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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칼럼] 고기덕후 세종대왕과 조선판 프라이드치킨
이천에서 30분 정도 이동하면 여주시 능서면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이 있다. 우리나라 왕 중에서 가장 유명한 왕이 세종대왕 아닌가? 1469년에 세종대왕의 묘를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하니 550년 이상 된 왕릉이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이곳에 가 보았다. 입
임석한   2022-09-07
[오늘의칼럼] 소시지와 햄의 발전과정
교인은 아니지만 아내와 평소 친분이 많던 한 분이 여러 가지 종류의 햄을 선물했다. 고급 햄세트를 선물로 받았는데 자신은 햄을 먹지 않는다며 그 중 일부를 아내에게 다시 선물한 것이다. 아내도 평소 고기종류를 많이 먹지 않기에 햄은 내 차지가 되었다.
임석한   2022-08-30
[오늘의칼럼] 미스터리한 장어의 일생
미스터리한 장어의 일생10년 전 뉴욕에서 부목사를 하던 때였다. 어느 날 저녁에 낚시를 다녀오신 권사님 두 분이 자연산 장어 한 마리를 잡아서 교회로 가지고 오셨다. 길이가 70-80cm정도 되는 큰 놈이었다. 때마침 저녁식사 시간이어서 이 장어를 요
임석한   2022-08-23
[오늘의칼럼] 맛있는 여름 별미 농어
서해에서 두 번 째로 큰 섬인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는 여의도 면적의 4.8배 정도 되는 크기의 섬이다. 생김새가 고슴도치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고슴도치 위(蝟)자를 써서 위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정말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음에도 아직 개
임석한   2022-08-09
[오늘의칼럼] 뉴욕의 대표 거리음식 할랄푸드
어느새 내 나이가 곧 50에 가까워졌다. 가끔씩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도 있지만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벽면에 걸려있는 거울을 바라볼 때면 누가봐도 중년인 남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서울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자랐고 결혼 후
임석한   2022-08-03
[오늘의칼럼] 한여름의 보양식 오리고기
무더위가 한창이다. 오늘처럼 33도가 넘는 고온다습한 한국날씨는 8년 전 선교여행을 갔었던 태국의 날씨와 비슷한 듯하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힘이 든다. 이럴 때일수록 잘 먹고 더위를 잘 이겨야 한다. 한 지방에 7년을 지냈지만 별로 이야기를
임석한   2022-07-27
[오늘의칼럼] 을밀대 평양냉면장인의 정직한 자부심
서울의 유명한 평양냉면 전문점인 ‘을밀대’에서 지인들이 모였다. 본점은 마포에 있지만 교통의 편리함을 고려해 무교점에서 모였다. 얼마 전 ‘서울 평양냉면의 계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간단히 소개한 적 있는 을밀대 평양냉면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할 내용
임석한   2022-07-19
[오늘의칼럼] 초복에 즐기는 보양식 염소탕
2010년 뉴욕에서 처음 정착했던 곳은 플러싱 한인 타운이었다. 집을 구하고 이사한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 거리에서 뜻밖에 생소한 간판을 보았다. 노던블러바드 164st 근처 식당에 보신탕집이라고 적혀 있는 게 아닌가? 처음에는 “이상하다? 개고기를
임석한   2022-07-13
[오늘의칼럼] 서울 평양냉면의 계보
이렇게 더운 여름철 가장 생각나는 음식은 냉면이다. 오늘같이 35도 이상 무더위 날씨에는 시원한 냉면육수를 벌컥벌컥 들이켜고 싶어진다. 냉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음식이다. 기록에 보면 일제강점기 시절 서울에 냉면집이 많아지자 “배달
임석한   2022-07-05
[오늘의칼럼] 석가모니의 보리수와 슈베르트의 보리수
우리 교회 최고 연장자이신 천권사님댁에 심방을 갔다. 심방때 젊은 성도들의 가정방문과 차이가 나는 것은 심방대접으로 나오는 음식들이다. 이날 등장한 과일은 보리수열매다. 정확히 말하면 설탕에 재놓은 보리수열매효소이다. 내 나이 50이 다 되도록 처음
임석한   2022-06-29
[오늘의칼럼] 창원 전복국수
지난 주 밀양에 내려간 김에 2년 전 창원에 내려가서 기관사역을 하고 있는 후배를 만나고 왔다. 월요일 오후 3시 즈음 전화를 했더니 6시에 퇴근한다며 좋은 곳을 추천해 줄 테니 보고 오란다. 추천해준 곳은 밀양 하남읍 명례에 있는 명례성지이다. 어떤
임석한   2022-06-22
[오늘의칼럼] 밀양의 돼지국밥과 부산의 돼지국밥
누군가 만날 지인이 있어 처음으로 밀양에 내려갔다. 2007년 개봉했던 전도연 주연의 영화 ‘밀양’을 오래전에 보면서 밀양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드디어 가게된 것이다. 2주전 크게 난 산불로 생채기가 난 산들의 모습이 안타깝긴 했지만
임석한   2022-06-15
[오늘의칼럼] 민물에서 나는 웅담 다슬기
긴 연휴로 많은 이들의 이동이 있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걸렸다는 소식도 들렸다. 날씨도 30도 가까이 웃돌기에 사람들 마음에는 문득 시원한 물가가 자리 잡는다. 20년 전 강원도 양양에서 첫목회를 할 때였다. 아마도 이맘때였다. 꽤 더웠던 어
임석한   2022-06-08
[오늘의칼럼] 쫄깃한 살점에 매콤한 감칠맛 춘천닭갈비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그 친구는 지난주에 내가 뭘 먹었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당당뉴스에서 내가 쓴 음식칼럼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생각해보니 수요일마다 내가 쓰는 음식에 대한 칼럼은 대부분 한 주 동안 내가 먹은 음식에 대해 쓴 글이다. 벌써
임석한   2022-05-31
[오늘의칼럼] 추억의 먹거리 번데기
얼마 전 한 교우 가정과 함께 간 아귀찜 식당에서 정말 오랜 만에 추억의 반찬을 보게 되었다. 의외의 먹을거리라 약간 놀라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다. 기억의 편린을 움찔거리게 만들고 빛바랜 추억 한 자락을 불러왔던 그 주인공은 바로 번데기다. 인천의 초
임석한   2022-05-24
[오늘의칼럼] 한국인만의 독특한 음식문화 육회
‘호의는 돼지고기까지, 이유 없는 소고기는 없다’ 는 말이 있다. 비싼 소고기를 대접하는 것은 호의가 아닌 다른 목적이 있다는 말이다. 생각해보니 내 돈 주고 비싼 소고기를 먹는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아니
임석한   2022-05-18
[오늘의칼럼] 알싸하고 향긋한 봄의 보약 두릅
강원도 홍천이 고향인 아내와 결혼한 이후에 내가 먹는 음식문화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이전보다 생선을 먹는 횟수가 적어지고 나물을 먹는 일이 많아진 것이다. 생선을 먹는 일이 적어진 것은 어릴 적 생선가시가 목에 걸려 고생했던 트라우마가 있는 아내가
임석한   2022-05-11
[오늘의칼럼] 고구마는 우리말이 아니다.
요즘 가끔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과거 “짝”이라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의 요즘 버전인 “나는 솔로”라는 방송이다. 미혼의 남성과 여성들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때면 짠하면서도 참 재미있다. 개인적으로는 방송을 볼 때마다 아내에게
임석한   2022-05-03
[오늘의칼럼] 도라지를 섭취하는 효과적인 방법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내가 사는 곳은 종교시설 취식금지까지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코로나 감염에 대한 불안은 남아있다. 나는 이미 오래전에 확진되어 맘 편하게 살고 있지만 20대 초반의 딸은 지난주에 확진 후 자가격리하는 동안 여러
임석한   2022-04-27
[오늘의칼럼] 단무지와 다쿠앙
자장면을 먹을 때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반찬이 있다. 바로 단무지다. 노란색의 새롬달콤한 단무지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일본에서 건너와 우리나라에서 정착한 반찬이다. 원래 일본의 단무지는 무를 소금과 쌀겨 등에 절여 먹는 반찬으로 일본어로는
임석한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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