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당당뉴스이슬람 주제, 자제하려고 해도(민감하므로) 한국교회의 "이슬람 알자" 집회 성행을 보고, 이슬람 현실을 직시해야 함을 느껴 글을 썼습니다. 나는 요즘 다시 선교지로 향하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블랙 리스트에 올라있기 때문이지요

노종해   2011-08-22

1. 인천항 갈매기 2011년 8월 2일 화요일 인천항 - 중국 대련항 오후 1시 인천항 제1국제 여객선 터미널 도착 2시 : 1층에서 티케팅 및 수화물 탁송 3시 : 3층에서 체크인 4시 : 탑승시작 6시 : 선상 저녁식사 지난겨울, 필리핀 민도로

이강무   2011-08-19

종교경찰, 교회급습과 이슬람 실체 노 종 해 목 사 (선교사, CIRC원장) *"다만사라 감리교회"급습, 사건 발단(2011.8.3.) *다만사라 우따마 감리교회(DUMC) 입구/만찬 참가자 연행 조사/2명 무슬림 기자 회견 8월 3일(수), 밤 10

노종해   2011-08-09

아내가 체구는 작아도 한국에 있을 때는 참으로 건강했다. 감기라는 것을 모르고 지냈는데 선교지에 온 지 1년 만에 수술을 해야만 했다. 처음에는 사모가 자꾸 어깨와 허리의 통증을 호소를 해서 집에 있는 파스를 붙이고 “애를 안고 다니느라 담에 걸려 그

진성재   2011-08-09

[논평] 노르웨이 테러, 한국교회언론회의 논평에 대하여 최근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25일 ‘테러를 기독교 이름으로 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테러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가 페이스북에

최덕효   2011-07-30

“크리슬람“(Chrislam)이란 무엇인가? 배격, 묵인, 수용해야할까? 노 종 해 목사 “크리슬람“(Chrislam)은 기독교와 이슬람을 혼합한 명칭으로,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갈등을 해소 시키고, 대화와 친교, 교류, 평화를 이루려는 운동이다. 더

노종해   2011-07-23

#수기 3# “부킹하고 삥땅 놓고 그러는 카바레야?” 사진 1 : 부킷빙땅 사진 사진 2 : 부킷빙땅 사진 나는 처음 이곳 말레이시아에 와서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지역인 부킷빙땅(Bukit Bintang)에서 사역했다. 한국에서 목사님들이 간혹 안부전

진성재   2011-07-21

Bersih2.0, 공정선거 개혁, 민중행진 (7.9.) 노 종 해 *Bersih집회 포스터-곳;메르데카 스타디움 Bersih집행부- 선거개혁 시위행진 5만명 참가, "위대한 승리" 선언, 지켜 볼 것 2011. 7. 9. 8:00pm;Bersih2.

노종해   2011-07-10

ou_topia(재독 연구자)독일인 68%가 성매매의 법적 허용 지지혁사무당파님이 지적하는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관련 2002.1.1 발효한 독일의 "성매매 여성의 법적 관계를 규정하기 위한 법“("Gesetz zur Regelung der

최덕효   2011-07-06

# 수기 2 사역 # 내가 어쩌다 선교사가 되었지? 사진 1 : 서 말레이시아 야경 사진 2 : 동 말레이시아 시파단 섬 사진 3 : 동 말레이시아 시파단 섬 사진 4 : 동 말레이시아 보루네오 섬 선교사가 되면 한 번쯤 공통적으로 이런 질문을 받곤

진성재   2011-07-05

노 종 해 * 2011년 bersih2.0 집행위원들 * 2011년 bersih 2.0 발대식/bersih 2.0- 티 셔츠 2011년 6월 19일, “Bersih2.0,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Clean and Fair) 개혁운동” 발대식을 이루고 시

노종해   2011-07-02

선교센터 및 띠에라 싼타 감리교회. 삐스꼬 강가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솔직히 페루 선교 여행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사실이다. 현실적 여건들도 그랬고 이 부족한 사람의 나이와 건강도 그랬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회복하는 일에만 거의 한 달이 걸렸

최종수   2011-06-29

축복과 기회의 땅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축복받은 땅이다. 열대과일이 많이 열리고 고무나무와 팜오일 생산은 세계적이다. 주석과 천연가스와 석유매장이 풍부하다. 태풍과 지진 홍수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고 비교적 안전한 곳이다. 이곳 말레이시아에 온지가

진성재   2011-06-21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 목사, 이하 외국인복지관)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정다감축제를 개최했다. 6월 18일(토) 11시 ~ 4시까지 목원대 채플과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 시집을 왔지만 집안 사정으로 결혼

김봉구   2011-06-20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 데..., 노 종 해 목 사 (말레이시아 선교사) 1985년 4월 4일, 나는 한국 기독교 선교1백주년 기념식 때 역사적인 연합 연회가 모인 자리에서 일본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담임목회 하던 온양온천교회를 사임하고 선교사로

노종해   2011-06-16

금년 8월 중국 동북지역 힐링미션이 있다.금번에 하얼빈과 연길을 방문하며 백두산 등정도 할 예정이다. 등정을 앞두고 회원들이 매주 1회 남한의 명산을 오르며 트레킹 훈련을 한다.트레킹은 단순히 육체적 훈련만이 아니고몸과 마음과 정신력을 훈련하는 전인훈

이강무   2011-05-31

14. 닥터로 변신한 방랑선교사 법과 관습 사회규범과 질서가 확립된 선진화된 국가에서 메디컬 닥터가 되려면 반드시 그 정부가 인정하는 의사면허를 취득하여야만 의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면허를 취득한 자만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강무   2011-05-22

<세계인의 날 성명서> 한국의 ‘다문화’정책은 허구다 5월 20일은 한국 정부가 정한 ‘세계인의 날’이다. 법무부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2011-05-21

13. 불쌍한 제시카 필리핀을 다녀 온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고 이젠 다시 중국 방문을 준비하는 중인데도 여전히 그 아이가 가끔 눈앞에 어른거린다. 제시카(Jesica F. Mewdoza)는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산록케 바닷가 마을에서 만난 그 아이

이강무   2011-05-10

“우리는 매주 어린이날 같아요!” 대전이주여성인권센터(대전이주외국인복지관 부설, 관장 김봉구)는 2005년 개소한 이래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의 자녀양육문제를 상담해 왔고 2009년부터 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7

김봉구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