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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식용, 한국의 전통적 식(食)문화 아니다.-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 추락시키는 일이다.
김택규  |  petertk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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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4월 12일 (토) 23:42:01
최종편집 : 2017년 11월 11일 (토) 21:07:02 [조회수 : 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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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리우드에 있는 내셔널 동물박물관(National Museum 0f Animals & Society)에서, 우리 한인들의 낯을 뜨겁게 한 하나의 공개 행사가 열렸다. 그것은 '동물을 방어하는 사람들‘(IDA) 이라는 단체가 한국에서 ’구출‘해 왔다는 개 세 마리를 미국 시민 가정에 입양시키는 입양식을 가진 것이었다. 그 전날 C.B.S. 방송에서는, 한국의 도살장(slaughterhouse) 에서 죽임당하기 직전인 ’소망(somang), 형(Hyung), 그레이시(Graacie)라는 세 마리 개가 구출되어 미국땅에 왔으며, 지금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내용을 방송하기도 했다.

IDA 관계자는, 한국의 개 도살장의 비위생적이고 비참한 현장을 고발하면서, 개들은 아주 작은 우리에 갇혀 지내며, 잘 먹이지도 않고, 심한 피부병에 걸린 개도 있고, 때로는 주인에게서 폭행을 당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IDA 나 CBS는 모두 이 세 마리의 개를 돈을 주고 사왔음에도 한결같이 죽음이나 위험의 상황에서 ‘구출, 구조하다'의 뜻인 ‘rescue'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언젠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도 한국의 개고기 식 문화를 자세히 심층 취재하여 방영하기도 했다. 특히 개 농장의 불결한 작은 우리에 갇혀 사육되고있는 수많은 개들, 몸에 상처도 있고, 병든 개들의 불상한 모습도 보였다. 어떤 개농장의 사육장 내부에는 개의 오물이 청소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것도 보였다. 그것은 시청자들에게 혐오감과 동시에 분노마저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2002년, 한국에서 월드컵이 개최될 때, 영국의 BBC 방송은 한국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특히 ‘한국인들은 하루 세끼 다 개고기를 먹는다. 크리스마스 날에도 먹는다. 남자들은 개고기가 정력에 좋다며 열심히 먹는다.’라는 방송을 하여 물의를 빚기도 했지만, 결국 한국인들은 개고기를 누구나 일상적으로 먹는 야만인들처럼 소개되기도 했다.

한국인들이 다 개고기를 먹는 것은 아니지만,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복날’에는 더위를 이기는데 좋다고 하여 보신탕집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세계의 동물 애호가들이 아무리 한국인들의 개고기 먹는 풍습을 비난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러면 한국인들은 왜 개고기 먹는 버릇을 버리지 못할까? 몇가지 이유가 있다.

(1)개고기는 몸보신에 좋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몸에 좋다면 뱀, 굼벵이, 지렁이 등도 먹는다. 그런데 개고기의 보신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베지닥터회’(채식주의 의사모임)의 한 관계자는, ‘개고기는 쇠고기, 돼지기, 닭고기 등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오히려 고지혈증, 당뇨, 비만., 고혈압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위험식품이 될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개 집단 사육시설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개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집단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과다한 항생제를 투여한다는 것이다. 그런 개의 고기를 먹으면 인체에 해가 되는 것은 물론이다.

(2) 개고기 음식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한국의 전통적 ‘식(食)문화’라는 것이다. 그러나 조선 시대 기록에 의하면 개고기 먹는 것은 중국에서 왔다. 그리고 대체로 가난한 농민이나 하층민들이 단백질 보충용으로 먹었다는 것이다. 18세기의 책인 ‘동국세시기’에 보면 조선에서 개고기를 보양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후기때부터라고 한다. 결코 한국의 오랜 ‘전통 식문화’가 아니다. 제사상에 개고기가 올려지지 않는것만 봐도, 개고기는 한국의 전통 음식이 아님을 알 수 있다.

(3) 민족주의 정서도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개고기 음식 찬성론자들은 “한국인만 개고기 먹느냐? 중국. 베트남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유럽의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및 미주의 멕시코 사람들도 먹는다. 왜 한국만 매도하느냐? 라고 항의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이나 미국인들은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성경의 ‘부정한 음식’ 먹지 말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특정 기호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있어서 간혹 서구 나라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있을수 있겠지만 그것은 특종기사에나 나오는 정도이다. 멕시코 사람들도 옛날에는 먹었지만 지금은 먹지 않는다. 그것은 법으로 금지되고 있다.

(4) 애완견과 달리 식용 개를 따로 사육하고 그것은 먹기 때문에 문제없다고도 말한다. 나 자신도 과거에 미국친구들이 한국의 개고기 먹는것에 대해 비난하면 “한국에는 ’누렁이‘라는 식용개가 따로 있다. 그것을 먹는 것이다. 애완견을 잡아먹는 것 아니다” 그렇게 변명햇었는데, TV에 방영된 한국의 개 도살장 시설에 갇혀 있는 개들을 보고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개 우리에는 누렁이 같은 개는 안보이고 우리가 흔히 보는 애완견같은 각종 개들이 다 갇혀 있었다.

지금은 없겠지만, 미국의 한인들 중에도 과거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있었다. 국경 가까운 멕시코의 어떤 한인 식당에서, 한인 고객에게 몰래 보신탕을 팔았는데, 미국의 한인 보신탕 애호가들이 그곳에까지 가서 먹고 오는 극성을 부리기도 했었다.

개는 BC 1만 년 전부터 인간들이 수렵용, 농경용, 혹은 ‘보호’용으로 길들여 인류와 함께 공생해온 반려동물이다. 세계에는 문명국의 선진문화 및 공유하는 가치관, 혹은 라이프 스타일이란게 있다. 현재 문명국의 주민들은 대부분 개를 자기네 가족처럼 여긴다. 개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상상할수도 없다. 한국은 지금 세계 경제 10위권의 선진국의 문턱에 서있는 잘사는 나라다. 먹을것이 너무도 많은 나라다.

그런데 가난하고 먹을것이 없던 시절에 단백질 보충용으로나 먹던 개고기를 지금도 계속 먹으며 몸보신을 한다니 그것을 세계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하는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나는 어린시절, 동네 어른들이 개를 목매달아놓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 죽이고(그래야 연하고 맛이 난다고 한다) 불에 태워 보신탕 해먹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다. 현대문명사회에서 개를 ‘때려’ 잡아먹는 야만적 행동은 법제정을 통해서라도 시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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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116.124.112.26)
2014-04-18 23:34:59
전통이 아니면....
전통 식문화가 아니니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요? 고추는 조선 후기가 되어서야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식생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가요? 근대에 들어왔습니다. 전통 식문화가 아닌 것과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에는 어떤 연관 관계도 없는 듯 합니다. 개고기 유통은 현재 합법도 불법도 아닌 애매한 상황입니다. 합법이 아니니 소, 돼지, 닭과 같은 정상적인 도축과 유통 경로가 화복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비위생적이고, 비참한 도축은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개만이 아니라 소, 돼지도 비위생적이고, 비참하다면 문제겠지요. 그래서 소, 돼지 고기 먹지 말자고 하나요? 아니지요. 하지만 개는 왜 그런가요? 인도인들은 소를 먹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다른 나라들도 먹지 말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서양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지 않는 것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왜 우리가 따라야 하나요? 오히려 소고기 먹지 않기 운동을 한다면 초지 보호와 대기를 위해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서양 사람들에게 스테이크 먹지 말라고, 먹는 것은 반인류적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그게 더 신학적이고 평화적인 운동 아닐까요? 오리엔탈리즘 시각에 빠진 서양 사람들의 시각이라고 보입니다. 더욱 신학이나 신앙과는 하등 관계 없는 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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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지식을 자랑하시는데 (39.121.75.194)
2017-06-13 02:02:36
개가 언제부터 식용으로 쓰였는진 알고 계십니까?
개는 신석기 시절 부터 인류와 함께했죠. 그때의목적은 보호, 수렵, 그리고 식용이었습니다. 이는 이미 그 시절 유물과 뼈 등을 검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죠. 한국은 이미 고구려때 부터 먹었고 중국도 공자 이전 부터 즐겨 먹은 음식입니다. 개고기는 여름에 잘 상하는 돼지, 전략자원인 말, 농사에 귀히 쓰이는 소와 비교해서 비교적 쓰임이 적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키우기가 쉬웠기 때문에 식용으로 쓰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개고기는 소,돼지,닭,오리,양에 이어 가장 많이 식용되는 고기입니다. 작성하신 글에 여러 오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인간이 개를 사육한 목적이 잘못되었고, 한반도엔 고구려 시절부터 개고기 문화가 있었으며, 투여하는 항생제 숫자는 소돼지닭과 크게 차이가 없고, 개고기는 고단백이기 때문에 오히려 암환자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돼지보다 훨씬 유용하게 쓰이는 고기입니다. 잘 모르는 분야에서 짧은 지식 자랑하지 마시고 잘 아는 분야에서 활동하세요. 보기 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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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 (58.151.60.118)
2014-04-20 09:17:19
계몽의 대상으로 국민을 보지 마시오
소고기를 안심이니 등심이니 티본이니 햄버그스테이크니 해서 구워먹는 것은 깨나 문명적입니다.
미쿡에서 공부한 많은 사람들의 과오가 바로 국민을 계도의 대상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국제언론인포럼에 계시니 한국 사회의 언론현실에 관한 자성을 목소리를 내시는 것이 개고기에 관한 글을 쓰는 것 보다 훨씬 이 사회를 문명화 시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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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사랑 (118.221.253.229)
2014-04-19 15:12:43
식용 닭이나 소 돼지를 키울 때도 거의 학대 수준은 마찬가지.
정말 개는 잡을 때 잘 잡으면 오히려 양반이다. 보통 우리가 식용으로 쓴 개들은 맘껏 뛰어 놀게 하고 잡아 먹는다. 요즘이야 기업처럼 키워서 잡아먹는 문화를 들여와서 문제지, 아마 이런 학대 수준의 사육은 미국에서 들여왔을 것이다. 아마 미국에서도 그건 법으로 장려할 거다. 아직도 허용되고 있을 거다. 가둬놓고 사육하는 게 다반사니깐. 뭐 일부에선 반성이 일어나 방목하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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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사랑 (118.221.253.229)
2014-04-19 15:06:04
미친 개는
결코 반성하지 않는다. 심지어 사람을 물어 죽여놓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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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사랑 (118.221.253.229)
2014-04-19 14:56:25
난 먹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더 할 말 없다. 맛은 있다. 첨에는 좀 꺼렸지만 건강회복 때문에 먹긴 했지만 먹고 보니 맛에 길들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꺼림찍하긴 하다. 왜냐하면 개를 잡을 때 장면이 떠올라서 그렇기도 하고 성경에서 부정한 짐승으로 여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때론 베드로의 경험을 담은 사도행전의 기록을 통해서 먹어도 되겠지 하는 생각도 한다. '이걸 먹으면 육신의 정욕이 더 커지는 거 아냐?'하는 걱정도 있다. 사실 정욕에 주인인 몸에 좋은 것을 먹이면 은연중에 제어하지 못하는 정욕의 노예가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두려움도 약간 깔리기도 한다. 마음이 약해선지, 양심 때문인지.... 혼란스럽기도 하다. 나도 목사이다보니, 그래 목사니까 더 개고기(사실 보신탕이었다. 적어도 나에겐)를 좋아한다는 판단을 들어도 싸다. 그러나 내가 보신탕을 배운 건 믿음이 없을 때 예수 믿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배웠다. 근데 목회의 길로 나오고 보니 목사님들도 꽤나 좋아들 하신다는 걸 알게 됬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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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사랑 (118.221.253.229)
2014-04-19 15:01:04
물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오. ㅋㅋ
개를 먹으면 개처럼 되는가? 그런 건 아니다. 너무 과민반응하지는 말자. 개를 멀리 하라는 성경은 개고기를 멀리하라는 말이 결코 아니다. 개고기 전혀 먹지 않는데 개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 난 그런 위선이 더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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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사랑 (118.221.253.229)
2014-04-19 15:04:27
내가 생각하는 개는....
아무나 막 무는 사람이 바로 우리가 경계해야 할 개가 아닐까? 개도 바로 미친개가 문제다. 멀쩡한 개는 괜찮달. 문제는 미친 개다. 아무나 막 물어버리니까. 생각있는 개도 있더라 주인의 명에 따르며 함부로 굴지 않는 충직한 개는 정말 사람인 우리에게도 본이 되지 않는가? 오죽하면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 진부한 얘기가 회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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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하지마 (207.244.77.1)
2014-04-15 07:16:01
별거 아닌 신학 했다고 왜 이렇게 참견하나?
목사는 아는 것만 말하라. 모르는 것은 입다물어라.

서양사람들이 동양을 깔보기 위해서
'개고기'를 타겟삼아 야만인이라고 부르는 짓거리에
동양 목사가 맞장구를 치는구나. 어이없다.

제발 모르면 가만히 입다물고 있으라.
별거 아닌 신학 하나 배웠다고 모든 것을 재단하려 하지 마라.

나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개고기 먹는 것을 욕하지 않는다..

잔혹한 개고기 도살, 비위생적 환경은 개선해야 하지만
그것은 개고기 식용 자체를 금지한 법 때문에
불가피하게 음성적으로 판매하느라 그렇게 단점이 생긴 거다.

당장 개고기 식용을 합법화하고, 구청에서 위생환경을 점검한다면
아주 깨끗해질 것이고, 고통없이 개를 죽일 것이다.

개고기보다 오히려 더 야만적인 것이 살찐 거위간 요리(푸아그라)이다.
오리, 거위에게 단기간 집중적으로 억지로 사료를 많이 먹여서 요리하는 거다.
오리, 거위가 엄청 고통을 겪는다. 잔혹한 짓이다.
개고기 도살보다 푸아그라는 거위, 오리에게 더 고통을 주는 짓이다.

이런것이 유럽에서는 '고급요리'로 통하고
각국 대통령, 총리들이 모일 때 단골메뉴로 나온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힘깨나 쓴다는 강대국 정상들은 모두 이걸 즐긴다.
푸아그라를 야만적인 음식이라고 비판하는 것 봤나?

지들끼리는 푸아그라 먹으면서
한국인이 개고기 먹는다고 야만적이라고 욕하는 것은
명백하게 서양사람이 동양을 인종차별 하는거다.

한국이 이처럼 발전하고 잘살게 됐는데
아직도 서구우월주의, 사대주의의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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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85)
2014-04-15 00:24:34
개고기를 제일 좋아하는 자는

목회자라는 인식이 나에게 있다.

뉘앙스도 목회를 하면서 종을 잡아 먹는게

성경에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난 개를 좋아 한다.

똥개도 꼬리 흔들며 주인에게 충성하는 모습이 좋게 보인다.

목회자 부터 개고기를 즐기지 않았으면 한다.

개만큼 주인에게 충성하는 동물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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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72.235.50.225)
2014-04-14 17:08:15
저는 개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먹는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기는 좀 그렇네요

개고기는 기호 식품인데 먹고 싶은 사람은 먹고 먹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먹

는것 아닐까요? 전통식품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좀 억지 주장인 것 같

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대로 너무 잔인하게 죽인다 든지 비 위생적으로

개들이 관리되는 것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플달기
삼청교육대 (203.142.217.231)
2014-04-14 14:47:05
기독교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교회 안나가는 이유가 목사들의 속된말로 오지랖이
도가 지나칠정도로 높다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신학을 배워서 신학부분은 잘알지 모르나 다른 모든것까지
그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간섭한다는것은 교만이요 어찌보면
신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날의 한국교회 목사들을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 아닌가요

개고기가 한국전통적인 식문화가 아니라고 하는데

고려시대 유명한 문신 이규보가 지은 슬견설에
의하면
고려시대 사람들이 개고기 먹는 습관이 나옵니다

이 슬견설은 제가 학교다닐때 국어교과서에 있을정도로 유명하니
검색하면 찾기 어렵지 않을겁니다
이것만 해도 우리조상들이 개고기를 먹었던게 유명합니다
아니 아시아에서는 역사도 그렇고 전 세계에서로도 개먹는
풍습은 낮설지 않습니다

왜냐면 특별히 고기를 섭취하기 힘든 시절에
가장 좋은 단백질덩어리가 개고기였기때문입니다
먹지 않으면 죽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원시시대부터 개가 인간의 소중한 친구였다고요
근데 지나가는 사람에게 합리적으로 물어보십시오
먹고 살기 힘든 원시시대에 개를 애완용으로 키울정도로 원시인들이
한가했는지 아니면 닥치는 대로 사냥하는 원시인에게 개는
어떤 존재였는지 뻔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웃긴게 중국의 힘이 쎄어지니 중국인들이 개고기(향구)좋아하는
것은 서양인들이 아무말도 못하데요 혹시 문제가 있을까봐
중국인들은 개고기 이외에 바퀴벌레까지 튀켜서 먹는데 왜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서양인들 관점에서 개고기 먹는것이 혐오스럽게 보일지 몰라도
중국이 힘이 전세계를 앞도하면 개고기는 아주 휼륭한 간식이라고
극찬을 할때가 있을거에요

일본에서 살아있는 생선을 먹고 기겁하던 외국인들이 일본의 힘이
커지니 스시는 예술이라고 하잖아요
스시나 개고기나


예수님도 하나님이 주신것은 부정한것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전 세계에서 아직도 굶주리고 있는 사람이 많은 현실에서
무엇을 먹고 마실지는 그 사람들 판단해야지

건방지게 X도 모르는 주의종들과 신학을 배웠다는 사람들이
너 이거 먹지마 마시지마

이게 무슨 궤변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필자께서는 "번데기 "먹어보셨습니까

한국인이라면 특별한
사람 아니면 먹을수 있는 번데기가 세계혐오식품 1 2위를 다투고
엽기적인 음식을 잘 먹기로 유명한 외국인조차 이 번데기는 도저히
못먹겠다고 오바이트 하는데

필자논리라면 개보다 더한 극악무도
하고 변태적이고 잔인한 이 번데기먹는 것부터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추어 볼때 없애자는 운동을 하는게 더 우선 아닌가요

다시 한번 목사나 신학을 배웠다는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처럼
신도들의 삶에 이래저래 오지랖하지 말고

일반성도들의 모범이 될수 있도록 생각과 말과 행실의 세상의 빛과
소금처럼 한다면 교회는 다시 부흥할것입니다
리플달기
문제의 핵심이 애매해요 (110.33.127.64)
2014-04-14 07:23:27
문제가 개를 먹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비위생적인 사육 환경과
잔인한 도살방법인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고요,
각각에 대한 토론은 과거 지겹도록 많이 해서 언급할 필요가 있을지...
참고로, 개를 먹는 것이 야만적이다. 이 건 아니지요.
글고 개를 그렇게 끔찍이도 사랑한다는 사람들이 버리는 유기견, 안락사로 처리하는 애완짐승의 숫자가 어떠한지 검색해보시길...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earthling을 추천함다
리플달기

김택규(전 감신대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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