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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가장 좋은 번역판 성경은 가장 읽기 쉬운 성경이다.
최근에도 장로교 주요교단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에 점차 보급되어 가고 있는 개역개정판(이하 개정판) 성경에 오류가 많다며, 개정판 사용을 중단하고 다시 개역판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나는 이러한 논란의 대부분
구교형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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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교형칼럼] 신학화된 이미지 넘어 하나님 바로 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의 하나님 이미지는 참으로 제한적이요, 오해의 소지가 많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드러난 하나님이 오셨다.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진심)을 읽게 되었다(빌 2:5~8/ 비교- 렘 29:11~13, 애 3:33, 겔 18:21~23
구교형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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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교형칼럼] 기독교신앙의 아킬레스건 하나님의 이미지
기독교신앙의 아킬레스건 하나님의 이미지 기독교의 하나님은 참으로 아킬레스건이다.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은 거룩하고 전능하고 완전한 선임을 의심하지 않겠지만, 성서 및 신학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을 그저 냉정하게 살펴보면 무자비하고 변덕스럽고 권위주의적인
구교형
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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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교형칼럼] ‘건강한 경제공동체 만들기’ 통일시대평화누리의 주장 1
통일시대평화누리 110-530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43-2 (4층) 전화:(02)764-4118 팩스:(02)747-4115 관련문의 : 구교형 사무국장(011-317-8457) E-mail: peace-nuri@hanmail.net ‘건강한 경제
구교형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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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칼럼] 다원화된 사회에서 기독교신앙 터놓고 말하기(3)
다만 이 글을 통해서 지금 기독교신앙을 갖고 있는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가 신앙과 종교에 대해, 그리고 자기 자신의 신앙(신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구교형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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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칼럼] 다원화된 사회에서 기독교신앙 터놓고 말하기(2)
그 고백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무반성적 입술만의 신앙전통은 결코 성서적이지 않고, 기독교전통도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구교형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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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칼럼] 이 시대의 김진홍들은 박정희 무덤 앞에서 울어야 한다.
죽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28년만에 부활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김진홍 목사가 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그 모범을 따라 박정희의 '조국근대화'의 꿈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한국교회는 살아있는가?
구교형
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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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칼럼] 김진홍 목사의 실망스런 변화를 진심으로 슬퍼하며(2)
“김진홍 목사의 실망스런 변화를 진심으로 슬퍼하며”(2) 4. 백성을 돌보는 목자의 심정을 담은 신학(牧民神學)에서, 백성을 말하나 이미 백성들이 없어져 버린 신학(無民神學)으로 변한 사실을 아십니까? 벌써 20년이 가까워오고 있지만 김진홍 목사님의
구교형
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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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칼럼] 김진홍 목사의 실망스런 변화를 진심으로 슬퍼하며"(1)
“김진홍 목사의 실망스런 변화를 진심으로 슬퍼하며”(1) ▲ 김진홍목사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도 예수를 믿는다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던 내게 진정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분이 내 인생의 주인 되
구교형
20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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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칼럼] 정말 이보다 더 추할 수는 없다.
어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 55차 총회를 참관하면서 느낀 내 전체적인 소감은 ‘정말 해도 너무 한다’,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다’라는 것이다. 목사든 장로든, 임원이든 총대든 그들은 철저히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서 울고 웃었다. 지금까지
구교형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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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칼럼] 건강한 교회를 위한 가이드 10문 10답
▲ 교회개혁실천연대 구교형사무국장 교회개혁실천연대에 일하다 보면 참으로 많은 분들이 교회의 문제를 싸가지고 와서 상담과 도움을 요청한다. 그런데 이들이 문의하는 내용들은 교단, 교회 규모와 위치 등 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 유형이 거의 몇 가지로 모
구교형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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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칼럼]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기 전에 우리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 최근 몇 년 사이 소위 한국교회의 원로 또는 내로라하는 중진급 인사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사회 안팎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심지어 아주 격렬하게) 목소리를 내는 일이 흔해졌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두고 이전의 타계주의를 버
구교형
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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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형칼럼] “만들어 질 수 있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 구교형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 초등학생 그 철없던 시절에도 저는 모든 종교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종교가 있어서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기는커녕 서로 옳다고 싸우며 오히려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대
구교형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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