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머니즘은 애니미즘을 배경으로 합니다. 애니미즘(animism)은 모든 물체에 정령(精靈)이 존재한다고 믿는 자연 숭배 또는 정령을 숭배하는 원시 종교입니다. 자연의 기후변화에 두려움을 느끼는 인간들의 종교적 의지와 표현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를

최종운   2008-04-06

국가지도자가 되려면 재산 절반을 헌납하는 법안을 국민들이 발의 합시다. 중이 제머릴르 깍지 못하니까 말입니다. 지금 서민들의 목소리는 이구동성으로 정치가, 경제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민심이 지배적입니다. 국가자돚자, 고위 공무원ㄷ즐의 재

최종운   2008-03-29

반역의 역사는 사탄의 역사 창조이후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반역의 연속이었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에 면면이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인간의 사회제도와 첨단문명에 이르기 까지, 자본주의 사회구조 속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양

최종운   2008-03-29

일회성에 지나지 않는 행사대부분의 교회가 이번 주부터 특새에 들어갑니다. 고난주간이기 때문에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데는 하등에 이의가 없습니다. 허지만 성탄절을 비롯한 대부분 이벤트 행사의 수준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종운   2008-03-17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복음중개사현재 우리나라가 전국토가 대박을 노리는 투기장이 되어 버린 것은 공인중개사도 일조를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개의뢰인과 매수자 사이에 얼마나 거짓 정보를 주고받아 법정 수수료 이외에 떨어지는 돈을 극대화하는데 노련한 사람들

최종운   2008-03-15

성경을 백번 믿어도 한번 개혁하는 것 보다 못하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백견(百見)이 불여일각(不如一覺), 백각(百覺)이 불여일행(百覺而不如一行), 백행(百行)이 불여일성(不如一成)시리즈 글에 뒤이어 마지막으로 시리즈 글을 총 결산 하

최종운   2008-03-11

백행(百行)이 불여일성(不如一成)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글을 시작으로 시리즈식으로 점층적 논리 전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필자의 이러한 시도는 우리의 신앙과 믿음의 단계별 중요성을 한자단어로 전개하는데 있습니다. 백행(百行)이 불여일성(不如一成) 이란

최종운   2008-03-08

백각이 불여일행(百覺而不如一行) 백번을 깨닫는 것 보다 한번 행하는 것이 낫다 백각이 불여일행(百覺而不如一行)이란 말은 백번을 깨닫는 것 보다 한번 행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실천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에 형제들아

최종운   2008-03-06

백견이 불여일각(百見而不如一覺) 백번을 보는 것 보다 한번 깨닫는 것이 낫다 백문이 불여일견 (百聞而不如一見)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백견이 불여일각(百見而不如一覺)이라는 말은 백번을 보느니 보다 한번 깨닫는 것이 낫다는 말입니다

최종운   2008-03-04

백문이 불여일견 (百聞而不如一見)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을 통해서 무수히도 많은 지식을 보고, 듣고,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성경도 배우게 됩니다. 성경에서도 배워야 하지만 동양의 고전, 격언, 속담에서 우리는 얼마든지

최종운   2008-03-02

감기 걸린 것을 바이러스 탓으로 몰아붙이는 어리석음 감기가 걸린 것은 바이러스의 탓만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면역력이 약한 자신의 탓입니다. 바이러스의 존재는 사탄의 존재와 같이 항상 공간에 있어 왔습니다. 단지 자신의 영적 상태가 허약 했을 때

최종운   2008-02-29

감기는 몸의 생리적 이상증상의 엘로 카드입니다 요즘 한국교회정서는 MBC 방송의 뉴스후의 대형교회와 귀족목사들의 호화생활 방송보도를 마치 교회가 핍박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가 봅니다. 참으로 시대착오적인 신앙의식구조에 경악할 뿐입니다. 쉽게 예를 들

최종운   2008-02-27

발효- 복음으로 선한 영향력, 부패- 세속적 가치관으로 악한 영향력 맘몬이 주도하는 자본주의 사회가 사라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해야 하는 당위성은 발효복음이 주는 선한 영향력으로 생태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로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온전하게 되는 복음의

최종운   2008-02-25

발효와 부패의 차이 지금까지 교회안에서 통용된 복음이란 단어에 00복음 혹은 복음의 00 등등의 접두어나 접미어를 사용한 무수한 많은 단어나 관용어가 있지만 필자는 교회사상 최초로 복음의 단어에다 생물학적 개념인 발효와 부패현상을 복음과 연관시켜 하나

최종운   2008-02-23

지금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설교의 키워드는 아마도 과 이란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언뜻 복음을 긍정하고,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자는 의미로 말하고 있지만 그 작용 메카니즘은 정반대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을 목격하게 됩니다. 예컨대 담임목사의 비리와

최종운   2008-02-21

자연은 스스로 깨끗해지려고 하는 자정능력이라는 창조질서가 있습니다. 허지만 인간만은 죄성으로 인하여 자꾸만 더러워지고 시궁창이로 빠져가려고 하는 범죄능력이라고 하는 인간의 질서가 있습니다. 그 인간의 질서 속에서 남과 비교하여 더 가지려 하고 탐욕으로

최종운   2008-02-20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왜 하필이면 그 많은 기도소재 가운데 하필이면 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이왕 가르쳐 주실려면 평생 먹을 양식을 주시고 라고 허시지 하루 필요한 양식만 구하라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종말론적 상황을 자초하고

최종운   2008-02-18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한 그의 백성들이 먹을 만나를 날마다 하루 분씩 주시고 안식일 전 날은 이틀분의 만나를 주셨습니다. 각 사람들이 거둬들인 만나는 욕심 부려 많이 모은 자나 적게 거둔 자나 달아보니 모두 하루 분밖에 안되었습니다. 또 먹고 남겨둔 만

최종운   2008-02-15

주기도문에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왜 하필 이틀분, 삼일분도 아니고 일주일분도 아니고 하루분만 달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자연의 창조질서 원리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식물들은 그날그날 햇빛을 받으며 자라고 동물들도 그날그날 배를 채웁니다. 하나님께서

최종운   2008-02-13

경건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람 겨울 지나갈만한 좁은 외나무다리를 건널 때 자칫 조심하지 않으면 다리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새벽기도와 성경읽기와 걸음걸이, 품위있고 온유한 말씨, 인자한 태도 등등의 경

최종운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