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영연수원에서 임시사무실을 운영해오던 감리회 본부는 행정기획실을 제외한 나머지 국이 오늘(3일) 오전 8시 30분 직원들의 광화문 16층 출근을 통해 한달여 동안 잠겨있덧 빗장이 풀렸다.16층 감리교 본부가 열리자 양측은 사무국 입구에서 감독회

송양현   2008-12-03

직무방해가처분 결정 나와, 현재 송달 중고수철 목사가 김국도 목사를 상대로 낸 직무방해가처분이 서울 동부지법 제21민사부에서 결정이 나왔다. 대법원사이트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00.12.2 자로 "일부인용"으로 종국이 났으며 현재 대리인 '상선'

당당뉴스 편집실   2008-12-02

[동영상 공개] 10월 30일 파행 총회장의 실상은 이랬다! 마음 아파도 다시 한번 그날을 돌아보자!

이필완   2008-12-02

판결은 기다리되 16층 본부는 문을 즉각 열자! 물론 양측 모두 힘으로나 간계로나 감독회장실을 차지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두고 말이다. 지난 11월3일부터 폐쇄되었던 감리교본부 16층이 실행위 간담회를 주도한 분들에 의해 열렸다가 다시 닫

이필완   2008-12-01

조금전인 오후 2시경 연회감독들을 중심으로 하여 열쇠수리공을 불러 감리회관 16층 비상구 계단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진입했다.이들은 오전 11시 코리아나 호텔에 모여 충청연회와 미주연회를 제외한 9명의 감독들이 모여 자신들이 2-3차례 회의실을 열어줄

송양현   2008-12-01

성명서(서울연회)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무법천지의 감리회가 되어 있지만, 2차 사법부의 판결을 조용히 기다리며 우리는 인내하고 있다. 그러나 감독을 지낸 목사와 현역 감리사113명이 올린 성명서를 보며, 다시금 사회법과 교단법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당당뉴스 편집실   2008-11-28

27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2층 커피숍에서는 지난 감독회장 선거 무효를 주장하는 신기식 목사와 김석순 목사, 그리고 김용균 목사의 사회로 기자회견을 열었다.신기식 목사의 선거무효 주장1. 선관위는 감독회장 후보자 피선거권 유무에 관한

송양현   2008-11-28

어두움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제28차 총회의 파행을 보고) 우리는 지금 종교개혁주간을 지나 추수감사 절기를 걷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수고의 땀을 아끼지 않았던 만물은 자기가 키운 열매를 탐내지 않고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어 놓습니다. 외형을 키

당당뉴스 편집실   2008-11-27

감리교사태 주변부에선 폭력사태 둘러싼 진실 공방이 한창!총회장서 폭력당한 안영희 목사는 600만원 치료비에 또다시 입원하는 등 고소고발 진행 중, 기자들은 합의하고

이필완   2008-11-27

'감리교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안내 ○ 일시: 2008년 12월 5일(금) 오후 5시 ○ 장소: 감신대 백주년기념관 3층 소예배실 ○ 취지: 후보자격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선거에서 두 명의 감독회장이 선출되는 초유의 결과를

당당뉴스 편집실   2008-11-26

고수철 감독회장은 오늘(20일) 오전 광화문 감리회 본부를 공식 방문하여 서부연회를 비롯한 출판국 매장과 교육국 총무를 만났다. 출판국 매장을 방문하여 김광덕 총무를 만나고자 했던 고 감독회장은 김총무 대신 김동진 부장을 만나 출판국의 이야기를 듣는

송양현   2008-11-20

* 이 기사는 미주 뉴스앤조이 이승규 기자의 기사입니다.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독회장 선거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서울 광화문에 있는 감리교 본부는 폐쇄된 지 2주일이 넘었고, 고수철 목사와 김국도 목사는 서로 자신이 감독회장이라며, 대화로 해결하라는 판

당당뉴스 편집실   2008-11-20

감리교회를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여승훈목사입니다. 진주 거창 함양 산청 합천 골짜기를 아우르고 있는 광활한 진주지방에 나이 서른에 와서 지금 마흔셋까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곰같이 믿음직한 마누라와 결혼도 하고 토끼 같은

당당뉴스 편집실   2008-11-19

기독교대한 감리회 재단법인 이사회가 오늘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중식당에서 있었다. 20명의 이사 중 2명의 이사만이 불참 한 가운데 신경하 전 감독회장을 비롯해 총 19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예상과는 달리 큰 소란없이 진행됐으나

송양현   2008-11-18

감리교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서울연회는 지난 11월 10일 1차 '감리교를 위한 비상기도회'에 이어 오늘(17일) 오후 7시 30분 정동제일교회에서 2차 '감리교를 위한 비상기도회'를 가졌다.김영진 은평지방 감리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진정한 개혁은 본

송양현   2008-11-17

지난 9월 감독회장 선거를 통해 혼란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여전히 두 감독회장이라는 서로 상반된 주장속에 10월 총회의 파행과 감리회본부 폐쇄 등 극단적 사태까지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3일을 시작으로 감리회 본부가 일영연수원으로 이

송양현   2008-11-17

가을빛이 더 없이 고와 가는 일영의 임시 본부를 찾아 직원들의 일상을 스케치 해 보았다. 감리교 총회 이후에 본부 직원들은 자의반 타의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도로 28회 총회임기를 시작한다는 의미부여와 함께 김국도 목사측과의 물리적 충돌을 피

심자득   2008-11-15

“감리교회! 사이비 단체로 전락할 수 없다” 작금, 우리 감리교회 126년 역사와 전통이 지난 2008년 10월30일 제28회 총회에서 감리교 역사상 유례없는 수치와 무법천지의 파행적 행위로 총회가 무기한 연기되는 최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당당뉴스 편집실   2008-11-14

현 감리교 사태에 대한 미주연회 목회자 선언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라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또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당당뉴스 편집실   2008-11-14

2008년 11월 13일, 올감모(올바른 감리교회를 세우기 위한 모임) 대표단이 일영 연수원에 마련된 감리교 본부 임시 감독회장실을 찾아가 고수철 감독회장과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올감모는 감독회장 후보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당선을 주장하는 김국도

당당뉴스 편집실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