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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음악회] 베토벤 바이러스 따라잡기 "좋은샘윈드앙상블' 3월28일(토) 6시, 성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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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3월 18일 (수) 12:12:42
최종편집 : 2009년 03월 18일 (수) 12:19:38 [조회수 : 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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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이 왔습니다.

산에도 들에도 빌딩숲에도

지하철 계단에 웅크린 동냥 바구니에도

봄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경제가 죽었다고 죽을상을 한

대한민국 주름살에도

뒷동산 무덤가

한적한 잔디밭에도

소리없이 봄기운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실교회 민들레지킴이 인사드립니다.



이번 3월 음악회는,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34회 민들레음악회

"베토벤 바이러스 따라잡기"라는...



좀 드센 제목으로 여러분의 마음문을 두드립니다.



2년 전, 민들레음악회 둥근마당에서

많은 분들께 꿈과 희망을 선물했던

좋은샘 윈드 앙상블을 다시 초청했습니다.



그 때 참여한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박효식 목사님이 좋은샘교회 안에서

아이들과 어른들께 꾸준히 악기를 가르쳐주는 동안

그 재미와 감동의 소문이

서울의 여러 크고 작은 교회들에 퍼졌다고 합니다.

급기야 박목사님은

여러 교회의 요청으로 곳곳에 교회 실내악단을 만들어주게 되었고

그것이 무럭 무럭 자라나서

이젠 자그마치 500명에 가까운 연합 오케스트라가 되었다고 합니다.



"써프라이즈!!"



그야말로 베토벤 바이러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어디 악기 기술 조금 배우는 것이 다겠습니까.

불황이 곧 불행이라고 믿는 우리 어리석은 마음 마음 속마다

봄바람처럼 희망을 주는,

민들레홀씨를 퍼뜨리는 그 순하고 성실한 바람같은

꿈을 주는 그 사람,

바로

박효식 목사님을 모신 것입니다.



...



3월의 마지막 토요일, 28일 저녁 6시에 모여서

한 시간 동안 다양한 금관악기와 목관악기 부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10종류도 넘는 악기들을 한번씩 다 맛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곧 이어서

7시부터 짤막한 연주회를 가질 것입니다.



이런 만남을 통해서

황사처럼 어지럽고 추한 세상이 좀 더 맑아지길 바랍니다.

박효식목사님의 성실한 기운, 건강한 그 꿈이

민들레 둥근마당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소리없이 스며들기를 기원하며...



소중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강생 2009년 3월 18일

사순절 네번째 고개를 오르며

봉성리에서

민들레 지킴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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