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재림예수가 30여명 있었고 보혜사가 40여명이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대부분은 죽었고, 나머지도 곧 죽게 될 것이며, 또 새로운 재림예수와 보혜사가 나타날 것이다. 요즈음은 중국산 여자 그리스도까지 등장하고 있다. 왜 그렇게 이단 교주들이

이인규   2014-04-14

최근, 할리우드에 있는 내셔널 동물박물관(National Museum 0f Animals & Society)에서, 우리 한인들의 낯을 뜨겁게 한 하나의 공개 행사가 열렸다. 그것은 '동물을 방어하는 사람들‘(IDA) 이라는 단체가 한국에서 ’구

김택규   2014-04-12

들어가면서한 동역자의 글이다. “연합의 교리는 그와 내가 묶여 있기에 내가 실패하면 그리스도도 같이 망하기에, 그가 실패하지 않는 한 내가 실패할 수가 없다는 말이라네. 성자 하나님이 더 이상 하나님이시기를 중단하지 않는 한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거

박창진   2014-04-12

우리 교회 찬양대에서는 이번 부활절 칸타타 곡으로 박지훈 선생이 작곡한 ‘예수’를 연습하고 있다. 그 네 번째 곡은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을 마친 후 그날 밤 제자들이 모두 당신을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을 담은 ‘버리리라’이다. 그 노랫말 일부는

최재석   2014-04-11

오직 성경으로는 종교개혁-정확하게 말하자면 교회개혁-의 명제였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교회됨이나 신자됨의 토대라고 인정한다. 이 말은 성경의 문자를 오늘날 그대로 재현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 시점에서의 본문의 의미를 밝히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프리

박창진   2014-04-10

지금은 발견된 말레지아 비행기를 찾지못해 온 세계가 애를 태웠었다. 온 세계가 나서서 찾아도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으니 혹시 우주인이 데려간 것은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회자되었었다. 이렇게 되면 합리적 추정 보다는 은근히 음모론으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지성수   2014-04-08

청개구리와 럭비공의 공통점은 도대체 어디로 튈지 쉽게 예측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어떤 교회들이 그렇습니다. 바른 원칙도 무시하고 그저 사심에 따라 표류하며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 급하면 거짓말하고, 교회 장부 감추고, 어용 당회 구성하고, 유

신성남   2014-04-08

사람의 상태아담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온 후에 모든 사람은 죄인이 되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않았다. 비록 이성과 양심이 작동을 하지만 하나님을 찾지 않았고 그분을 사랑하지도 않았다.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시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

박창진   2014-04-04

한국인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친 종교를 말하라고 하면 샤머니즘, 불교, 그리스도교를 들 수 있다. 샤머니즘이 원시종교이기 때문에 그것을 불교나 그리스도교와 나란히 놓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구석기 시대부터 우

최재석   2014-04-03

금년 4월, 새마갈노(www.eswn.kr)는 제2의 창간을 맞게 되었다. 앞으로 기독교의 전통과 가치를 지키면서 이를 스마트한 미디어환경 변화에 맞게 최적화시키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진실한 것은 진실하다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하는 언론의

류기석   2014-04-03

울고 있는 홍도들 그 예날 순정파 홍도는 사랑에 속고 돈에 울면서도 끝까지 순정을 지킨 기생으로 남아 있다. 비록 기생이지만 순정을 지켜 등불을 밝히고 있었기에 빛이 되어 지금도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하늘도 홍도의 순정어린 사랑에 감격하여 구름을 거

국인남   2014-04-03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인규   2014-03-30

근세기에 들어 개신교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유럽 교회들이 쇠락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동안 사실상 국교나 다름없이 그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던 미국의 교회들 또한 일부 변질된 복음의 약발이 다하여 갈수록 활기를 잃어가고 있

신성남   2014-03-24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 MBC 뉴스를 비롯해서 대중 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오랫동안 논란을 거듭하던 ‘종교인 과세’가 종교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천주교 서울 교구에서 ‘기부금 사용현황’을 종교계

강만원   2014-03-23

2014년 3월 3일 오전 10시 30분.“따르릉 따르릉”대낮인데도 어둠을 헤치고 멀리서 들려오는 듯한 벨소리.“작은아버지, 평택 희범이에요. 아버지 바꿔드릴께요”(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구나)형님의 목소리.“한시간 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어”형님은

이계선   2014-03-22

인류역사 이래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는 수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가장 큰 사건이라면 공산혁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에덴 동산에 아담을 유혹한 뱀의 속삭임같은 것이었다. "Eritis siccut Dei." (창세기 3:5)

지성수   2014-03-22

(딤전 1:18-20)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

박창진   2014-03-21

어미의 잘못을 고발하면 불효자라 욕할 수 있겠지만, 그는 지금 사생아가 되는 것보다 차라리 불효자가 되는 편을 택한 것 같다. 불효자에게는 분명 부모가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불효자의 자리에서 창작의 날개를 폈다.

국인남   2014-03-20

‘문학적 성경읽기’라든지 ‘왜 성경을 문학작품이라고 하는가?’ 같은 말을 들으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어느 문학전공자가 신대원에서 공부할 때, 교수가 성경을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을 처음 듣고 거부감이 들었다고 한다. 문학전공자가

최재석   2014-03-20

우리들은 서둘러 자연과 인간이 공존의 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이제 지속가능한 사회를 고민해야 한다. 도시문화는 근본적으로 지속 불가능하므로 식량도 에너지도 지금과 같이 계속 공급될 수 없다. 이에 대안을 만드는

류기석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