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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지적 설계론>종교의 언어를 과학으로 읽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류상태  |  shalom77@ch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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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9월 29일 (목) 00:00:00 [조회수 : 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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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지적 설계론 >


최근에 <지적 설계론(Intelligent Design, 줄여서 ID) >이라는 새롭고 창의적인(?) 이론이 소개되었다. 우주의 생성 이전에 “지적 설계자”가 있었고, 그의 설계에 의해 세상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이 이론은, 미국에서 오랜 논쟁 끝에 궁지에 몰린 창조론자들이 포장을 바꿔, 이전의 창조과학회의 이론에 좀 더 세련돼 보이는(?) 과학적 이름을 덧붙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종교적으로 접근해야 할 경전의 기록을 이렇게 과학의 잣대로 억지해석하려는 얼치기 과학자들을 볼 때 안스러움을 느낀다. 종교의 언어는 객관적 진술이 아니라 고백의 언어다. 과학의 언어와는 다른 차원의 것이다.

예를 들어서, 아침에 일어난 시인이 햇살을 내뿜는 태양을 보고 “너 찬란한 태양아, 밤 사이 어디에 숨었느냐?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 중천을 거니는 네 모습이 장부답구나.” 라고 시를 썼다고 치자.

이 기록은 시적, 고백적 기록이다. 이 표현에 과학적 잣대를 들이밀어 “이 무식한 놈아, 태양이 숨긴 어떻게 숨냐? 지구가 돌아 태양이 보이지 않게 된 거지. 그리고 태양은 움직일 수 없는 항성이라는 것도 모르냐? 태양이 뜨고 지는게 아니라 지구가 도는거야.” 라고 말한다면 딱하기 그지없는 노릇이다.

시인은 과학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언어, 시의 언어, 고백의 언어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과학의 언어로는 태양이 움직일 수 없지만, 시의 언어, 삶의 언어로는 태양이 말하기도 하고, 걷기도 하며, 기지개를 켤 수도 있다.

그런데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니 그대로 믿어야 한다”고 찰떡같이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다. “태양이 기지개를 켜고 중천을 거닌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태양은 인격적이며, 움직이는 별이다”라고 믿는다면, 게다가 그걸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고 나선다면, 도대체 이 사람들을 어찌하면 좋을까.

만일 돌고래들이 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면 그들이 인식한 신은 돌고래를 닮았을 것이다. 고대인들이 하느님을 생각할 때, 사람의 모습으로 상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현대 시대에도 그들의 기록을 절대화해서 하느님을 사람처럼 만드는 것, 즉 “신을 인격화시키는 것”은 하느님을 제한된 우리의 인식 구도 속에 가두는 것이다.

하느님이 사람의 성품(인격)을 가졌다고 생각하는가? 하느님은 사람의 성품을 초월해 계신다. 즉 하느님은 “인격적”이 아니라 “초인격적”이다. 그 분을 인격성 안에 가두는 것은 기독교 언어로 “신성 모독”이다.

하느님을 인격적인 모습으로 그리거나 대화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을 그렇게 인식하고 교제하며 기도하는 것이 “종교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그것을 객관화시키고,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과학과 종교의 특성을 모르는 유치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왜 자꾸 종교의 기록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려 하는가? 그것은 종교제국주의적 발상 때문이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다르며, 절대 진리이고, 그러므로 결국 다른 모든 종교를 정복하고 기독교만 홀로 남아 전 세계의 유일 종교가 되어야 한다는, “대단히 어리석지만 그렇기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생각이 들어있는 것이다.

실제로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은, 그 날이 와야 비로소 세상의 종말과 천국이 도래한다고 믿고,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신념이 무서운 이유는, 타 신념체계에 대한 파괴와 정복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대 서구제국주의의 침탈에 선교사가 앞장섰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은 미개한 야만 종족을 기독교 문화와 서구 문명의 혜택(?)으로 인도하는 것이 그들을 돕는 것이라고 자신의 신념과 행동을 정당화했다.

그러나 그것은 혜택이 아니라 무모한 정복과 파괴였으며, 지금도 그 혜택(?)을 베풀려는 사람들에 의해 지구촌이 갈등 구도로 내몰려지고 있고, 그 중심에는 미국의 신보수주의자들인 네오콘과, 그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정권을 잡은 미국의 부시 정부가 있다.

신을 사람의 시각으로, 사람처럼 이해하려 하지 말라. 신은 그냥 신으로 이해하라. 신 자체가 되게 하라. 사람의 기준으로, 사람의 눈으로 끌어내리면 우리는 신을 “있는 그대로” 만날 수 없다.

우리는 신과 대화할 수 있다. 그것은 자연과 대화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차원이다. 우리는 풀과, 나무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느님과 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하느님을 진정으로 만나고자 한다면 “하느님을 하느님 되게” 하라. 하느님을 사람의 차원으로 끌어내리지 말라.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우리처럼 생각하고 우리처럼 말하는 하느님으로 만들지 말라. 아니, “종교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좋다.

그러나 “과학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절대적으로,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짓지는 말라. 그 생각을 교리로 만들어 절대화하면, 기독교는 지구촌의 많은 아름다운 종교들을 부정하고 종교간 갈등을 유발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이웃 종교들은 기독교의 하느님에 대해 여러 이름으로 말한다. ‘궁극자’, 혹은 ‘법’, 혹은 ‘도’라는 여러 이름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개념화한다. 그러나 그 궁극 실재(ultimate reality)에 대하여 어떤 이름으로 말하더라도 사실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기독교인은 깨달아야 한다.

진리의 길을 함께 걷는 ‘길벗’으로 존중해야 할 이웃종교들을, 단지 신에 대해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는 이유로, “인격성을 넘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했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정죄하고 반목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제 한국의 기독교인도 하느님께 대하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고만 묻지 말고 “당신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을 수 있어야 한다. 이 물음은 서구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이미 오래된 물음이다.

한국과 미국의 보수적인 개신교인들은 지금 막차를 탄 채 “여기가 좋으니 더 이상 가지 말라”고 외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가지 말라고 외쳐도 기차는 간다.

- 참고자료 - 네이버 블로그에서

미국서 논란 뜨거운 '지적설계론' | 비블리온 2005/09/09 10:19
http://blog.naver.com/hongju1897/80017168967
 
"생명의 복잡성, 진화론으론 설명 못해"

 

 

월 1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텍사스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함께 가르쳐 학생들에게 논쟁이 무엇인지를 이해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언급함으로써 생명의 기원 논쟁을 더욱 가열시켰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국내에서도 최근 지적설계론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이란 무엇인가. 생명체의 기원과 그 복잡성을 진화론의 방향성 없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주장으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지적설계론은 출발했다. 진화론을 넘어서는 생물학적 복잡성은 어떤 지적(Intelligent) 원인에 의해 설계(Design)되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적설계론은 두 가지를 기초로 한다. 첫째, 지적 원인이 존재한다. 둘째, 설계된 결과를 객관적으로 탐지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초에 입각해 설계된 사실만을 다룰 뿐이며, 설계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설계했는지는 다루지 않는다. 검증 가능한 분야만 다루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 우주론이나 지구의 연대, 지질학 같은 분야는 제외한다. 현재로는 생물학적 정보와 복잡성에 연구를 한정한다.

지적설계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자주 인용되는 예가 박테리아의 편모(그림)다. 그림은 마이클 베히 교수가 세포 시스템에서 설계된 증거의 예로 제시한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 구조다. 여기서 강조되는 개념이 '환원불가능한 복잡성 (Irreducible Complexity)'이다.

 

분자기계시스템을 이루는 복잡한 부품 중 어느 하나를 제거하면 그 기능이 상실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구조는 중간체가 필요한 우연의 진화 메커니즘으로는 생성될 수 없다고 본다. 곧 미리 설계되었다는 증거다.

◆ 지적설계론, 왜 논쟁의 대상인가=반대론자들은 지적설계론을 '세련된 창조론'이나 "종교를 과학 교과서에 도입하려는 터무니없는 음모"로 평가한다.

근본적으로 지적인 원인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창조과학의 한 형태며 종교적 관점을 포함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이 아니며 생물학 교과서에 포함될 수 없다는 것이다.

지적설계론자들은 생명체의 복잡성이 진화론적 설명만으로는 불충분하며, 검증 가능한 설계이론으로 이를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적 원인은 없고 자연적 원인만을 가정하는 진화론만이 유일한 과학 이론이라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지적설계 논쟁이 2000년대 들어 미국 여러 주 교육위원회의 교과서 개편 논쟁과 맞물리면서 일반인들과 언론의 관심사로 대두됐다.

'지적설계론 대 진화론' 논쟁은 예전의 '천동설 대 지동설'과 같은 종교 대 과학의 논쟁에 불과하다는 주장(진화론 입장)이 있는 반면 진화론과 새로운 대안 과학 이론 간의 대립이라는 주장(지적설계론 입장)이 엇갈려 있다.

◆ 지적설계론, 과학인가=과학으로서의 지적설계론은 지적 원인과 방향성 없는 자연적 원인을 구분하는 객관적 방법을 정보이론을 통해 제시한다. 법의학.암호학.고고학.외계지성탐사(SETI) 같은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과 같은 과학적 관찰 방법에 기반하여 설계된 증거를 찾는다. 수학자인 윌리엄 뎀스키는 복잡 특수한 정보 (Complex Specified Information)는 설계된 정보임을 증명했고 DNA 정보가 이에 해당된다고 했다. 그러나 주류 과학계에서는 물질 현상만을 다루는 자연주의 방법만을 정상과학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지적설계론을 과학적 타당성과는 상관없이 비과학으로 여긴다.

지적설계론이 과학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지적설계론자들은 신다윈주의 진화론이 과학인가라고 되묻는다. 지적설계론자들은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 체계가 아닌 유물론적인 자연주의 철학에 근거한 이론 체계며, 따라서 자연주의로 한정하는 과학의 범위를 재정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명한 진화론 과학철학자 마이클 루스 교수는 올해 출간한 '진화-창조 논쟁 (Evolution-Creation Struggle)'이란 책에서 "대부분의 진화론자가 진화의 과학적 관점보다 종교적 관점에 치우쳐 있고, 결국 진화주의를 종교로 갖고 있다"고 지적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지적설계론과 창조론의 차이=창조론은 성경에 의거해 하나님이 모든 생명체를 창조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창조론은 지구 및 우주의 연대에 대한 해석 차이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지구의 나이를 수만 년 이내로 보는 '젊은 지구 창조론'과 수십억 년으로 보는 '오랜 지구 창조론'이다.

이에 비해 지적설계론은 창조론이 제기하는 성경적 주장에 대해서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기 어렵다는 불가지론적 입장을 취한다. 지적설계론은 생명체의 복잡성이 실제로 설계되었는지 진화와 같은 우연의 산물인지를 탐구할 따름이다.

따라서 창조론이 말하는 개별적 생명체 종류대로의 창조나 진화론에서 말하는 생명체의 공통 조상 이론에 대해서도 현재의 지적설계론으로는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입장을 유보한다. 다만 지적설계론은 창조론과 진화론의 혼합이론인 소위 하나님이 진화의 메커니즘을 통해서 생명을 창조하였다는 '유신론적 진화론'은 명확하게 거부한다.

◆ 지적설계론과 진화론의 차이=지적설계론이 진화론과 완전히 대립되는 이론인가에 대한 답은 '진화'라는 용어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다르다. 진화가 관찰 결과인 '동일 종 내의 시간에 따른 변화' 내지는 '유전자 풀에서의 빈도수의 변화'와 같은 의미라면 지적설계론은 진화를 인정한다. 그러나 만일 진화가 '모든 생물은 오로지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에 의한 메커니즘에 의해 만들어졌다'라는 신다윈주의 의미라면 지적설계론은 진화론과 완전히 대립된다.

◆ 학교 교육=미국에서는 각 지방 자치 교육위원회에서 교과서 개편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있으므로 지적설계론의 등장 이후 진화론 위주의 교과서 개편을 둘러싼 많은 논쟁이 있어 왔다. 펜실베이니아 도버 카운티와 같이 지적설계론을 의무사항으로 가르치는 곳을 비롯, 텍사스 교육위원회같이 헤켈의 배아발생도 등 학술적으로 오류로 밝혀진 것은 삭제하도록 하거나, 오하이오주 교육위원회같이 비판적인 내용을 포함하여 진화론을 심도 있게 가르치고 필요하면 대안 이론을 같이 가르치도록 하는 곳도 여러 곳 있다.

미국의 지적설계론 연구 및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시애틀의 디스커버리 연구소(
www.discovery. org/csc)는 학술지 게재 등 지적설계에 관련된 연구들이 학문적으로 인정받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위원회의 결정을 둘러싼 논쟁 및 법적 소송에서 지적설계론을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 디스커버리 연구소는 과학에 대한 정의를 수정하고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반대 이론을 포함하여 진화론을 더욱 심도 있게 가르치라는 일명 '논쟁을 가르치라 (Teach The Controversy)' 법안에는 찬성하지만, 지적설계론을 의무적으로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

◆ 의미와 전망=그동안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신다윈주의 진화론이 학술적 논쟁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기원에 관한 유일한 이론이었고 이에 대한 공식적 비판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는 이론 자체의 완벽성보다는 물질 현상만 다루는 현재의 자연주의 과학 패러다임 내에서는 다른 대안 이론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진화 - 지적설계 논쟁은 그런 의미에서 토머스 쿤이 과학혁명의 구조에 대해 말한 패러다임 논쟁이다. 오랫동안 정상과학으로서 독점적 지위를 누려온 진화론의 대안 이론으로서 지적설계론은 검증 가능한 과학 프로그램을 갖춘 최초의 목적론적 (유신론적)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진화론이 과학이론을 넘어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건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지적설계론이 미칠 사회적 파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미국 대통령이 지적설계론을 직접 언급할 만큼 지적설계 논쟁은 이제 미국만의 문제를 넘어 우리가 향후 필연적으로 통과해야 할 과정일 것 같다.


이승엽 교수 (서강대 기계공학·지적설계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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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수 (211.197.130.221)
2006-02-03 17:37:38
지적 설계는 자연주의 전제에 기반한 학문 체계를 탈피하고자 시도한 과학 프로그램이다
1. 마이클 베히의 감소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 생화학적 측면

2. 윌리암 뎀스키의 특정 복잡 정보(Specified complex information) : 수학적 측면

3. 필립 존슨의 반자연주의 : 철학적 측면


뎀스키는 그의 책 『지적 설계(Intelligent Design)』의 서문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지적 설계는 하나의 과학적 연구 프로그램이며, 학문 영역에서의 자연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하나님의 활동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결국 신학도 하나님의 활동을 이해하는 한 분야라면 지적 설계는 하나님의 활동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하나님이 인간의 이해 안으로 들어올 수 없고, 인간은 단지 하나님의 일하시는 단면만을 볼 수 있는 것이라면..지적 설계는 자연주의를 전제한 모든 기존의 학문 프로그렘을 탈피한 성공적인 학문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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