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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민들레음악회, 퓨전 타악그룹 '공명' 연주회1월 31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양평 성실교회 예배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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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1월 23일 (금) 13:29:41
최종편집 : 2009년 01월 23일 (금) 13:39:20 [조회수 : 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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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민들레음악회가 오는 1월 31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양평 성실교회 예배당에서 열립니다.
(지난 번 알려드린대로, 약 3년 만에, 매달 마지막 주일 열리던 음악회를 토요일로 바꿨습니다.)

2년 전, 2007년 1월에 왔었던 퓨전 타악그룹 '공명'을 또 초청했습니다.
공명은,
2007년 KBS 국악대상(공연단체 부문)을 수상한 매우 훌륭한 공연예술가들입니다.
한 해 절반 이상을 해외공연 다니느라 아주아주 바쁜 음악가들입니다.
어렵게 초청했습니다.
직접 개발한 타악기(동시에 선율악기인) '공명' 연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네 연주자가 양손에 악기를 들고 바닥을 두드립니다.
분명히 타악기인데, 거기 선율이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상 용품들을 순식간에 황홀한 가락을 연주하는 깜찍한 악기로 만들어버립니다.
마술과도 같은
공연입니다.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공연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고운 꿈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공연입니다.

아래 공연 순서와 내용을 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설과 입춘 사이에 벌어지는, 32회 민들레음악회에 소중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강생 2009년 1월 22일
양평 봉성리에서, 민들레지킴이 올림

   


(공연 순서)

1. 꿈 Dream

밤을 지세며 떠오르던 아름다운 선율을 음악으로 만들어 내었다.
기타와 소프라노 리코더가 하모니를 이뤄내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이다.

2. 해바라기 Sunflower

소금과 기타 그리고 까옹, 젬베, 트라이앵글, 에그 쉐이크, 탬버린과 같은 간단한 타악기로 구성되었으며 해바라기와 같은 밝고 아름다운 선율을 높은 음역까지 소화해 내는 소금의 연주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3. 은하수 Milky Way

이 곡은 연극’왕세자 실종사건’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은하수가 빛날 때 보일 듯 한 숲 속의 풍경을 속삭이는 노래로 ‘공명’의 멤버 강선일씨가보컬을맡아그의맑은음색으로노래한다.

4. 설장구 Seoljanggo

4대의 장구로 우리의 장구장단을 다채롭게 보여주는 곡으로 장구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공명’의 역동적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5. 아침의 소리 Morning sound

각 악기의 독특한 음색과 주법을 최대한으로 살려 작곡된 이 곡에서는 다양한 타악기 리듬 속에서 대화하는 피리와 북소리의 예술적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6. 공명유희 Gongmyoungyoohee

‘공명(共鳴)’엔 다양한 뜻이 있다. ‘공명 Resonance’의 크기가 서로 다른 대나무의 ‘공명 Resonance’을 이용하여 만든 새로운 악기의 이름이 ‘공명 共鳴’이기도 하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공명악기를 가지고 그 안에서 다양한 리듬과 앙상블을 만들어 낸다.

7. 흥 Joy

북청사자놀이의 선율을 모티브로 사용하여 연주 하는 곡으로
PVC파이프로 직접 무대에서 소금을 만들어 춤을 추며 연주하는 퍼포먼스다.

8. 보물섬 Treasure Island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 세 부분으로 구성된 보물섬은 전통장단에 얹은 소프라노와 알토 리코더 선율이 이국적이며 후반부의 화려한 타악기(장구, 북, 징, 카우벨,목탁, 바라, 에너지 벨, 키-방울, 쉐이커, 공, 심벌, 팀벌레스 등등) 연주는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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