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동무 ⓒ 당당뉴스 송양현

NCCK 권오성 총무는 설교를 통해 비정규직 법의 본래 취지는 비정규직을 없애고 고용 안정을 위한 법이었으나, 이랜드 박성수 회장은 그것을 악용하여 되리어 비정규직을 해고하고, 양산하는 기독교정신에 어긋나는 행동 뿐 아니라 비정규직법안의 논래 취지를 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식일 법이 안식을일 위한 법이 아닌, 사람을 위해 쉴수 있도록 한 것이 안식일이듯 비정규직 본래 취지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백여명이 함께 참여한 연합예배는 삼일교회 정태효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어, 홍순관 집사의 특송과 함께 어울리는 마당을 통해 율동과 박터트리기 등 다양한 순서가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이랜드 노동자이면서 교회의 집사인 김미정 집사의 현장이야기를 통해 이번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에 함께 하는 사람들의 어려운 처지를 알릴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금까지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것은 자신들을 위한 가족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감사하기도 하였다.

	▲ 이랜드 비정규직 노종자를 위한 성탄절예배, KNCK 권오성목사 설교

	▲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성탄예배, 홍순관집사의 노래

	▲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성탄절 연합예배 ⓒ 당당뉴스 송양현

	▲ 예배 인도 / 정태효 목사(성수삼일교회) ⓒ 당당뉴스 송양현

	▲ 정하은 어린이(새민족교회)의 함께드리는 기도 ⓒ 당당뉴스 송양현

	▲ 정하은 어린이(새민족교회)의 함께드리는 기도문 ⓒ 당당뉴스 송양현

	▲ NCCK 권오성 총무 설교 / 성탄의기쁨, 드리는 예물 ⓒ 당당뉴스 송양현

	▲ 불매운동 ⓒ 당당뉴스 송양현

	▲ 비정규직 철폐 ⓒ 당당뉴스 송양현

	▲ 가수 홍순관 집사(동광교회) 특송 ⓒ 당당뉴스 송양현

	▲ 함께 연대하여... ⓒ 당당뉴스 송양현

	▲ 성탄헌금은 이랜드 비정규직 해결을 후원합니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어우러짐 ⓒ 당당뉴스 송양현

	▲ 박 터트리기 ⓒ 당당뉴스 송양현

	▲ 박 터트리기 ⓒ 당당뉴스 송양현

	▲ 박 터트리기 ⓒ 당당뉴스 송양현

	▲ 불매운동 ⓒ 당당뉴스 송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