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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부부 여러분! 탁구 레슨도 받고 함께 탁구 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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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교회를 담임하던 강영애목사는 작년에 자원 은퇴했다. 강목사는 목요기도회에 줄곳 참여하면서 교회가 바로 되는 일을 위해 기도하신 분이다. 당당뉴스 운영자도 강목사님의 주선으로 현재 살고 있는 홍제3동 아파트로 이사왔다.(강목사님이 살고 있는 깨끗한 새 아파트인데 재개발지역에 들게되어 오래동안 비어 있던 곳으로, 처제가 빌려준 아주 싼 전세금으로 지난 2월 옮겨왔다. 목회 그만 두고나서 2년여 비비적대며 살던 서대문 충정로 하꼬방은 공동변소를 사용했지만 여긴 화장실만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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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기도회에서 함께 기도하는 강영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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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애목사는 지금도 매일 두가지 일을 거르지 않는다. 하나는 매일 밤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삼각산 기도처에서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일이고 또 하나는 오후 5-6시 사이에 바로 이 월드컵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는 일이다. 탁구실력도 수준급이지만 하루라도 기도하는 일과 탁구치는 일을 쉴라치면 두두러기가 난단다. 최근 당뇨가 악화되고 있는 운영자도 옆산 안산 오르는 일과 병행해서 탁구를 치기로 했다.
목회자들은 대부분 심각한 운동부족이다. 또 운동을 하려고 해도 비용이나 시간내는 일이 만만찮다. 이번 기회에 탁구치는 일로 운동을 시작하자. 강영애 목사와 함께 또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목사와 함께 탁구를 치고 배우는 일에 함께 하기를 원하는 분은 우선 이메일이나 전화로 참가여부를 알려 주기 바란다. 참가자들과 의논하여 매주 3일 3화씩 탁구 레슨 받고 오전 10시, 혹은 그 이전에 매일(?)모여 탁구치며 더늦기 전에 열심히 운동하자는 것이다. (이필완 제안 글)
원로 강영애목사, 이필완목사와 함께 탁구치는 모임 / 매주 3일 오전, 시간 미정
특전 / 매주 10분씩 3회 레슨 포함, 오전에 언제든지 탁구칠 수 있는 회비 4만원
신청 / leewaon3@chol.com 011-9147-7449(이필완) 010-2259-0091(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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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월드탁구장은 이번에 특별한 이벤트를 하나 준비했다. 한누리교회 교인인 월드탁구장의 박진우 관장은, 서대문구청 사거리 기업은행 지하에서 탁구장을 운영하면서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탁구장은 원래 한우리교회를 은퇴한 서대문지방 강영애목사가 자신의 운동과 은퇴 후를 위해 마련했던 것인데 막상 은퇴를 하면서 남에게 넘긴 것이다.
월드컵탁구장 박관장은은 강목사의 제안으로, 목회자들이 새벽예배를 마치는 시간에 맞춰 이른 7시부터 낮 12시까지 탁구장을 아주 저렴한 회비로 사용하도록 배려했다. 일반적으로 탁구장은 새벽부터 여는 경우가 드물다. 그러나 이번에 목회자들의 건강과 친목도모를 위해 박 관장이 자신의 탁구장을 활용, 이른 아침부터 탁구장을 목회자 부부들에게 전격 개방키로 한 것이다.
기존의 요금에서(위의 사진) 모든 항목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목회자들을 위해 봉사하기로 하였다. 특히 레슨없이 고정적으로 월 6만원에서 할인된 금액 월 3만원으로 탁구장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강영애목사의 주선으로 일주일에 10분씩 3회 레슨을 하는 경우도 4만원의 저렴한 회비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자세한 문의는 월드탁구장 TEL: 02-396-2586이나 H.P.:016-9875-0269로 하면 된다. 물론 주차장도 있다. (위의 강영애목사와 이필완목사의 제안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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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탁구장 전경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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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우 관장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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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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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중 코치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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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가대표 출신 박진우 관장이 직접 레슨과 관리를 하고 있다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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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가격표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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