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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회, 사이비 종교인가?간음을 해도 폭력을 행해도 횡령을 하고 돈을 주고 목회자리를 사고 팔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허종  |  paulhu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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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4월 17일 (금) 10:51:19
최종편집 : 2009년 04월 17일 (금) 11:12:52 [조회수 : 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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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사람이다.

그들도 그리스도인이다.

그들도 목회자이다.

내가 평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래서 대화를 하라고 촉구를 했었다.

 

그런데 생각이 멈추어 버렸다.

그들도 사람일까?

그들도 그리스도인일까?
그들도 목회자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교회가 이럴 수는 없다.

어찌 교회가 이럴 수 있단 말인가?

 

교회법으로 김국도목사는 감독회장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을 해 주었다.

그런데 힘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감독회장에 출마를 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나는 김국도목사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했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김국도목사는 감독회장이 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국도목사는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니 감독회장이라고 주장하고 나왔다.

그를 추종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를 지지했다.

그리고 불법총회를 열고 교단본부를 접수하겠다고 나섰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아니다.

한국감리교회가 사이비 종교인가?

 

초대교회가 무서운 박해 속에서도 선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도덕성이었다.

때리면 맞고 죽이면 죽임을 당했다.

불에 타 죽으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를 했다.

박해를 당해도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증거했다.

타종교에서는 볼 수 없는 사랑을 본 것이다.

교회는 세상의 소금이었고 세상의 빛이었다.

 

그러나 한국감리교회는 어떠한가?

간음을 해도 폭력을 행해도 횡령을 하고

돈을 주고 목회자리를 사고 팔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돈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감독에 당선만 하면 그만이다.

세상의 기준으로도 법범행위가 되는데도 교회에서는 문제를 삼지 않는다.

어찌 이럴 일이 가능하단 말인가?

사이비 종교에서 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한국감리교회에서 이런 일들이 문제가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안된다는 바른 목회자들을 좌익으로 몰아가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권을 장악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지지하는 목사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나는 그들도 목회자라는 생각을 하고 싶다.

어쩌면 나보다 더 훌륭한 목회자들이라고 인정을 하고 싶다.

내 생각이 지금 멈추어 버린 것은 그들도 목회자라는 생각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한국감리교회는 사이비 종교인가?

이 질문에 나는 대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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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나누기(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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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125.129.30.109)
2010-03-12 15:24:10
감리교회는 무흠 제도가 있다.
감리교회는 무흠 제도가 있다.
무흠 제도는 모든 목사들이 1년동안 목회를 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이다.
하나님 앞에 죄가 있다면 그 죄는 연회에서 재판을 한다.
그러나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는것이 목적이다.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지셨다.
예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죄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회개하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그래서 살인자도, 강도도, 그 어떤 흉악범도 목사가 될 수 있다. 어거스틴도 감독이 되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회개 하였다면...
그러나 회개하지 않았다면 이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지금 감리교회에서 세상 법정에서까지 싸우게 된 원인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때문이 아니다. 세상의 법의 일부를 어겼다는 것인데...
그것도 10년도 더 넘은 일을 가지고...

불의한 세상 법정에 어떻게 구원받아 그리스도로 한 형제된 자를 고소 할 수 있는 것인가?
이는 구원의 도리를 아는 자는 할 수 없는 불신앙의 행위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것(방탕, 술취함, 간음, 거짓 등등)이라면 당연히 그 죄를
세상 법정이 아니라 연회에서 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재판에 회부하여도 돌이키게 하는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 감리교회는 어떠한가?
어떤 나이 많은 목회자를 마치 범법자 취급하고 있다. 그를 정죄하는 글이 난무한다.
그를 정죄하는 그는 누구인가? 그는 그리스도인가?
그리스도는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실 뿐 정죄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가?
우리 모두는 누구를 정죄할 수 있는가? 내 죄도 내가 질 수 없는데....

그는 주의 피로 산 주의 종이다.
그의 작은 실수(주님이 보실 때는 죄도 아니다.)를 정죄하면
하나님께서는 나의 많은 죄의 삯을 다 갚을 때까지 왕의 감옥에 가두실 것이다.

그는 한번도 감리교 연회에서 흠이 있다고 한 일이 없다.
그는 그가 목회하는 동안 감리교 모든 연회에서 무흠하다고 인정 받았다.
누가 그를 정죄할 것인가?
그런데 그를 세상 법정에 고소한 이들이 있다.
그런데 고소한 그 분도 똑같이 세상에서 정죄받은 일이 있었단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호리라도 다 갚기 전에 거기서 나올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한량 없으신 주의 자비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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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211.178.147.217)
2010-03-12 10:11:33
자세히 내용을 알고 있는가
사회법,교회법을 어긴 내용을 알고서 쓴것인지 목회하셨다는 분이니 기도하며 회개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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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1.158.201)
2009-04-27 21:02:45
딱 보면 압니다.
기독교는 가속도로 하락세인데 더 밀어대니 어찌할꼬 . 천국은 고사하고 이 땅에서 어찌 사시려우. 쪽 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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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84.178.209.111)
2009-04-18 17:00:00
사이비보다 더 쎈 표현은 없을까요??
어쩌면 '사이비'라는 표현보다 더 심한 말로 해야할 지도 모릅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40대 후반의 남자가 대통령이 되어 이끄는데 한국감리교는
그 나이동안 열심히 다녔어도 투표권 얻기위해 눈치보는 곳이구요.
평생을 어려운 것을 감수하며 일하고도 은퇴 후 먹고 살일을 걱정하게 만들구요.
평생을 봉사,헌신하며 거기에 십일조하며 출석했는데도 '묘지'는 그만두고라도 '납골'할
자리도 제공해 주지 않는 한국감리교회는 이참에 더 심한 욕을 먹어도 쌉니다.
삼남을 제외한 다른 연회들이 정상으로 진행되면 '욕바가지'로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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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인 (119.193.123.5)
2009-04-18 09:19:41
ㄱ ㄱ ㄷ 가 감독회장이라면
사이비종교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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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빛 (210.92.94.35)
2009-04-18 07:15:02
그 길을 찾아가야겠지요.
세계교회역사 속에 완전한 교회는 없었습니다.
주님의 교회 안에 죄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교회건물 안에서 보이지 않는 주님의 교회를 이루어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면 그 길을 볼 수 있겠지요.
타락한 교회 안에 주님이 계시니까요.
미친 놈들을 운전대에서 끌어내려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 나의 무능력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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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관기 (24.228.84.3)
2009-04-18 02:06:31
규칙이오호라
난 못 봤다. 못 갔으니까.


1970년대 몇넌인가? 경기연회 분립 사건이 있었다.
모르면 말고..


다 각설.


경은 서울京, 기는 畿이다. 서울의 기? 뭐 어째라구??


지금은 기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畿는 실사와 창과 밭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옷과 방패 그리고 밭을 통해 먹여 살리는 경기도의 역할에 관한 간략한 고찰이다.



경기연회는 앞으로 뭘 할까?

노가다현장감독 정푼수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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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라 (61.106.203.142)
2009-04-18 00:36:55
is changing
한국기독교가 점점 사이비화 되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염려를 한다.
감리교가 사이비가 아니라면 깡패 김**일당이 어떻게 본부를 난장판으로 만들도록 가만 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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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211.216.238.239)
2009-04-18 00:07:02
규칙이님
1.본부를 점거한 이유: 본부가 중립은 고사하고 "고"측에 붙어 "김"죽이기에 올인하는데 44%의 지지를 받은 이가 그냥 죽겠습니까?(물러날 명분도, 나서면 안된다는 권위도 못 보여 주었습니다)
2. 불법총회?: 불법이라고요? 그럼 불법을 왜 제지하지 못했습니까? 이건 불법총회가 아니고 초법이라고 봐야 맞지 않을까요?
3. 교회법, 사회법으로 자격없다.: 그럼 교회법정에 세워서 그를 끌어 내리세요. 또 사회법정에 세워서 판단 받으세요...
결론 : 그래서 지혜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없는 자라도 44%의 지지(솔직히 고 목사님은 4명의 후보 평균치인 25%의 지지도 못받은 취약한 약점이 있잖습니까.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감독을 하신분이 평균 지지율도 못받고 ....나 원 참)를 받았다면 밀어 붙이기로 "고"를 옹립할 것이 아니라 여러 흐름들을 관망하며 각종 의견을, 또한 총대들의 정서를 수렴하는 시간과 노력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본부는 미련하고 또 하나 개혁세력의 중간지대 없애기는 스스로의 족쇠로 작용할 것이니 미련하다는 겁니다.(순망치한 : 이가 없으면 잇몸이 시려운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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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 (59.15.110.89)
2009-04-17 23:44:23
그래서 2달 넘게 본부를 점거하고 계십니까?
44%의 지지를 받으신 분이 왜 실행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불법 총회를 하셨는지요.

왜 조급하셔서 본부 점거 출정식을 거행하시면서 선발대를 보내 본부 행정기획실를 점거하고
2달 넘게 그곳에서 숙식하고 계시는지요. 본부는 숙식하는 곳이 아닙니다.

자신이 있는데 왜 그런 일들을 하셨을까요.

김국*목사님은 절대로 감독회장이 현 교리와 장정 아래에서는 절대로 감독회장이 될 수 없습니다.

교회법으로나 사회법으로나 자격이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기에 지금까지 숫자로 무리수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강제로 본부를 접수하신다고요. 과연 그것이 이루어 질 것 같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보면 정말로 웃겠습니다. 감리교회 이제는 다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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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59.27.84.92)
2009-04-17 22:34:35
하나님은 우리의 바램을 넘어서서도 역사하심니다.
절차적 정의, 결과적 정의가 모두 필요합니다.
그러나 역사는 항상 그렇게만 흘러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실적 힘의 한계상황과 제 세력과의 연관성을 볼 때에 (옳고 그름으로서의 전망이 아니고) 이렇게 상황이 흘러가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
물론 과정으로서의 정의를 확보하며 감리교가 발전한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건 어려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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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
나그네 (147.46.33.12)
2009-04-17 21:24:13
결과만 좋으면 과정이 어떠해도 좋다는 것은 기독교적 방법이 아닙니다.
오호라님.
긴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오호라님의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개혁에 갈급한 감리교의 개혁을 위해서는 김국도씨의 감독회장직 수행이 필요하다는 뜻이 맞는지요? 만약 맞다면, 결국 김국도씨의 자격이 어떠했든, 지난 4개월간의 행적이 어떠했든 간에 결과를 위해서 다 용인할 수 있다는 글처럼 들립니다.
지금까지 한국 기독교는 결과가 좋으면 좋은 것이라며 많은 것들을 희생했습니다. 아니 무시했습니다. 미래가 중요합니까 아니면 그 미래를 향한 과정이 중요합니까??

만약 오호라님이 생각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미래를 위해 과정은 더러워도 상관없다라고 하신다면, 경제발전을 위해 군사독재를 하고, 식민지근대화론을 부르짖으며 과정이 어떠했든 조선이 근대화되지 않았느냐를 부르짖는 무리들과 본인이 무엇이 다를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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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
오호라 (59.27.84.92)
2009-04-17 20:58:11
미래를 전망해 보자
미래를 전망한다.

개혁은 필요합니다.
본부 구성의 문제, 의회 구조 문제, 은급 문제, 교역자 수급 문제, 등등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본부 개혁은 이번 사태에서 보듯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부가 누굴 편드냐에 따라 교단이 혼란으로 가냐, 수습으로 가냐가 방향이 정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부의 고목사 편들기, 신감독 편들기(물론 그들의 대부분은 신감독의 지휘아래 있었으니 그 분의 결정을 지지하고 뒷바침 하는 것이지만 교단 대다수 구성원의 결정-44%의 김목사 지지-에 대한 여론을 무시하고 법적으로 옳다고 고목사 체제로 가는 것)는 지혜가 부족했다고 봅니다(대법원 확정판결 때까지 본부는 고목사가 옳다 하여도 중립관계를 유지했어야 옳았습니다. 그래야 44%의 총대의 민의를 수렴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또 고목사가 법적으로 정당하다면, 그리고 자신만만 했다면, 왜 그리 서둘러야 합니까?
서두르는 모습에서 오히려 자신 없는 모습을 보고, 이번 항소취하에서 또 봅니다.
<민의를 포용하면서 가야 지도자이지 내가 옳으니 대중은 나를 지지하고 따르라!!!>
이런 겁니까?
결국, 온건 중도계층(판결때까진 중립하자는 입장, 또는 재선거 주장 하는 입장)을 회색분자로 몰아세우며 양자 택일 할 것을 강요하였고, 중도계층은 소리를 죽이거나 한쪽편으로 자신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정 당하고 맙니다.
이제 김목사쪽의 상황을 봅시다.
인정을 하건 안하건 거긴 4, 9 특별총회를 하였고 본부 강제접수의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10월30일 이후 4개월 가까이 그들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도 본부는 중립하지도, 또 그들에게 물러날 명분도 만들어 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럼 어느 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더구나 무효표라 아무리 주장하여도 그를 44%의 총대가 지지하는 현실이 있는 상황에서.)
결국 그들은 본부 조직의 강제접수를 시도한 것이고 이 때 극심한 혼란이 나타난 것입니다.
또, 재정압박을 위해 본부 통장의 접수를 시도할 것이고 여의치 않을 경우 아직 미납되어 있는 부담금을 자신들의 계좌(이때는 이미 본부 재정 통장을 은행에서 따로 개설하고)에 납부토록 할 것이며, 이 때부터 본부의 실제적 이원화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럼 결국 교단 분리의 구체적 상황까지 내 몰리게 됩니다.
(중간지대를 없애고 한편에 선 결과가 이렇게 나타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서 고목사를 통한 개혁은 실패하게 됩니다.
차라리 김목사가 감독회장이 된다면 본부의 개혁(다른 건 몰라도 아마 이건 확실히 될 것입니다 - 본부와 지독히도 대립하였으니)과 여러 제도적 개혁을 더 낫게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가 극복해야 할 여러 약점이 있습니다(1후보 자격 문제, 2본부의 실제적 통제권 확보 문제, 3비 우호적 여론의 문제 등)
그러나 김목사는 고목사 보다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고 목사는 모임을 만들어도 도무지 모여 지지가 않습니다 -이 상황이라면 스스로 사퇴해야 합니다. (그래서 재선거제안도 고측에선 절대로 받아줄 수 없는 카드인 것입니다.)
반면 김목사는 본인 주도하에 이유를 막론하고 사람을 모으고 회의를 성사 시켰습니다.
사회법도 본인이 교단을 장악하면 굳이 판단 안 받을 것입니다(아마 소송을 취하 하겠죠-혹시라도 나쁜 판결이 나오면 불리하니까) 또, 그의 교단 장악에 맞설 힘있는 상대가 없습니다. 이 때 고측에선 중립지대를 없앤 것에 대해 후회할 테고, 또 그토록 미워하던 신 목사의 선거 무효소송을 이번엔 이들이 기다려야 할 처지가 되어 신목사를 응원할 것입니다.(개혁파의 이중성이 이때 드러날 것이고 신목사의 억울한 과정이 이때 위로를 받겠죠.)
그러나 신목사도 김측이 대세를 주도하게 되면 소송 포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소송에 승리하여 감리교를 재선거 국면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별로 유익이 없다고 판단할 것입니다 - 이분도 김을 통한 개혁이 다른 누구보다도 낫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저는 결국 이번 사건은 “김”측의 승리로 귀결되고, “고”를 선택한 개혁파는 몰락할 것이며,
개혁파는 몰락해도 “김”의 개혁은 오히려 감리교에 유익을 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읽으시고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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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
십자가의 길 (168.188.69.215)
2009-04-17 20:23:26
존경하는 목사님
존경하는 허종목사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목사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선지자입니다.
개혁을 말할수있는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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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
강대상 (124.60.170.82)
2009-04-17 18:37:54
지금 우리는
어제 세마나에서 손봉호 교수가 그러더군요. 역사이래 가장 타락한게 지금 한국교회라구요...
우리 정신 차려야 합니다. 하나님이용해 세상영화누리려는 목회, 목회자의 우상이돈 대형교회, , 분명히 지옥갈 짓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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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
천천히 (122.128.153.109)
2009-04-17 14:34:46
한국 감리교회가 사이비가 되지 않게 합시다!
사이비인지 아닌지는 이번 사태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 같습니다.
어찌 감리교회만 그렇겠습니까?
두렵고 떨리는 일이지만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 감리교회를 들어 일벌백계하시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허목사님의 쉽고도 정확한 말씀에 감사하며,
저 또한 감리교 목사로서 기도하며 계몽해서
감리교회가 사이비가 되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리플달기
14 20
김원기 (121.142.76.160)
2009-04-17 11:57:25
정말 사이비인가 심각하게 보고있습니다.
문득 문득 우리가 사이비가 되어가는건 아닌지 걱정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사이비의 요건에 우리가 적용되는지 점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잠시 금밟았다가 돌아갈 수 있는 지경인지 아니면 사이비가 될 소지가 농후한 상태인지, 선명하게 짚어주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직은 하는 희망은 갖고있습니다만..
리플달기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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