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되고 헛된 세상속에서 인간처럼 구상유치하고 어리섞고 철부지 같은 존재도 없다는 것을 날마다 느끼고 살아가지만, 그 어리섞은 짓은 날마다 반복하는 것이 인간일 것이다. 나 또한 남들과 다를바가 없으니 보잘것 없는 일로 아내와 티격태격 부부싸움이 그칠날

김형희   2007-10-10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비판 하셨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지옥길을 피하라고 하더냐 " 라고 말이다. 이 말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기가막혔다. 아니! 이 세상에 우리들보다 더 열심히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철저히

김형희   2007-10-06

나는 창녀이다. 아무리 생각하고 되돌아 봐도 창녀이다.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으면 창녀라고 주님은 말씀 하신다.잘먹고 잘살기 위해 몸을 파는 창녀와 잘먹고 잘살기 위해 사업을 하는 사람과 , 굶어죽어 가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는

김형희   2007-10-02

십일조를 잘 지키도록 하기 위해 십일조를 잘하는 것이 하느님의 가르침을 준행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거짓복음입니다.비판받는 것에 기분이 상하여 비판을 받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 비판하지말라" 라고 성경의 가르침을 인용하는 것은 거짓복음입니다.성경책

김형희   2007-09-28

님이시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주님이 가르쳐 주시던가요?....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라니요?...그게 무슨 말입니까?거짓을 긍정적으로 보면 진실이 되고 불의를 긍정적으로 보면 바름이 될까요?.거짓목사들이 온갓 부정한 방법을 저질러도 좋은 쪽으로

김형희   2007-09-23

요즘은 개다래를 채취하러 다니느라 산삼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 통풍과 신장병 환자가 심각할 정도로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다래를 구입하려는 사람도 많고, 문의를 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개다래를 찾는 사람들 때문

김형희   2007-09-08

전직 열린우리당의장이던 김근태씨가 대권후보포기를 선언하면서 그나마 대통령이 될만한 사람이라고 여겼던 단 한사람마져 없어 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뜻밖에 너무도 생소한 문국현이란 사람이 대권도전을 선언하며 대통령에 출마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지며 내

김형희   2007-09-05

아프카니스탄에 인질들이 잡혔을 때에 그들을 단기선교라는 명목으로 파송한 샘물교회측은 그들이 자신들의 물질과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를 하러 갔다고 주장을 하였었다. 희생과 봉사를 몸으로 실천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복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김형희   2007-08-31

아내가 마음이 답답하다며, 올 여름이 지나기 전에 한번만이라도 가족들을 데리고 계곡이라도 가자는 아내의 성화에 묵묵부답 고민하다가, 토요일날 가족들을 데리고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길을 떠났습니다. 길을 떠난지 2시간 정도 흘러서 도착한 곳이 거

김형희   2007-08-29

저는 사악한 인간이 맞습니다. 교만의 극치를 보여주는 가증스런 인간이 맞습니다. 여러분들의 주장대로 반쪽짜리 복음 밖에 안되는 반쪽짜리 인생이 맞습니다.나는 내 경험을 바탕으로 말을 할 뿐입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내

김형희   2007-08-28

*아이엠에프*1.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는 바람에 대한민국이 국가부도가 나서 국제적 도움을 받으며 나라가 연명하던 시절이였다.소위 아이엠에프라는 것이였다. 그 때 나는 택시 운전을 하고 있었다. 밤늦은 시간 어떤 아주머니가 택시에 올라 탔다. 그런데 하

김형희   2007-08-25

아니! 벼락을 맞으면 또 어떤가?. 벼락을 맞아도 좋고 벼락을 맞지 아니해도 좋은 것이 아닌가? 그동안 지은 나의 죄악을 생각하면 벼락맞아 죽는 것도 영광일텐데, 무슨 염치로 벼락을 맞지 않겠다고 걱정을 하고 황급히 발걸음을 떼었단 말인가?

김형희   2007-08-22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생사화복과 희비가 교차하는 여러가지 것을 경험하게 된다. 나는 오늘 나에게 아주 강한 정신적 충격을 느끼게 해주었던 두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친구 1** 나의 어릴적 삶은 참으로 괴로운 하루하루의 연속이엿다.

김형희   2007-08-08

바울은 예수님의 제자도 아니였고 예수님의 가르침도 직접 받지 아니한 정통성이 없는 신앙인이였다. 이로인해 수많은 기독인들로 부터 왕따를 당하거나 배척을 당하기도 하였다. 예수님을 따르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은 한마디로 예수의 복음을 전혀 모르던 바리새

김형희   2007-08-05

요즘 탈레반에 억류되어 있다가 피살된 사람들을 가리켜 순교자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과 그것은 순교가 아니라고 하는 주장으로 설왕설래 하는 것 같다. 과연 순교는 무엇이며 순교자란 것이 가능한 일일까? 한 번 생각해 보자 . 순교라는 것은 복음과 다른

김형희   2007-08-03

목사들이 십일조를 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십일조가 없으면 목사 자신들이 아무것도 할수없는 허수아비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성장의 발판에는 모두 십일조라는 우상이 자리잡고 있다. 십이조가 없으면 한국교회가 망한다고 생각하는 그

김형희   2007-08-02

정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면서 침략과 찬탈을 일삼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다. 그 옛날 스페인제국이나 로마 제국같은 강대국들이 약소민족을 침략하여 그 나라의 재물을 빼앗아 간 것처럼 첨단현대문명을 살아간다는 오늘날에도 이런 비상식적인 만행

김형희   2007-08-01

안녕하십니까! 작성자 :여해저는 40대 회사원으로 어려서 유아세례를 받고 죽 교회에 다녔고,고등학교때 세례를 받고 대학에 다니면서 교회에 안다니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면서 다시 교회에 다녔지만 또 안다니는 속된말로 사꾸라 기독교인 입니다.제가 철이들고

김형희   2007-07-28

지난날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정통이라고 자부하고 막강한 종교권력의 힘을 지녔던 정통 교회는 역사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 이단의 치부를 드러내었으며 이에 반해 오히려 참된복음을 전하는 교회는 오히려 이단으로 치부되어 심한 굴욕과 멸시 비난의 가시밭길

김형희   2007-07-26

오늘날 목사가 없다면 기독교는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교회에서 목사의 위치는 가히 신의 대리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막강하다. 이처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사라는 제도가 그런데 성경에서는 단 한번 언급된 목사라는 존재가 과연

김형희   20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