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멸은 아니다! : ‘선교전주 2015’ 참관기- 지방 청년선교대회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판국에서 ‘선교OO’라 하여 ‘OO’에 지방 이름을 넣던 서울 밖 청년선교대회들이 속속 사라졌다! ‘선교전주’만 빼고서는 ‘선교대전’, ‘선교부산’ 등등은 긴

정재헌   2015-07-14

1. 발린틱 시초우2015년 6월 5일 금요일 가파른 황톳길 산언덕교통수단으론 오토바이도 오를 수 없고, 말도 가기 힘든 곳간신히 힘센 카라바우나 다닐 수 있는 산 속 마을이지만아무리 험해도 사람 다닐 수 있는 길만 있으면사람이 있고, 집이 있고, 어

이강무   2015-07-13

2010년 8월 하순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서서히 식어가기 시작하는 때포카라를 방문한 목적은 게시 목사 때문입니다.그는 10년 전 한국에 노동자로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틈틈이 신학을 공부하여 장로교 모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그 후 나를

이강무   2015-06-23

아체지방-여대생들 공공장소 채찍태형(반다아체 인니, 2015.6.13.)-인도네시아 슈마트라 북부에 위치한 아체지방의 수도 반다아체(Banda Aceh)에서 지난 금요일(6.12.), 미혼 여대생들에게 엄격한 이슬람 법인 샤리아(Sharia)를 적용하

노종해   2015-06-13

일시 : 2011년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 간장소 : 네팔 푼힐 아랫마을 고레파니지역(해발 2900미터)대상 : 고레파니지역 산족 원주민 포카라 – 나야풀 – 고레파니 – 푼힐(해발 3210m) –

이강무   2015-06-12

일시 : 2011년 10월 1일부터 20일 간장소 : 박타푸르 신전 주변과 산골 원주민 마을도우미 : 2010년 랑탕지역 가이드였던 라마쉬 부부 ------------ 당시 가이더로 수고 했던 라메쉬씨는 지금 한국에 와서충북 제천지역에서 노동자로 일하

이강무   2015-05-29

대전외국인복지관 이사장 임제택 목사가 국내거주 외국인주민 지원과 사회통합 실천, 다문화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공이 커 지난 5월 20일 행정자치부 장관(정종섭) 표창을 수상했다.(사단법인)러브아시아-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이사장 임제택 목사, 관장 김

심자득   2015-05-26

지난 2008년 미국으로 유학을 온 이후 계속해서 다문화, 다인종, 다종교 상황으로 변해가는 한국사회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까를 고민해왔다. 무엇보다도 첨단의 이슈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낯선 종교인 이슬람과, 기독교인으로서 우리 곁에 이

채효기   2015-05-26

일시 : 2010년 8월 10일 - 9월 2일 까지 (20일 간)장소 : 네팔, 랑탕계곡 - 칸진 곰파해발 고도 : 1900미터 - 4000미터대상 : 히말라야 설산을 넘어 탈출한 티벳 난민

이강무   2015-05-23

이제 건기가 끝나려는가!약 3개월 동안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더니지난밤에 소나기 한 줄금 요란하게 쏟아 졌습니다. 강물이 얼마나 불었나 볼 겸오늘 아침은 산책코스를 읍내에서 동쪽 방향에 위치한알룰링 바랑가이 쪽으로 잡았습니다.강바닥이 깊어 알룰링

이강무   2015-05-19

말레이시아선교 50년 기념행사와 전략포럼 스케치노종해 목사 (말레이시아 선교사)주제: “한계를 넘어 희망으로”-말레이시아 선교50년의 회고와 전망주최:말레이시아 한인선교사회(KMFM)협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및 각 교단, 선교단체일시:201

노종해   2015-05-13

생생한 성지 이야기 2 – 에베소 1성령이 된 이만희, 마리아가 된 아데미?한국 교회는 교단과 교파을 초월하여 공통적으로 이단과 사이비와의 싸움을 치열하게 벌여 왔는데, 특히 요즘은 대표적인 사이비 집단인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원제연   2015-05-03

한국기독교, 말레이시아 선교 50년약사(1965-2015)-1961년부터, 한국감리교 여선교회에서 보르네오 사라왁 선교착수-1965년 “한국감리교선교80주년 기념”으로 말레이시아선교사 파송-장로교(예장 합동, 통합)는 비 거주선교 착수, 1990대에

노종해   2015-05-01

세르의 잔잔한 변화 그렇게도 더럽던 주변 환경이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마음으로 원하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누구나 주변 환경이 매우 지저분한 것을 체험하셨을 겁니다.마찬가지로 이곳 환경도 역겨

이강무   2015-04-30

비 왁 리메이저스 팀하고는 처음 선교 나가는 날입니다.월요일 오전 8시, 시청 앞 뜰에서시청직원 국기게양식 및 조회를 마치고 나니선교팀들이 내 숙소인 하프웨이 홈으로 모입니다. 먼저 대원들과 마켓에 가서 장을 봅니다.생닭, 쌀 그리고 아이들 줄 사탕을

이강무   2015-04-20

(마지막회-연재3)아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장래성 있는 선교지아펜젤러 선교사의 순직 직전 마지막 강연에서(1901.1.21.)영광스런 사업이 한 지역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우리 형제들이 하는 큰 헌신에 감탄, 그들은 생각보다 훨씬

노종해   2015-04-15

감리교회 선교 131주년아펜젤러, 스크랜턴 선교 130주년광복 70주년 기념 철원순례 2015년 4월 9일, 철원의 교회에 식구들이 찾아들었다. 평소에는 만날 수 없는 가우처의 5대손, 스크랜턴의 4대, 5대손, umc 감독과 목사, umc 감리사,

한찬희   2015-04-10

공생과 역생 아침 산책 길산후안 가는 길 마른 논에서마른 볏짚을 먹던 소가 밭에 똥을 눈다.더 멀리 있는 카라바우도그리고 떼를 지어 뛰어 다니는 신나는 말들도논밭에 똥을 싼 것이마치 사람이 거름을 뿌린 것처럼여기 저기 꺼멓게 흩어져 썩고 있다. 풀을

이강무   2015-04-08

아펜: “학교는 직접적인 복음전파자가 되어야” 아펜젤러 선교사의 순직 직전 마지막 강연에서(1901).예수께서 스승 되시고, 성령이 인도하고 도우시는 그런 학교,기독교 정신으로, 자유로운 교육을 시킬 수 있는 학교를 헨리 G. 아펜젤러/노종해 선교사

노종해   2015-04-04

아펜: “한국, 그 현장과 황동 및 전망”(1901) 아펜젤러 선교사의 순직 직전 마지막 강연에서.‘한국선교의 아버지는 가우쳐 목사“라 하였고,한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소망, 거침없는 헌신과 열정을 볼 수 있어 헨리 아펜젤러/노종해 선교사 역----

노종해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