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지난 해 2월23일자 교과부에서 올린 목원대학교 임시이사를 사학분쟁위원회에서 승인하여 목원대학교로 내려보냈다. 이후 목원대학교에서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교과부에서 파송한 임시이사 명단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때 동문들인 학내 구성원이

남재영   2011-01-22

특정 정치권력과 결탁된 임시이사의 특정인 총장 만들기오랫동안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정년퇴임을 앞둔 김원배교수가 지난 8월에 총장에 선출되었다. 김교수가 총장이 되는 데는 임시이사들의 공로가 절대적이었다. 지난 해 3월 교과부에서 파송한 임시이사들은

남재영   2011-01-19

추도 리영희 선생님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제 삶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두 사람을 꼽으라면, 하나는 제 할머님이시고 다른 하나는 리영희선생님이십니다. 할머님을 통하여 저는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목사가 된 것은 전적으로 할머님의 기도입

남재영   2010-12-09

지난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60일 가까이 목회자들이 생명의 강을 지키기 위해 '4대강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릴레이 금식기도를 했다. 4대강 중단 금식 기도는 대전충남기독교연대가 주최하고 대전충남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주관했다. 30일에는 기장

남재영   2010-10-02

당신들의 세습-기꺼이 박수 쳐주고 싶다[세습과 성직매매4] 마지막 글입니다. 그동안 몇몇 분들이 대형교회만 세습이고, 중소형교회는 세습이 아닌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다. 세습한 교회의 목회결과를 가지고 평가하자. 세습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

남재영   2009-07-17

교회세습과 담임목사 성직 매매에 대하여(3) 는 감리교회의 개혁과는 분가분리의 관계입니다. 오늘 감리교사태의 문제는 교회세습과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감리교회의 타락상 역시 교회세습의 문제점과 동일본체입니다. 오늘 감리교회의 문제는 가 그동안 감리교회

남재영   2009-07-14

교회세습과 담임목사 성직매매에 대하여(2) 한덕희목사님으로부터 청탁받은 두 번째 글을 올립니다. 한목사님께서 제게 요청한 주제는 였습니다. 첫 번째 글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부담감을 가지고 이 글을 올립니다. 교회세습은 감리교개혁이

남재영   2009-07-11

교회세습과 담임목사 성직 매매에 대하여(1) 이 글은 한덕희목사님으로부터 감리교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원고를 청탁받아 쓴 글입니다. 한목사님께서 제게 요청한 주제는 였습니다. 제가 자의적으로 쓰는 글이 아니라서 부담이 있습니다만, 짧은 식견이나마 성심을

남재영   2009-07-10

고수철감독회장님, 본부직원들 그리고 침묵하는이들께 저는 감리교사태에 대해서 양비론자가 아닙니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감독회장은 고수철이고, 김국도는 감리교회 조직폭력사태의 원흉이라는 점은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고수철감독회장님을 비판적으

남재영   2009-04-15

고수철은 사과하고 김국도는 회개하라 이건 아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허가 낸 용역이든 공권력이던, 어떤 이유에서는 물리적인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잘못이다. 그럴만한 이유와 정당성은 충분하게 있을 수가 있다. 고 말하면 그 누구는 스스로

남재영   2009-04-14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는 가난한 목회자들과 원로목사님들의 노후에 대한 불안을 자신의 문제로 껴안지 못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대형교회는 지극히 작은 소자와 자신을 동일시한 예수님을 부정하는 교회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남재영   2009-03-25

법원 판결의 의미-회개해야할 이들은 더 새겨들어야 법원의 판단은 복잡하게 설명할 것 없습니다. 우선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분명한 것은 김국도목사는 감독회장이 아니다. 2.고수철목사가 감독회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문제는 2번항입니

남재영   2008-12-03

운동권목사가 자칭감독회장 K목사님께 자칭 감독회장 K목사님께 올립니다! 대전빈들교회 남재영 목사입니다. 저는 운동권입니다. 목사님이 지목하신 250명의 청산대상자 가운데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최근, 기독교미래연구소라는 괴단체 명의의 문서와 함께 목사님

남재영   2008-11-09

* 이 기사는 감리교회 자유게시판에도 게재한 글이다.감리교회와 함께 하나님도 능욕을 당했다. 오늘, 우리 어머니 감리교회는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권력을 탐하는 이들에게 집단적으로 능욕을 당한 날이다.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영성은 아랫도리가 발가벗겨져

남재영   2008-10-31

* 이 기사는 남재영목사가 감리교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필자의 허락을 얻어 전재한다. 남재영목사는 당당뉴스의 나도기자로 등록이 되어 있으므로 나도기자 기사로 올린다...(운영자)부끄러움과 염치를 잃어버린 행태가 무섭다 감독선거가 끝나고, 몸살을 앓는

남재영   2008-10-01

이 글로 다 맺겠습니다. 총무선거와 관련해서 더 이상 당당뉴스에 글 올리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말을 쏟아 놓은 저 자신을 성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제게 해야 될 말씀이 있으면 메일로 주십시오. 저는 짧은 시간에 제 많은 정열을 여기에 쏟았습

남재영   2006-11-08

* 이 기사는 관리자 모드에서 자꾸만 오류를 일으켜 원 기사에서 편집이 불가능하기에 원문을 그대로 복사하여 사진만 추가하여 올립니다. 하여 이 기사의 원래 입력시간은 [입력 : 2006년 11월 07일 07:07:28 / 수정 : 2006년 11월 0

남재영   2006-11-07

진실이 감춰진 팩트였다 ▲ 기자와 인터뷰하는 남재영목사 ⓒ2006 오마이뉴스 심규상 나도 당당뉴스의 독자이다. 이메일로 매번 기사를 받아보고 있다. 고맙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감리교언론역사에서 당당뉴스의 공적이 있다.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또 당

남재영   2006-11-05

▲ 빈들교회 카페에서 당당뉴스의 < 총무선거 돈 많이 썼다고? 심층 취재 결과 진상은 전혀 달라! 따로 해당기사 창 열기 클릭! > 기사를 읽고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 감리교회의 현실이 얼마나 좋아졌길래 지금까지의 천하가 다아는 관행처럼 되어 있던

남재영   200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