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이 100일간의 도보순례를 시작한지 25일째인 3월 7일 오후에는 경북 문경 가은읍 봉암사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부처님 마음과 생명의 눈으로 우리의 삶을 성찰하는 참회와 정진법회'가 열렸다.약 2천여명의 불자와 스님, 취재

송양현   2008-03-07

뉴스앤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젖줄’인 남한강이 뜬금없이 남해로 빠지면?제가 살고 있는 산위의 마을은 단양 읍내에서 영월 쪽으로 20분 정도 가야 하는데 줄곧 남한강변을 따라 가게 됩니다. 경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협곡의 산과 강, 억새 강변, 2차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06

'생명의 강'을 지키기 위한 '봉암사' 기도법회 한반도대운하 건설로 위기에 처한 우리 국토와, 우리 국토의 모든 생명과, 우리 국민의 평화로운 삶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생명과 평화의 기도법회를 엽니다. 법회 일시: 2008년 3월 7일 오후 1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06

오늘 순례단은 조령3관문으로 가는 여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순례단이 걸어가는 지역 지하에 터널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길을 길어 조령관문을 넘으면 이제 순례단의 여정은 경상북도로 향하게 됩니다. 하루소식 23일째(3월 5일) - 순례단. 조령 터널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06

3월3일, 21일째에도 기도하며 걸었다.3월4일, 22일째에도 기도하여 걸었다. 오후2시에는 문경새재 입구에서 '강을 살리기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3월5일, 23일째에도 기도하며 걸었다. 내일은 문경새재 옛길을 기도하며 걸어 넘는다. 조령터널을 뚫어

이필완   2008-03-05

3월 4일 조령 제3관문 아래 주차장에서는 약 300여명이 모여 생명의 강을 살리기 위한 기도회가 있었다. 눈보라가 치는 날씨속에서도 1부에서 기도와 설교, 2부에서 문화행사와 3부 다같이 순례를 통해 생명의 강을 살리기 위한 염원을 담아내었다.

송양현   2008-03-05

* 조헌정 목사가 4일 문경새재에서 열린 에 다녀와서 향린교회 홈페이지( http://www.hyanglin.org/)에 올린 글입니다. 생명의 강을 살리기 위한 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대운하를 반대하는 기독인들의 모임이 문경세재 조령산에서 있었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05

함박눈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속속들이, 사람들이 하나하나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어느덧 300여명의 기도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보순례자들을 향한 박수로 기도회의 첫 순서를 갖었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의 100일간의 도보순례 중 2

송양현   2008-03-05

123452ㅈ듣쇼 순례단은 오늘까지 한강과 남한강, 그리고 달래강과 함께 먼 길을 떠나왔습니다. 오늘까지 달래강을 따라 순례길을 떠나왔으며, 내일부터는 백두대간을 넘기 위한 여정을 떠나갑니다. 하루소식 21일째(3월 3일) - 달래강을 뒤로하고 백두대

송양현   2008-03-05

오늘로 순례길이 20일에 이르렀습니다. 강에서 출발하여 산을 넘고 다시 강을 만났으며, 운하로 인해 수물될 위험에 처해진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길을 가며 함께 모았던 마음이 큰 걸음으로 생명의 강을 살리는 지혜이기를... 하루소식 20일째(3월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03

충주 수주팔봉에서 50여명이 출발한 '생명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은 달천 하류를 가까이 느끼고자, 길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길없는 산을 넘고 바위 강변을 악전고투 통과하여 가장 큰 기억을 남겼다.도대체 운하를 찬성하는 사람들이 이 달천 하류 길을 실제

이필완   2008-03-02

* 이 기사는 드림실험교회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cafe.daum.net/DreemtheLORDSGame기도하는 마음으로, 아픈 가슴으로, 눈물겹게 아름다운 여주강 따라 걸었습니다.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 저 평화스런 강바닥을 뒤집으며 대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01

기도순례 19일 째를 Photo와 동영상으로 말하다 어느 정도 걷기에 익숙해졌지만 무릎은 여전히 신통치 않다. 오늘은 주말이라 전국에서 여러분들이 50여명정도 골고루도 모였다.서울 목정평에서 함께 활동하던 대구의 백창욱목사가 참가해 반가웠고 당당뉴스에

이필완   2008-03-01

1. 생명의 강 살리기를 위한 기도회▪ 일시 : 2008년 3월 4일(화) 오후 2시 ~▪ 장소 : 문경새재 (고사리수양관 앞 주차장) - 조령터널 3관문▪ 문의 : 02-711-8905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당당뉴스 편집실   2008-03-01

기도순례 15, 16, 17일째를 PHOTO와 동영상으로 말하다계속 걸었다.2월12일 출발, 김포 애기봉에서 서울을 거쳐 28일 충주에 도착한 [생명의강을 모시는 사람들] 도보순례가 17일째를 맞으면서 자그마치 도합 240여 Km를 걸었다.27일엔 눈

이필완   2008-02-29

말없이 흐르는 섬강과 남한강. 사방에서 들리는 것은 바람소리 뿐. 눈 속을 헤집고 걸어온 신발은 어느새 무거워졌습니다. 고요함 속에 보이는 것은 평화로운 순백색의 풍경뿐. 함께 걷는 이는 ‘완전한 평화 그 자체’라 감탄하고하루소식 15일째(2.26)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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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   2008-02-25

* 이 글은 생명의강을모시는 사람들 홈피(www.saveriver.org)에서 미처 필자의 허락을 받지 못하고 가ㅓ져왔다.사회 대중운동으로 착각하다 - 2월 23일(驪州, 驪江 아름다운 곳 - 2월 24일.) 2월 23일 오전 7시 40분, 양근 대교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5

여강(驪江)을 보며, 여강(驪江)에 시를 모신 하루였습니다. 이포대교 상단에서 여주대교 하단까지에서 순례단은 여강을 만나 생명의 강이 우리에게 전하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하루소식 13일째(2.24) - 여강(驪江)을 보며, 여강(驪

당당뉴스 편집실   2008-02-25

▲ 대운하 반대 국민대행동 대운하 반대 시민연합은 24일 오후 2시 세종로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광교를 거쳐 수표교와 종로 3가를 통해 탑골공원까지 평화행진을 하였다.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진에는 다수의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어린이들이

송양현   200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