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공회 법인화 문제를 둘러싸고 각 교단별 대책위를 넘어서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가 오늘(21일) 낮 2시에 꾸려졌다. 5개교단 연석회의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는 기감, 기성, 기장, 기침, 예장 합동 등 5개 교단이 참여하였으며, 예장 통합측과

송양현   2008-08-22

교회의 헌금 가운데 십일조만한 제왕이 없다. 그 뒤를 이어 온갖 종류의 헌금 명목이 만들어졌고 만들어지고 있으며 내도 내도 줄지 않는 부채(負債)처럼 주마다, 달마다, 절기마다, 상황따라 다양한 코스요리처럼 쉴새없이 가계부와 지갑에 들락거린다. 왜 헌

김문정   2008-08-21

한국교회 평신도 온라인 개혁단체 플레비언 교회개혁연대는 무속적인 일천번제 헌금 폐지운동을 전개합니다.

김문정   2008-08-21

한국교회 평신도는 봉투에 차마 이름을 적지 못하고 헌금하는 마음을 '궁상' 이라 비웃는 자들을 목사라고 부르지 않는다! 진실한 하나님의 종들과 협력하여 주의 몸된 한국교회를 다시 세울 것이다.

김문정   2008-08-21

뉴스미션 이동희 기자의 기사입니다. 당선 직후부터 ‘당선무효’ 논란이 일었던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이제야 거리낌없이 대표회장직을 역임할 수 있게 됐다. 예장합동이 제기한 대표회장 무효 소송이 각하됐기 때문이다. 엄신형 목사는 그동안 논란이 됐

당당뉴스 편집실   2008-08-19

특별히 대책위와 관계도 없고 촛불집회에 참여를 제대로 하지도 않은 한목사를 배후세력으로 보면서, 촛불에 열심이지 않았는데 배후라고 하니 민망함을 금치 못한다고 전했으며, 촛불집회 참가자들한테 한목사 때문에 촛불집회 나왔냐고 물어보면 무척이나 자존심 상

송양현   2008-08-19

지난 8월 15일 연행된 구교형 목사와(예장 합동 / 성서한국), 정연길 목사가(기감 / 열린교회) 만 48시간이 되기 불과 몇시간 전인 8월 17일 오후 6시 30분경 풀려났다. 한편, 진보연대 사무실을 나오다 강제연행된 한상열 목사는 오늘 오후 구

송양현   2008-08-17

"용서는 힘있는 자가 먼저 해야되는 것이다", "용서는 반드시 실제적인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북한을 향해 눈물로 기도하며 용서해야 한다"... 북한은 그저 예배하는 시늉으로만 보일지 모르지만 그 속에서 말씀을 사모하며 찬양하기 원하는 드러나지 않

송양현   2008-08-17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5일 오후 6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는 '민족의 자주평화통일 염원 63주년 평화와 화해를 기원하는 예배'가 있었다. 광우병기독교대책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앞서 오후 2시 한상렬 목사 강제연행에 대한 기자회견과

송양현   2008-08-16

지난 14일 저녁 6시 45분 경 진보연대 사무실을 나오던 한상렬 목사(전주 고백교회 담임 /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 전국 예수살기 상임공동대표)가 현장에서 강제연행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예수살기와 광우병기독교 대책위는 15일 오후 2시 종로경

송양현   2008-08-15

2007년 2월 7일 서울복음교회 설교문 제목: 예수를 닮고 따르련다.성경: 마태복음 25: 31~46찬송: 505장, 373장1. 서론사랑하는 서울복음교회 교우여러분, 복음교회 역사상 김홍술 목사가 서울복음교회의 강단에 선다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

김홍술   2008-08-15

5개교단 교단장 총무 회의 신경하 이원재 통합 김영태, 조성기 기장 임명규 윤길수 기침 김영도, 총무 기성 총무 4개항 합의 1. 7월 교단장 서명문건 재확인, 법인 등록 취소 재촉구 2. 요구가 먼저 이행되지 않을 시에는 찬송가 공의회에서 주선하는

송양현   2008-08-13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겠다는 뉴라이트 측의 주장이 논란인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이하 한기총) 건국 60주년 '한국교회 나라사랑 3일 비상금식 기도회'를 열었다. 12일 화요일 오후 5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만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한여름

송양현   2008-08-13

뉴스미션 이병왕 기자의 기사입니다.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제도 개선안에 대한 공청회 결과, 대형교단과 중소형교단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돼 향후 실행위원회에서 어떻게 논의될지 관심을 모은다. ▲길자연 목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미션 “교권주의를

당당뉴스 편집실   2008-08-12

어젯밤 기독교대책위 소속 목회자들과 평신도들, 그리고 대부분의 시민들이 48시간

송양현   2008-08-08

감리교신학대학교 12대 총장 선출이 8월 8일 오전 10시 30분 정견발표를 시작으로 오후 1시 투표를 시작여 이날 오후 2시 결과가 발표되었다.1차에서 이원규 교수와 김홍기 교수가 한표차이로 과반수가 넘지 못하자 두 후보들만을 상대로 2차 투표를 하

송양현   2008-08-08

8월 7일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하늘샘 토평 감리교회를 시작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신경하 감독회장) 측, '제28회 연회 감독 및 감독회장 후보 합동 정책 발표회'가 시작되었다. 11개연회(미주연회 포함) 15번의

송양현   2008-08-07

광우병 기독교 대책위는 오늘 낮 12시 서대문에 위치한 경찰청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마친 후 3팀으로 나뉘어 동대문, 성북, 도봉 경찰서로 향하여 면회를 신청하였다. 방인성 목사 일가족과 여성목회자들이 수감된 도봉경찰서에는 감리교 여성목회자 김신애 목

송양현   2008-08-06

이명박 정부가 갈때까지 가고, 극우 기독교도 갈때까지 가는 모습을 어제 분명히 확인했다며, 기독교 탈을 쓰고, 장로 탈을 쓰고 경제개발독재나 다름 없는 행태를 저질렀다며 비난했다. 또한 그동안 군부독재에도 목사들이 잡혀간 경우는 없었다며 장로대통령에

송양현   2008-08-06

부시를 통해 찾고자 하는 것은 바알이라며, 부시가 하나님인줄 알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아 지금 시청앞 광장에 모여있는 기독교 보수단체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또한 항상 문제는 미국이 갖고 있지 한국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며 소파 협정 때문에 효순이 미

송양현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