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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키워가고 있다면, 기적은 지금 일어나고 있다.영화 리틀러너를 보고...
송양현  |  song-1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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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3월 21일 (수) 00:00:00 [조회수 :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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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화다.

   
▲ 출처 다음 검색

가톨릭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아버지는 전쟁으로 전사했고, 어머니는 회복하기 힘든...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주인공은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한다. 가톨릭 신부들인 교장과 선생님에게도 늘 문제아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있다. 뿔테 안경에 작고... 마치 드라마 속에서 똘똘이처럼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는 친구가 늘 곁에서 함께 한다.

주인공의 이름은 14살 랄프!

서슴없이 담배도 피워보고, 데이트 신청도하고, 어찌보면 자신만의 세계를 갖고 있는 독특해 보이지만 14살의 순수함을 갖고 있는 랄프.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의식불명에 빠진다. 엄마가 의식을 되찾아 살아날 확률은 기적이라는 단어가 필요하다!

랄프는 자신이 기적을 만들어 가려한다. 한발한발 뛴다. 어제도 뛰었고, 오늘도 뛰고 있고, 내일도 뛸 것이다. 오직 엄마를 살리기 위해 랄프는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 그것이 바로 랄프의 기적!

   
▲ 누가 뭐라고 해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기적을 이루기 위해 달린다. 출처 www.littlerunner.co.kr

기적만 일어나면 엄마를 살릴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 순수한 믿음. 하나님이 자신에게 기적을 일으키라고 계시해줬다는 14살 순수한 신앙!!

기적을 이루고자 달리는 랄프에게는 많은 조력자가 함께 했다. 함께 운동을 해주고, 코치를 해주며, 위로를 해주는 조력자들이야 말로 랄프에게는 곁에 계신 예수님의 도움과 같았을 것이다.

   
▲ 그에게는 많은 조력자가 함께 해 주었다. 출처 www.littlerunner.co.kr

   
▲ 전 올림픽 대표 선수로 부상 후 가톨릭 신부가 된 랄프의 선생님 출처 www.littlerunner.co.kr

비록 랄프는 기적을 이루지는 못했다. 아쉽게도 자신의 기적을 눈앞에서 놓친 채 은매달을 어머니의 품에 안긴다.

졌다는 패배감, 기적을 이루지 못했다는 좌절감, 그로 인해 엄마를 살리지 못했다는 실패감!

 

그러나 랄프가 달리는 동안 랄프 주의의 수많은 사람들은 기적을 맛보았다. 그 기적은 바로 희망!!!

   
▲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 출처 www.littlerunner.co.kr

랄프가 우승할 것이라는 희망으로 부터 시작한 이 기적은 비록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최연소 우승이라는 기적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그 희망이라는 기적은 랄프의 마음에도...

 

오직 엄마를 살리기 위해 달렸다. 순수한 믿음 하나로 하나님을 만나는 깊은 신앙의 체험을 했다. 그리고 그 기적을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씨앗을 심어주었다.

 

우리에게는 과연 얼마만큼의 기적이 주어졌을까?

아니 얼마만큼의 기적을 믿고 있는가?

아니다. 과연 희망이 있는가?

희망을 품고 있는가?

그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가?

기적을 꿈꾸고 이룰 준비가 되어 있는가?

   
▲ 비록 기적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주의 모든 이에게 희망의 씨앗을 뿌려준 랄프 (출처 www.littlerunner.co.kr)

랄프는 비록 우승이라는 기적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기적을 주었고, 랄프 자신도 다시금 또 다른 기적을 위해 준비하며 달리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또한 해피엔딩을 의미하는 장면이 지나간다.

 

희망이 있다면 기적은 살아있다.

희망을 간직하고 있다면, 나에게도 기적은 일어난다.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면,  기적은 지금 일어나고 있다.

희망을 기워가고 있다면, 나는 기적 위에 살고 있다.

 

내가 사는 이곳이 영화가 끝난 후엔 너무나 상쾌한 세상이더라...

2007년 3월 21일 비온 뒤 갬...상쾌한 바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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