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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실행위원 간담회 ⓒ 당당뉴스 |
* 일부 확인되지 않은 내용 수정삭제하였습니다. 상세 현장 기사는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미션 현장취재] 감리교 총실위, 현안 해법 위한 긴급 간담회로 모였으나...(이병왕)
오후 4시
4시 경 간담회는 끝이 났으며 자신들의 모임은 총실위 회의가 아닌 간담회 임을 분명히 밝히며 5가지 의견을 모아 24명 참석(언권위원 4명 포함) 가운데 언권위원 제외한 20명이 서명을 했다.
1. 양쪽이 두명의 감독회장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서 본부는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며 복귀해야한다.
2. 감리교 신문을 조속히 중단하고 기독교타임즈는 엄중하고도 공정하게 보도해야한다.
3. 강승진 실장은 10월 말 신경하 감독회장과 같이 나가기로 했으며, 아직 감독회장 문제가 해결안된 상황에서 강승진 실장의 임명은 감독회장 문제가 해결된 다음 임명해도 늦지않다.
4. 은급부담금은 연회회계부에 납부해서 보관한다.
5. 총실위소집을 위해서 12월에 판결될 업무방해금지가처분 판결이 늦어질 경우 총실위를 소집 할 수 있는 권한을 연회감독들에게 위임한다.
연회 감독 9명 중 일부가 참석 한 것으로 정확한 명단을 확보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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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가지 의견 합의문 서명(20명) ⓒ 당당뉴스 |
오후 3시 30분
현재 약 20여명이 16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감독회장실은 철문으로 봉쇄되어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 3시 25분 현재
조금 전인 오후 2시경 연회감독들을 중심으로 하여 열쇠수리공을 불러 감리회관 16층 비상구 계단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진입했다.
이들은 오전 11시 코리아나 호텔에 충청연회와 미주연회를 제외한 9명의 감독들이 모여 자신들이 2-3차례 회의실을 열어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에 불응하자 강제로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오후 1시 30분으로 예정된 총실위 간담회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강제로 문을 연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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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층 회의실에서...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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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명 참석(언권위원 4명 포함)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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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참석자 명단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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