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기 추모예배 일아 변선환 선생의 서거 20주기를 맞아 8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추모예배와 학술문화제, 그리고 출판기념회가 열렸다.오후 1시 웨슬리 채플에서 드려진 추모예배에 감신대 재학생들과 교수들, 변선환 선생의 유가족들, 제자 목회자들이 참석

심자득   2015-10-08

감신대 송순재 교수가 교내 100주년 기념관 앞에 천막을 치고 6일 낮부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다음주부터 평의회소속 교수들이 동조단식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학내사태가 본격 재점화 될 조짐이다.감신대총학생회장인 유승리 군도 이에 합세하며 자신의 천막

심자득   2015-10-07

“내가 멍에를 지겠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스승은 그렇게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그리고 제자는 다시 스승의 길을 가는 것이다”“시대를 고민하지 않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며, 시대를 아파하지 않는 지성은 지성이 아니다”“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심자득   2015-10-06

“변선환의 신학 발전적 계승할 것”변선환 학장(1927-1995) 20주기를 맞아 감신대의 이정배 교수, 심광섭 교수, 장왕식 교수, 송병구 목사(故 일아 변선환 학장 20주기 추모 학술문화제 준비위원회, 이하 준비위), 박일준 교수(변선환 아키브)

심자득   2015-10-06

오는 28일의 감리회 31회 총회 입법의회를 앞두고 헌법개정안이 지난달 25일 공고됐다. 법률개정안도 장정개정위원회가 전체회의를 마치는 오는 8일 이후 곧장 공고될 예정인 가운데 감리회 장정수호위원회가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2시간 30여분에

심자득   2015-10-05

최근 3개월간(4월1일~6월30일)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기독교대한감리회 일영연수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1일 오전 11시 새단장된 일영의 제1연수원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기독교대한감리회가 1987년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일영리 산 72번지 일대의

심자득   2015-10-01

제31회 총회 입법의회가 오는 10월 28일 오전 11시에 개회되어 30일 오후 5시까지 성남의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 3일간 개최될 것이라고 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이 지난 25일 감리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공고 원문보러가기 ) 아울러

심자득   2015-09-30

감신81동기회 이사회 2종(진상, 특별)조사보고서 분석평가 및 처리촉구모임감신81학번 동기회가 24일 오후 2시 감신대100주년기념관 앞에서 ‘감신정상화를 위한 20번째 목요기도회’를 가진데 이어 오후 3시부터 100주년 기념관 소예배실에서 ‘이사회

심자득   2015-09-24

“주님은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그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 주십니다(시 147:4). 별들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고 특별한 소명으로 부르십니다. 여러분은 모두 별입니다. 여기 함께 별을 밝힌 우리는 밤하늘 같은 세상에

심자득   2015-09-22

장정개정위원회가 18일 12차 전체회의에서 헌법에 관한 장정개정을 모두 마치고 조문축조심의를 거쳐 오늘 감독회장에게 헌법개정안 발의를 청원했다.1980년에 도입된 감독회장제도가 36년만에 막을 내릴지, 그리고 1976년에 한시적으로 채택한 바 있던 연

심자득   2015-09-18

D교회 K목사, 배임과 사기혐의 "증거불충분" 불기소 수원 D교회의 조OO 외 4인이 담임 K목사와 그의 변호인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원지방검찰청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지난달 31일 모두 불기소 결정했다.K목

심자득   2015-09-17

연재 - 선교적교회① 60년간 믿었던 미신적 확신, “교회성장” 기사 보러가기 마크 교수는 지난 2000년부터 풀러 신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쳤다. 그는 교육학과 리더십, 회중의 선교적교회에 집중해 가르치고 있다. 지난해 지역사회에서 교회를 섬기며 어

심자득   2015-09-16

집떠난 학생들에게 따듯한 엄마밥 한 끼와 격려 한 토막, ‘도시락&토크’고향과 부모님을 떠나 나그네 아닌 나그네 삶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에게 매주 한 번 엄마의 마음으로 도시락을 싸주고 부모의 마음으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역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

심자득   2015-09-15

6. 25. 전쟁 휴전부터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1960년대 ‘꿀꿀이죽’은 배고픈 시절에는 최고의 영양식으로서의 추억도 있지만 요즈음은 주로 집단급식소에서 먹다가 남은 음식물인 짬밥(잔반)은 주로 돼지나 개 먹이로 쓰이는 찌꺼기를 말합니다. 군대에서

신기식   2015-09-15

북미에서 일어난 라는 운동의 근원적 사건은 1998년 라는 책의 출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앨런 교수는 이 책의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에 몸담고 지속적으로 담론을 발전시켜 온 학자가 많지 않은 현실에서 알렌교수는 목회를 하면서 얻은 현장감을 중심으로 를

심자득   2015-09-15

20-40담임자 모임, 청장년연합회 모임, 여교역자 모임, 부목사 모임 등을 개최하여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던 서울연회 여우훈 감독이 14일 오후 5시 연회내 기관목회자 40여명을 초청하여 아현교회(조경열 목사)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서울

심자득   2015-09-14

지난 4일 앨라배마 몽고메리에서 기감 미주연회 소속의 이중엄 목사(48. 감신86)가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미주 중앙일보가 지난 8일자로 보도했다.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일단 급한 고비는 넘겼고 의식도 회복됐지만, 오전

심자득   2015-09-10

기독교타임즈(편집국장 장현구)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지난 7일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예배에는 전용재 감독회장과 김선도 감독, 김기택 감독, 각국 총무, 연회 총무, 기독교타임즈 이사와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20주년 감사예배에서 전

심자득   2015-09-08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가 8일 있었던 감신대 채플에서 감신대 학생들에게 ‘책 값’을 전달하며 책 읽기를 권장했다. 지난 학기 윤솔 외 24명에게 총 500만원을 전달한 총동문회가 이번 학기에는 각 연회에 모금한 1천6백60만원을 학부와 대학원생 83

심자득   2015-09-08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28일 본청 대강당에서 경목실장 이세연 목사(예본감리교회)를 명예경찰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세연 목사의 명예경찰 위촉은 한국 목회자로서는 최초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경찰 창설 70주년이기도 한 이날 200여명의 인천

심자득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