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모두 다 도둑이며 강도이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거쳐서 들어오면 안전할 뿐더러 마음대로 드나들며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20

그러나 야훼께서 파라오로 하여금 억지를 부리게 하셨으므로 그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출애굽기 9:12 하늘을 거역하는 사람도 하늘이 시켜서 그러는 것이라는 말이다. 더 갈 데 없는 엄청난 생각이다. 이런 생각으로 살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18

그리고 등잔 일곱 개를 만들어 앞을 훤히 비추도록 등잔대에 올려놓아라. -출애굽기 25:37 이 말씀 앞에, 순금으로 등잔대 만드는 법을 상세하게 지시하였다. "또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어라. 한 덩이를 두드려서 밑동아리와 원대를 만들고, 또 두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15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의 천사가 일러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마태오 1:24 잠 속에서 주의 천사를 만나 하늘 메시지를 전해들은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꿈에 마리아를 아내로 맞은 것이 아니다! 세상에 사는 동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13

벗겨진 산 위를 쳐다보아라. 네가 놀아나느라고 몸을 더럽히지 않은 곳이 있느냐? 사막에 숨어 있는 아랍인들처럼 너는 한길 가에 앉아 정부들을 기다렸다. 네가 음란을 피우며 사악하게 구는 바람에 이 땅은 부정을 타서 소나기가 멎고 봄비도 내리지 않게 되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08

우리가 보고 들은 그것을 여러분에게 선포하는 목적은 우리가 아버지와 그리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사귀는 친교를 여러분도 함께 나눌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충만한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 이 글을 써 보냅니다. -요한 1서 1:3-4 한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05

예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마침 거기에 십팔 년 동안이나 병마에 사로잡혀 허리가 굽어져서 몸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여자가 하나 있었다. 예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 "여인아, 네 병이 이미 너에게서 떨어졌다." 하시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03

그들 중에는 열 두 해 동안이나 하혈병을 앓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여러 의사에게 보이느라고 가산마저 탕진하였지만 아무도 그 병을 고쳐주지 못하였다. 그 여자가 뒤로 와서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다. 그러자 그 순간에 출혈이 그쳤다. 예수

당당뉴스 편집실   2007-09-01

내 기력 도중에서 다하였으니 나의 세월, 이제는 거두시는가? 아뢰옵니다. "나의 하느님이여 이몸을 중도에서 데려가지 마소서. 해가 바뀌고 또 바뀌고 세대가 돌고 또 돌아도 하느님은 영원히 계시옵니다." -시편 102:23-24 시인은 괜한 걱정을 하고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31

그들은 야훼의 산을 떠나 사흘 길을 갔다. 야훼의 계약궤를 앞세우고 사흘 길을 가면서 진을 칠 곳을 찾았다. 낮이 되어 진지를 떠나면 야훼의 구름이 그들 위를 덮어주었다. -민수기 19:33-34 사흘 길을 가는 동안 몇번이나 진을 쳤는지, 그건 모른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28

그리고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올리브를 찧어서 짜낸 기름을 가져다가 그 기름으로 등잔불을 켜서 꺼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아론과 그 후손들은 그 등불을 만남의 장막 안 증거궤 앞의 휘장 밖에 켜두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야훼 앞에서 꺼지지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24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가져옵니다. -야고보서 1:15 잉태는 혼자서 못한다. 짝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게 잉태다. 욕심 혼자서는 아무것도 잉태하지 못한다. 욕심이 욕심내는 자와 짝짓기를 하면 둘 사이에 죄가 잉태된다. 욕심과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17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으십시오. -1고린토 11:1 본받는다는 것은, 보이는 겉모습에 머물지 않고, 그것을 그렇게 있도록 한 보이지 않는 속모습을 그대로 닮는다는 말이다. 바울로가 본 예수의 속모습은 아버지 뜻을 이루는 데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14

그렇다고 하느님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로마서 9:14 정말로,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걸까? 아니다. 얼마든지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실제로, 하느님께 불평하는 사람들, 많이 있다. "절대로 그럴 수 없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11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그대 사랑 아름다와라. 그대 사랑 포도주보다 달아라. 그대가 풍기는 향내보다 더 향기로운 향수가 어디 있으랴? -아가 4:10 사랑에 취했구나! 사랑에 취한 모습이 사랑만큼 아름답구나! "그대 사랑이 영적인 사랑이냐, 감각적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10

야훼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를 시켜, 당신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세워주신 여러 가지 규정과 관례와 법령은 위와 같다. -레위기 26:46 야훼께서는 하늘의 숱한 천군 천사를 젖혀두시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한 사람 모세를 뽑아 당신과 이스라엘 백성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06

빌라도는 그 이상 더 말해보아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폭동이 일어나려는 기세가 보였으므로 물을 가져다가 군중 앞에서 손을 씻으며 "너희가 맡아서 처리하여라.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하고 말하였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7-08-02

과월절을 하루 앞두고 예수께서는 이제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이 세상에서 사랑하시던 제자들을 더욱 극진히 사랑해주셨다. -요한복음 13:1 촛불은 꺼지기 직전에 더욱 밝게 빛난다. 사람 생명도 마찬가지다. 죽을 때가 되면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27

그날부터 예루살렘 교회는 심한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모든 신도들은 유다와 사마리아 여러 지방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사도들만 남게 되었다. 경건한 사람 몇이 스데파노를 장사지내고 크게 통곡하여 그의 죽음을 슬퍼하였다. 한편 사울은 교회를 쓸어버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25

사제가 진단해보고 성난 살이 생겼으면 그를 부정한 자라고 선언해야 한다. 그 살이 성난 것은 악성 피부병이므로 그는 부정하다. -레위기 13:15 사제들이 의원 일을 겸한 시절이 있었다. 요즘에는 목사나 신부가 피부병을 관찰하여 격리 치료 여부를 결정

당당뉴스 편집실   200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