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특재의 판결문 중 (1)미국 감리교회가 한국 선교를 위하여 한국의 토지를 구입하여 교회를 세운 경우에 , 그 토지와 건물은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함께하는 신도들의 단체 즉 개체교회에 증여된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 (2) 이 경우에 토지조사부나 부동산등

김복녀   2013-11-22

총회재판위가 오늘 오후 열린 재판에서 동대문교회 담임 서기종 목사를 출교한다고 판결했다.(기사 작성중)

심자득   2013-11-22

동대문교회의 수용보상금에 대한 총특재 판결의 취지를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① 미국감리회가 한국 선교를 위하여 한국의 토지를 구입하여 교회를 세운 경우에, 그 토지와 교회 건물은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함께 하는 신도들의 단체, 즉 개체교

유영혁   2013-11-20

신천지에 소속한 여성들이 영향력 있는 사회지도층 남성들에게 접근해 성을 매개로 신천지 신도로 포섭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신천지 김포성전 소속이라고 밝힌 김모 씨는 1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부녀인 신천지 전도사

홍순현   2013-11-20

3년 전 아이티 대지진과 2년전 동일본 대지진에 이어 다시 한국교회가 하나가 돼,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국가의 이웃되기에 나섰다.NCCK. 한교연, 42개 교단, 3개 연합봉사단체 손 맞잡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연합, 42개

이병왕   2013-11-20

통곡의 벽이 된 교회의 철대문 지난 11월 12일은 감리교회 치욕의 날이다. 126년된 한국기독교의 모체교회이며 기독교의 역사문화유산이 담겨있는 기독교의 자존심이 서울시에 의하여 철문과 쇠사슬로 묶여진 날이다. 1887년 메리스크랜턴 등 선교사들에 의

백영찬   2013-11-2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한국교회의 성숙한 발전’ 및 ‘교회와 사회의 공공성 회복’을 내년도 사업의 역점으로 정했다. 박종덕 신임 회장 “‘하나 되는 교회, 하나 되는 세계’ 위해 최선” NCCK는 18일 오전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하

이병왕   2013-11-19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 15일(금)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2013년 교회재정세미나 ‘가이사의 것을 하나님에게?’를 개최했다. 그 동안 많은 논란이 되었던 종교인 소득세 납세가 2013년 8월 입법예고 이후 지난 11월 5

교회개혁실천연대   2013-11-18

다즐링(Darjeeling) 차의 원산지인 동 히말라야 산맥의 고산도시인 인도 다즐링.마더 테레사가 리트릿 중에 회심을 하고 인도선교사로 평생을 헌신하기로 작정을 했던 이곳에서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인도선교 포럼과 함께 제3회 감리교인도선교사

유영자   2013-11-16

교회에 15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 중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가 재정비리와 10년 전부터 나돌던 여자문제가 사실임이 교회 장로들에 의해 폭로됐다. 조 목사 측은 조작이라며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교회와 관련된 기

이병왕   2013-11-15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자신들은 세습에 안달 난 사람들이 아니라며 세습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하지만 ‘선언이라고 생각지 말아 달라’고 당부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총회 결의를 하나님 뜻으로 알고 따르기로 했다”12일 오후 서울 광

이병왕   2013-11-13

WCC 울라프 총무가 귀국에 앞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회에 대한 평가 등을 피력했다.아시아와 한국교회의 역할론 세계 속에 중요하게 대두 울라프 총무는 이번 총회에 대해서 “역대 총회 중 가장 많은 사

이병왕   2013-11-12

총회를 결산하면서 9박 10일간 계속되었던 역사적인 WCC 부산 총회가 11월 8일 폐막됐다. 총회장 밖에서는 총회기간 내내 WCC가 사탄의 세력이니 이단이니 하는 목소리가 울려댔지만 총회장 내에서는 글로벌 아젠다를 위한 선교의 새로운 지표를 채택하고

이상윤   2013-11-11

지난달 28-29일 사전대회를 포함해서, 8일까지 진행된 WCC 제10차 총회 12일간의 대장정이 모두 끝났다.지난달 30일 개막한 WCC 부산총회 마지막 날은 세족식으로 드려진 아침기도회로 시작돼 위원회보고와 폐회보고를 거쳐 파송예배의 순서로 진행됐

이병왕   2013-11-09

폐막을 하루 앞둔 WCC부산총회 아홉 번째 날인 7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가 채택됐다. 오전에 열린 ‘평화’ 주제의 전체회의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레이마 그보위 양이 토론자로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WCC 제10차 총회에 참석한 총

이병왕   2013-11-08

전날 중앙위원 인선 문제로 우리 측 총대들의 항의를 받은 WCC 중앙위원 인선안이 ‘중앙위원 1명’ 원안은 고수하되, 후보는 우리 측 총대들이 추천한 후보 중에서 선임하는 절충식으로 결론났다. 총회 8일차인 6일 저녁, WCC 총회는 특별회무를 위한

이병왕   2013-11-07

전날 장상 목사의 WCC 대표회장 피선으로 좋은 분위기였던 우리나라가 총회 7일차 인선위원회 3차 보고서를 접하고선 당혹감을 느껴야 했다. 기존 2명이었던 중앙위원이 1명으로 줄었기 때문이다.총회 7일차인 5일 최대의 관심사는 인선위원회 3차 보고서가

이병왕   2013-11-06

장상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 이화여대 전 총장)가 지난 4일 열린 WCC 인선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아지아 지역 의장으로 선임되었다. WCC 아시아 지역 공동의장으로 선임된 장상 목사는 앞으로 7년 동안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세계교회협의회

당당뉴스   2013-11-06

WCC 부산총회의 본격 회무가 총회 둘째 날인 31일 본격 시작됐다. 특히 오후에는 이번 총회 첫 공식 기자회견인 울라프 WCC 총무와 월터 알트만 WCC 중앙위 의장 기자회견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 울라프 WCC 총무와 월터 알트만 WCC 중앙

이병왕   2013-11-05

WCC를 반대하는 측서 밝히는 반대 이유 중 하나는 ‘WCC가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이번 총회에서 채택할 일치성명서에 동성애에 대한 WCC의 입장을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총회 셋째날(1일) 오후 첫 번째 세션으로 진행된

이병왕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