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쌍둥이 딸들은 엄마를 닮아 늘 질문을 많이 한다. 나 또한 학생들에게 늘 깊이 있는 내용으로 호기심을 끌어올리는 질문을 하길 권장하고 또 가르친다. 이번에 새로 나온 뉴욕주 표준시험에서도 질문의 내용과 범위를 넓게 깊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

김 은주   2013-07-24

성공하는 연금술사의 비결 어메리칸 드림잉 17. 19 일 토요일 아침 일찍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 며칠간 미동부를 휩쓸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 탓으로 이른 아침부터 찜통이다. 집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반 거리 떨어진 버지니아 주 시골 윈체스터 로 가는

박평일   2013-07-24

최이우 목사(공동준비위원장 종교교회 담임) 지난 몇 십년간 한국교회는 부흥과 성장에만 초점을 맞춰왔다. 감리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교회와 성도가 참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되찾으려 한다. 110년 전 하디의 관심은 교회의 성장이 아니라 진정

최이우   2013-07-23

하디의 영적인 감수성 1903년, 격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풍전등화의 운명을 맞고 있는 조선 땅 북동부 해안에서 사역하던 장로교와 감리교 소속의 신실한 두 여성이 선교사들에게 성령이 임하기를 기도하고 있었다. 그 기도가 응답되어 선교사들이 일주일 예정

황대성   2013-07-23

하디의 영적인 감수성 1903년, 격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풍전등화의 운명을 맞고 있는 조선 땅 북동부 해안에서 사역하던 장로교와 감리교 소속의 신실한 두 여성이 선교사들에게 성령이 임하기를 기도하고 있었다. 그 기도가 응답되어 선교사들이 일주일 예정

황대성   2013-07-23

기독교대한 감리회는 오는 8월18일(주일) 오후 4시에 서울 올림픽공원의 체조 경기장에서 ‘하디1903성령한국’ 기도성회를 연다. 이어서 8월24일(토) 오후 4시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하디1903성령한국’ 청년대회를 연다. 이어서 11개 연회가 이

당당뉴스   2013-07-23

많은 이단들은 세례요한을 배도자라고 주장하며,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주장을 하는 이단들은 대부분 이단에서 분파되어 나온 이단들이다. 예를 들면 전도관(박태선)에서 나온 영생교 조희성, 에덴성회 이영수, 새빛등대중앙교회 김풍일, 장막

이인규   2013-07-22

요즘 한국성령 1903운동이 한창이다. 1903-1910의 민족대부흥의 운동의 순서는 1903년 하디선교사의 고백과 원산대부흥운동 1907년 길선주장로의 고백과 평양대부흥운동 1909년 장감선교사들의 백만인구령운동 순으로 이뤄졌는데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유은식   2013-07-21

- ‘훈련’의 중요성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214편 사고에서 언론매체들과 SNS를 뜨겁게 한 건, 불길에 휩싸인 위험속에서도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희생적으로 승객 구조에 헌신한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였다.특히 그 비상 상황

김택규   2013-07-20

한 번은 돈이 아주 많은 분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뜻밖에 나에게 “선생님은 돈 걱정이 없으시지요?”라고 물어서 순간적으로 당황했었다. 그러나 그 다음 말을 듣고서야 그 말은 무슨 뜻인지 짐작할 수가 있었다.남들은 자기에게 돈이 있어 좋겠다고 하지만 자

지성수   2013-07-20

오늘은 잘 알려진 영화 이야기로 주일편지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천삼백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여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교우님께 소개하는 이유는, 이 영화가 성서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열쇠를

류상태   2013-07-20

몽은이 낚싯대를 보내왔습니다. 20년 전만 해도 돌섬은 뉴욕 낙시꾼들 사이에 소문난 명당이었습니다. 그때는 낚싯줄만 던지면 고기들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하도 잡아 대서 그런지 지금은 옛만 못합니다. 그래도 후러싱에서 오는 낚시군들이 있습니다.“목사님

이계선   2013-07-18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맞추는 마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과 세상에 부여하신 뜻을 우리가 찾고 거기에 우리의 채널을 맞추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깨어 관찰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류상태   2013-07-13

30 여 년 전에 지방에서 목회를 할 때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잠깐 어떤 교인의 집에 잠깐 들렀다. 마침 그 때 집에 어른이 아무도 없었고 어린이집 다닐 나이의 어린애가 마당에서 혼자 놀고 있었다. 그 녀석이 나중에 돌아온 제 엄마에게 “엄마! 하나

지성수   2013-07-12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성경은 예수의 재림에 대해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말한다. 이러한 성경구절은 생각보다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

이인규   2013-07-07

예배갱신 2 :‘설교없는 주일예배’ 로의 예배 갱신, 가능할까요?- ‘연설’(rhetoric) 적 전달 방식, 여전히 유효한가? -지금 우리는 너무도 급격하게 변천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과연 교회에서, 종교개혁 이후 500년간 계속되어 온,

김택규   2013-07-07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예수사람들이 이념의 전제를 내려놓고 형제를 형제로, 이웃을 이웃으로 보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것일까요? 그랬다가는 저들의 계략에 말려 금방이라도 잡아먹힐까봐 두려운 것일까요? 국력이 저쪽보다 수십 배나 앞

류상태   2013-07-05

나는 사람을 죽여 본 적이 없다. 젊어서 월남전에 참전했을 때 내가 쏜 몇 방의 총알에 재수 없이 맞아서 숨진 월남인이 없다면... 그러나 사람을 죽이고 싶은 때는 여러 번 있었다. 인간에게 심리적으로 극한상황은 어떤 것일까? 사랑의 극한상황은 상상하

지성수   2013-07-05

어둠의 세력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스스로를 숨긴다. 정체가 무엇인지를 밝혀달라는 요구를 받는 상황에서도 숨긴다. 상대방이 자신의 편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에야 밝힌다. 어둠의 세력이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언제나 약한 자를 대상으로

박창진   2013-07-05

신구약 성경을 보면 '목자'라는 단어가 여러 상황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물론 그 어느 경우이든 '양을 돌보고 키우는 사람'이라는 기본적 의미는 같습니다. 특히 구약에서는 백성의 지도자를 목자로 표현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신성남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