디아서 6장 본문이고, 구약 열왕기하 5장 본문이지.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에게서 치유의 길을 처방받고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목욕함으로 깨끗하게 낫는 사건을 기록해

하관철   2016-06-30

감신대 푸닥거리 어디까지 갈까? (2) 대학원생 친구에게아마 대학원생 학생회라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겠구나. 그래서 편하게 말을 놓을께나의 이 글쓰기는 고통스러운 것이란다. 왜냐하면 원치 않는 것을 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는 이 글을 어느 누

하관철   2016-06-27

감신대 푸닥거리 어디까지 갈까? (1) 현재 감신대 조사 보고서는 세 개가 나왔습니다. 첫째는 이사회에서 구성한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이사회 특조위)의 보고서이며 , 둘째는 특조위에 대항하는 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이하 진조위)이며, 셋째는 총회에서 구

하관철   2016-06-23

감리회는 2016년 9월 경 연회감독 선거와 감독회장 선거를 가질 것이다. 공식 선거 운동은 대단히 짦은 기간 가능하며, 이 기간과 선거 당해연도에 입후보자나 유권자가 행하지 않아야 할 금지 조항은 장정에 상세히 언급되어 있다. 그래서 어

하관철   2016-04-13

監神愛人告 2교직원 임용/승진/전환에 대한 정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행동했다면 현재 갈등의 상당부분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 1. 감신대학은 가족대학이다. 졸업 후 일생을 감리교회 안에서 서로 관계하게 된다. 또한 재학생들의 과반 이상이 목회자 자

하관철   2015-05-12

監神愛人(감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報告합니다. 지난 5월 6일 이사회의 주문 사안에 기초해 조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학교 모든 유관 기관과 개인들이 초청을 받은 것 같습니다. 회의는 이사회를 대표한 김영진 목사님

하관철   2015-05-07

현재 우리 감리교회에는 감독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진행중이며, 동시에 연금관계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논의가 진행되는 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표식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과 세계는 평화의 문제, 경제 정의의 문제, 행복

하관철   2013-05-24

초대교회에서 성령 역사는 방언으로 표현되었다. 방언을 도구로 삼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각나라에서 예루살렘을 방문한 순례자들에게 이해시켰다. 방언은 오늘날 개인적인 기도로 국한되어 이해 되는 반면에 초대교회 성령

하관철   2012-10-27

교회 세습금지 법안은 젊은 목회자를 중심으로 십수년전부터 각 연회에서 건의안으로 제출이 되었지만 정식 의제로 채택되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4년의 감리교 사태를 통해 교단개혁의지들이 다양하게 분출된 바, 그중의 하나가 세습금지 개정안이다. 이 것이 제

하관철   2012-09-21

[평신도를 위한 글] 1. 달콤한 율법을 사모함 (시편 119편) -유대인은 율법을 사모하는 백성입니다- 1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3

하관철   2010-11-05

이삭과 두 아들!! 둘의 얼싸안음을 바라며 [감리교 선거 배역론] 1. 이삭의 배역= 임시 감독회장 , 선관위장, 선거권자 이삭은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하였다. 그리고 잠시 후에 큰 아들 에서가 와서 장자의 축복을 요구했다. 두 형제의 주

하관철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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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철   2010-06-26

총회파의 딜레마!! 죄의법(롬7:24)과 교회법을 정확히 이해하라!! 바울의 법이해를 올바로 하기 위해 “법” 앞에 붙은 수식어를 유의해야 한다. 그에 따르면 크게 죄의 법, 양심(이성/영)의 법, 율법, 사랑의 법, 성령의 법이 있다. 이것은 전부

하관철   2010-06-16

목원 형제들!! 大법원에서 끝난 김국도 목사님으로부터 벗어나서 빛의 윤리를 추구하는 홍은파 목사님을 세우는 게 어떻습니까!! [참 어렵습니다. 별로 쓰고 싶지 않은 글을 쓰면서 한 편으로 죄송스런 마음이 듭니다. 김국도 목사님의 대법원 끝!이라는 글을

하관철   2010-06-05

1. 혹자는 대법원 기각이 법리적 판결이 아니라고 말한다. NO!! 대법원의 기각은 김국도 목사의 자격이 없다는 “확정적 - 법리적 판결”이다. 천만에!! 대법원의 기각은 김국도 목사의 입후보 자격이 없다는 가처분 결정에서부터 1심과 2심에 이르는 모

하관철   2010-06-01

1. 참 이상한 일!! 참 이상한 일이다. 대법원의 판결로 불법성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그들 중 아무도 회개하는 자가 없다. 회개를 요구하는 자! 빌라도의 회개를 외치는 세례 요한도 없다. 김국도 목사의 허위성이 대법원 판결로 확증되었다. 그렇다면

하관철   2010-05-31

김국도 목사의 대법원 상고 기각!! 드디어 끝났다!! 6.3 하늘 중앙에서 불법총회를 준비하는 임의단체 전임감독 분들로 이뤄진 교권 수호 위원회가 보낸 문서에 따르면 , “김국도 목사는 수차례 공식석상에서 재선거를 통해 총대들의 판단을 다시 받겠다고

하관철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