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내년에 ‘교회회계 기준’ 보급 및 ‘개혁 10대 과제’ 이행을 통해서 한국교회 재정 투명성 확보 및 개혁 실천을 적극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제62회기 회장은 구세군 박종덕 신임 사령관 NCCK

이병왕   2013-10-18

최근의 하급심 판결에서, 대법원이 견고하게 유지해 오던 ‘교회재판 불간섭’의 금기를 깨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교회재판에 대한 사법부의 태도가 바뀌고 있다고 한다. 사법부, 교회재판의 권위 존중해 불간섭 원칙 고수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양인평 장로)은

이병왕   2013-10-16

종교개혁 496주년을 맞아서 ‘종교개혁’이라는 눈으로 한국교회를 성찰하는 포럼이 진행됐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이 11일 오후 개최한 ‘종교개혁 496주년 기념포럼’이 그것이다. 개혁자들의 관심은 ‘하나님의 참된 교회’ 건설이날 포럼에서 이상규

이병왕   2013-10-14

최근 한국교회 교인들에게 많이 읽힌 외국 베스트셀러의 목록을 들라면 빠지지 않는 책들이 있다. 데이비드 플랫 목사의 , 와 프랜시스 챈 목사의 , 가 그것들이다. 데이비드 플랫 목사(33)는 2006년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4천명 규모의 메가처치 브

이병왕   2013-10-11

피고가 감리회 감독회장 전용재 인데 피고가 당선무효된 상태여서 소송이 중단된 상태여서 재판을 중지한다. 재판 연기하고 다음 기일에 속행하겠다. 백현기 - 청구는 할 수 있지 않느냐 변론 들어달라.위원장 - 왔으니 변론은 들어보겠다. 양수호 - 공공선이

심자득   2013-10-10

매년 주요 교단총회 참관을 통해 한국교회의 건강성 유지에 앞장서 온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9월 개최된 주요 교단의 총회 참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同時發話(동시발화):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보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희망’… 세습방지법

이병왕   2013-10-09

“교회 역사의 어느 시기든 인간의 신앙은 늘 현실의 문제와 함께 움직여 왔습니다. 일제 강점기 속에서의 기독 신앙이 존재했고, 6.25전쟁 시대 속에서의 기독 신앙이 존재했듯이 지금의 기독 신앙은 분단과 통일 시대의 기독 신앙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이병왕   2013-10-08

안혜총 목사께 드리는 공개사과문 2011년 기독교타임즈 노조분회가 결성되고 당당뉴스는 물론 교계소식포털싸이트로 진입하고 있는 뉴스앤조이를 통해서 자세한 사정들이 알려지면서 전 기독교타임즈 편집국장 박영천목사를 중심으로 일어난 비리사건의 전모를 알게 되

박운양   2013-10-07

‘WCC 부산 총회’를 정확히 3주 앞둔 4일, 이번 대회 준비의 실제적 주역이라 할 수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총무 기자회견 및 평화열차 출발감사예배 등의 일정을 소화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WCC총회, 한국교회의 분열 멈추게

이병왕   2013-10-05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개인적으로 맞은 종말은 그의 부활을 통해 우리를 위한 참된 시작이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는 영생의 시작이요, 하나님나라의 시작이며, 새 창조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의 종말은 ‘끝’보다 오히려 ‘시작’과 관계있다 ‘신학계의 살

이병왕   2013-10-02

“35일, 34일, 33일…매일 아침 카운트다운을 읊을 때마다 가슴이 쿵쾅쿵쾅 뛴다니까요.”(덕 치알 WCC부산총회 코디네이터)D-30. 꼭 한달 앞으로 다가온 부산총회를 앞두고 WCC총회 한국준비위(KHC·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가 빛의 순례 마지막

WCC공동취재단   2013-10-01

국내 주요 장로 교단 대부분은 물론 침례 교단, 루터 교단 등의 총회가 추석 기간 전후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일부 교단의 아쉬운 모습 속에서도 ‘세습방지법’이 주요 교단들로부터 채택되고, 침례교단에서 여성안수가 통과되고, 예장고신에서 금권선거 논란

이병왕   2013-09-30

예장 합동총회가 총회 마지막날 ‘한기총 행정보류’를 결의했다. 관심을 모았던 ‘세습방지법’은 법제화 없이 ‘세습 불가’ 원칙만 결의했다. 하지만 전날 총회장이 총회 마지막 날 재론을 약속한 총무해임 및 제자교회 건은 다뤄지지 않았다. 한기총 탈퇴 및

이병왕   2013-09-28

지난 24일 총회를 개회한 예장고신과 기장은 26일 각각 셋째 날 회무를 갖고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서 총의를 물어 안건을 처리했다. 양 교단에서 같이 발의돼 관심을 모은 세습방지법은 기장총회에서는 통과됐으나 고신총회에서는 1년 유보됐다. 기장, 한국기

이병왕   2013-09-28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가 지난 23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 간접강제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27일 총특재에서 서울중앙지법 공탁금 200억원 중 120억원의 단독인출을 승인하라는 판결이 났음에도 유지재단 이사회가 응하지 않자 유지재단을 상대

심자득   2013-09-26

교계의 내로라하는 지도자 30명이 25일 오후 사랑의교회에서 오정현 목사를 위한 예배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은 예장합동의 총회가 열리고 있던 날이다. 교계 언론 ‘크리스천투데이’는 “교계 지도자들이 25일 오후 2시 사랑의교회에서 ‘회복

이병왕   2013-09-26

13년 만에 치러진 예장 합동총회 제98차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백남선 목사(광주 미문교회)가 당선됐다. 같은 날 제103차 총회를 개회한 기침은 회무 둘째 날인 24일 저녁에 선거를 실시한다. 예장 합동 .. “화해는 반성하는 이와 하는 것”

이병왕   2013-09-24

한재룡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인준무효를 청구하는 소송이 전용재 감독회장을 상대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 제기됐다. 지난 6일 총회특별재판위원회로부터 ‘당선무효청구’가 각하되자 이번엔 ‘총회인준 무효’를 구하는 소송으로 제목만 바뀐 차이가 있을 뿐 내용에

심자득   2013-09-23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전용재 감독회장은 오늘(23일) 오후 9시경 감리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30회 총회 입법의회 헌법 개정안을 공고했다. 헌법 개정안 공고는 입법의회가 열리기 30일전에 공고하여야 하는 장정조항 92단 제27조(헌법 및 법률 개정안의 공고

당당뉴스   2013-09-23

논문 표절 문제로 ‘6개월 자숙’ 기간을 가진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담임 목사 직무에 복귀, 22일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성찬을 집례함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교회 밖에선 일부 성도들의 반대 시위도 주일 2부 예배부터 6부 예배까지 설교를

이병왕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