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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는 짝퉁 웨슬리안!감리교회의 개혁과 사회영향력 확대를 위해서는 웨슬리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봉구  |  bgkim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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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6월 23일 (화) 13:02:14
최종편집 : 2009년 06월 23일 (화) 13:08:08 [조회수 : 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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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는 짝퉁 웨슬리안!

   
한국 감리교회는 짝퉁 웨슬리안이다.
웨슬리를 따르는 감리교회에 정작 웨슬리의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매년 웨슬리의 회심주간과 회심주일을 지키면서도 어떻게 웨슬리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웨슬리의 삶을 실천하지 않는지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울화통이 터진다.
나 또한 신대원에서 웨슬리신학을 전공필수로 배웠지만 그의 정신과 삶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왜냐하면 교수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리교의 개혁을 정말 원한다면 제일 먼저 신학교육부터 바로 잡는게 급선무이다.
제대로 웨슬리를 가르치지 않고서 진정한 감리교회로의 거듭남과 개혁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과연 웨슬리의 삶과 정신은 무엇인가?
웨슬리는 3대 악처라고 불리는 마누라 등살을 피해서 밖에 나가 말타고 전도하고, 설교하고, 기도만 했는가? 천부당 만부당한 소리이다.
그는 교회나 속회를 세울때마다 반드시 사회봉사센터를 동시에 설립했다.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은 둘이 아닌 하나임을 실천했던 것이다.
믿음과 행함은 하나이다. 믿음이 있다하고 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이다.

웨슬리는 가난한 고아들을 위해 고아원을 세우고, 돈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교회학교를 세우고, 무료학교를 세우고, 대학을 세워 후학들을 양성했다.
비참한 농민과 노동자들을 위해 농민조합과 노동조합을 만들어 이들의 이익을 대변했고, 이들을 비롯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대여금고를 운영해 민생고를 해결했다.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고용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용을 창출해 이들의 일자리를 책임졌다.
영유아 사망률 감소를 위한 의학논문을 썻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무료진료소를 운영해 이들에게 무상으로 진료를 하고 의약품을 제공했다.
교도소에 수감된 수감자들을 섬겼고, 노예 매매금지와 노예해방을 주장했고, 부자들의 재산상속을 반대하는 등 사회정의를 부르짖었다.
천대받던 여성들을 속회 속장으로 임명하고, 설교를 허용하고, 남녀평등을 실현했다.

300년전의 일이다. 우리의 봉건적이고 가부장적인 이씨 조선시대에 웨슬리는 영국에서 가히 혁명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죽어가는 영국을 살렸다는 평가는 이래서 나온 이야기이다.
단순히 전도를 많이하고, 교회를 많이 세우고, 교인수를 많이 늘려서 영국을 살린 것이 아니라 시대의 아픔을 함께했고, 아픈이들의 곁에서 그들의 고통의 눈물을 닦아 주었고, 신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고, 사회문제에 과감히 정의를 외쳤기에 병든 영국을 살릴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의 교회학교, 농민조합, 노동조합, 대여금고, 남녀평등의 뿌리가 웨슬리인 것이다.
그는 성서만 설교한 것이 아니라 성서에 있는 삶을 실천한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예수천당 불신지옥만 외친것이 아니라 고아, 극빈자, 사회약자, 병든자, 노예, 여성 등의 아픔을 가진 이들을 위해 사회정의, 경제정의를 동시에 외친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았던 것이다.

웨슬리의 후예라는 지금의 감리교회가 짝퉁 웨슬리안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위의 내용을 모르는 목회자나 평신도가 있는지 모르겠다.
다 아는 사실이라면 왜 웨슬리의 삶을 따르지 않는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왜 교회에서 웨슬리처럼 사회봉사센터를 운영하지 않고, 왜 웨슬리처럼 병든자, 가난한자, 억울한자, 억눌린자들의 신음소리에 화답하지 않는가?
왜 노동자, 농민, 여성, 수감자, 병든자, 고아, 극빈자들을 위해 헌신하지 않는가?
웨슬리를 따르는 감리교회라는 교단간판과, 연회간판, 교회간판을 붙이고 왜 웨슬리의 삶을 따르지 않는지 자뭇 궁금하다.

감리교회의 개혁과 사회영향력 확대를 위해서는 웨슬리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부나 연회, 지방회에 있는 사회평신도부는 사회부와 평신도부로 분리하고 사회부의 본래의 목적을 회복하고 전문성을 확대해 나가야 점차적으로 감리교의 사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제안한 감리교회 개혁방안 12분야 48조항 중 10번째는 웨슬리의 사회성을 회복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10) 사회선교 운영방안
48. 교회 신축시 반드시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춰야 한다.
49. 모든 교회공간은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독서실, 공부방, 노인정, 쉼터, 체육실, 친교실, 강의실 등을 평일에 제공한다.
50. 모든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반드시 한가지 이상의 사회복지, 사회선교 활동을 하고 연회에 보고하고 연회는 사실관계를 확인한다.
51. 본부는 사회선교주일을 정하고 드려진 헌금을 매년 정해진 분야에 집중 지원한다.
(예, ‘2010년 청소년, ’11년 여성, ‘12년 장애인, 외국인, 선교사, 은퇴자, 노인, 극빈자 등)

지금의 감리교 사태에 있어 감독회장 자리싸움과 감신목원협성의 학벌싸움이 감리교의 개혁의 내용이 아니다. 목회자대회로 천명이 모여 회개하고 기도한 것이 감리교회 개혁의 내용 또한 아니다. 세상사람들은 누가 감독회장이 되는지에 관심없다. 감독회장이 있는지도 모르고 뭔지도 모르는게 세상사람들이다. 하늘에 계신 웨슬리 역시 관심없다. 주님도 역시 그런데 관심없다.
그들이 관심하는 것은 누가 감독회장이 되고, 어느학교 출신이 감독회장이 되느냐가 아니고, 언제 감리교회가 정신 차려서 성서의 정신, 주님의 정신, 웨슬리의 정신을 제대로 회복할 것이냐 일것이다.

이제 짝퉁 웨슬리안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웨슬리가 병든 영국을 살렸던 것처럼 병든 감리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짝퉁 한국 감리교회로 인해 웨슬리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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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202.72.121.138)
2009-06-27 14:25:32
참으로 잘 찾으시네염~
앞으로는 진품도 찾아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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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
참으로 (84.178.228.73)
2009-06-26 15:45:29
또 찾았습니다
1. 미국에서 살다 온 윤xx 여자 목사는 처음 신유 어쩌고 저쩌고 광고를 하고 그래서
요즘도 저런거 하나 그랬는데... 요즘은 아주 내놓고 '금가루'를 광고친다고 합니다.
그는 윤성범교수님의 따님이신데 어떻게 그리되었는지. 무덤에서 나오실라.
그리고 데려다 집회를 하는 감리교목사들은 다 뭔지. 옛날에 있던 '전도관'에서 이미 써 먹던 5-60년대 방법인데...
2. 김리교인은 아니지만 온누리 장로라는 분(교수님)은 성남나가는 길에 있는 감리교회에서
월요일마다 집히한다는데. 임대료받기위한 것이라지만 아무나 들이면 나중에 혼날텐데..

이들도 분명한 '짝퉁'입니다. '짝퉁'은 케이스 바꾼다고 '진품'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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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6
참으로 (84.178.219.227)
2009-06-25 15:19:38
맞다???찾았다!!!
감리교목사로서 한나라당비례대표 1번 국회의원 강xx 목사가 완벽한'짝퉁'이다.
그가 사는 경기도의 교육위원회에서 그가 평생주장하던 '아이들 밥먹이는 예산'을
엄청삭감했다. 저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한나라당을 돕는 길이라 생각한단다.
그곳에서 감리교목사가 '가난한 아이들의 어머니'자격으로 국회의원하고 있다.
더도 덜도 말고 '짝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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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6
김봉구 (202.72.121.138)
2009-06-24 10:53:57
감리교회 희망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저는 감리교회가 본래의 정신을 찾아가자는 주장이고, 많은 교회들이 사회봉사와 사회선교에 열심을 내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좀더 체계를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고, 제도보완등이 요구됩니다. 예를들어 사회선교부와 사회봉사부의 통합이나 사복협과 사선협의 통합 등이 효율적이고 타교단에 경쟁력 있는 체제로 개편해서 좀더 확산시키는 노력들을 기울인다면 저는 희망적으로 보고있고, 또한 대안과 희먕을 이야기하고 싶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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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6
참으로 (84.178.239.112)
2009-06-23 16:51:12
논쟁할려는 것이 아니지만...
미안해요. 여기까지만 쓸께요. 더 필요하면 개인 메일로 합시다.
'세계는....' 이거 맞는 말입니다. 바울의 이야기도 맞습니다. 한사람이 소중합니다.
틀리다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려하는 것은 그래도 예수님도 외면하신 것을
그분의 시선이나마 조금 돌려보려고 노력하고 기도하는 이들의 순수한 마음까지도
상하게 할까봐 그게 걱정되는 겁니다. 위의 글을 읽고 "그것 봐 똑똑한 아무개, 아무개도
해 봐야 별무소용인 것처럼 글을 썼잖아"하면서
"그래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짝퉁종자들인가 봐" 하면서 '자진'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을까
우려하는 마음으로, 시간은 걸리지만 '고지를 향해 뚜벅뚜벅 가야 하지 않겠나'해서 썼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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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6
김봉구 (202.72.121.138)
2009-06-23 16:34:28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나부터, 할수있는 것부터, 지금부터, 여기부터!
웨슬리 한사람이 영국을 살렸습니다.
사도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고백하고 실천하는 한사람이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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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5
참으로 (84.178.239.112)
2009-06-23 14:39:55
그래서요???
맞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지요?? 모두 '진품 웨슬리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이 맞는 말인데 신학교육을 바로 세워 저들을 다시 신학교에 보내
웨슬리안 을 만들어야 하고 아참!! 가르칠 사람이 없다고 했으니 그것도 가르칠 사람을
만들려면 똑똑한 놈들을 웨슬리 공부를 제대로 잘해야 하고 그들이 가르칠 입장이
되어야 하고 또 졸업 후 현장에 있는 이들이나 젊은이 들이나 제대로 다시 배워야하고
..... 내 생각에는 그런 거라면 그냥 있다가 '예수님 오시는 것' 맞이 합시다.
개인 혹은 작은 집단이었을 때는 위의 이야기를 감동받아 '변화'되면 되지만
'다중'을 움직여야 할 때는 위의 '논거'만 가지고는 '하세월'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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