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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8월 02일 (목) 06:40:41 [조회수 : 5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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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이 십일조를 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십일조가 없으면 목사 자신들이 아무것도 할수없는 허수아비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성장의 발판에는 모두 십일조라는 우상이 자리잡고 있다. 십이조가 없으면 한국교회가 망한다고 생각하는 그 믿음없는 목사들의 염려 때문에 한국교회에서는 십일조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십일조를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으면, 교인들이 십일조도 내지않고 거져 교회에 놀러왔다가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쉽게 말해 목사 자신들이 날마다 가르치고 이끌어온 교인들을 목사자신이 믿지 못하는 것이다. 그냥 자발적으로 헌금하고 싶은만큼 헌금하라고 하였다가는,교인들이 코딱지 만큼 밖에 헌금을 하지 아니해서 거대한 교회당 건축도, 수많은 해외선교사 파송도,여러가지 자선사업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결론은 교인들이 낸 십일조로 자기배를 채우고 그 남는 돈으로 선교니, 교회성장이니, 전도니, 하는 종교활동에 목사들이 자신들이 한 것인양 치장하고 선전하며,매진하고 공치사 하게 되는 것이다.. 모두 자기 배를 불리기 위한 행동일 뿐인데, 거기에 하느님의 가르침이라는 속임수로 교인들을 현혹하여 자기행위를 정당화 하는 것이다..
성경말씀 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바울처럼 사는 목사들은 찾아 보기가 드물다.그런 죄악을 저지르면서 부끄러워 하고 회개해야 하건만, 혹시나 십일조가 줄어들어 자신들이 계획하고 실행하려던 일들이 틀어지거나 잘못될까 하여 노심초사 한다. 그 덕분에 계속하여 날마다 십일조와 헌금을 강요하고,그 덕분에 자기자랑을 하면서 살아간다..급속한 멀티미디어의 보급으로 이런 목사드르이 행악은 만천하에 다 알려지게 되고, 머지않아 한국교회는 텅텅비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한치앞을 모르고 내일일을 모르는 자들이 내일을 걱정하여 헌금을 강요하고, 십일조를 강요한다.지극히 가난한 자들이 예수님인데, 예수님을 위해 헌신하지 않고 목사를 위해 헌신한다....그래서 하느님께 최선을 다해 십일조를 바친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이요, 약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위선자들이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그 누구도 율법보다 더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지킬자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가 없다 따라서 그런 목사들에 의해 바리새인들의 유전이 누룩처럼 번지게 되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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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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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싫으면 안해야 하는데 비판은?.. |
하기 싫은 자들에게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니 문제라는 것입니다.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지 못한다면, 십일조도 십의 십조도 주일성수도 기도도 설교도 그 어떤 신앙행위도 또한 성경의 가르침 대로 모두 지킨다 해도 성경의 모든 것을 범하게 되는 것이므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십일조를 한 사람이나 하지 아니한 사람이나,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는다면, 죄악된 것일 뿐입니다.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그 때 가서 자신의 행위를 두고 하느님을 위해서 하누 의로운 것이라고 말하십시요..
주님은 날마다 인간이 지옥자식임을 성령을 통해 일깨워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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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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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바울처럼 사는 것은 바울을 본받아야 겠다고 마음먹어서 살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바울처럼 살지 못하는 것은 바울처럼 살아야 한다고 그들이 마음을 먹지 아니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바울과 다른 생각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설령 행위는 바울처럼 하지 못한다 해도 [육신적 특성이 모두 제각각이므로] 바울처럼 사는 것이 옳다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바울처럼 사는 것은 바울을 본받고자 해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바울처럼 주님의 영이 임해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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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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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님... |
극소수가 아니라 거의 대다수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를 살펴 보십시요.. 수백 수천억원을 들여서 거대한 바벨탑같은 교회당이라는 우상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하느님을 위해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수도없이 설교 하면서 말입니다. 굶어 죽어가는 예수님은 본체만체 하면서.. 거대한 교회당 짓기와 거대한 교회당을 유지하느라.불쌍한 예수는 쳐다볼 겨를이 없습니다. 일생을 교회당 짓고 그것을 지키느라고 할일을 다합니다.
복음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교회당 짓는일에 헌신하다가 떠나는 인생이 된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일그러진 현실 입니다.
자신이 한 십일조를 가지고 의롭다고 여기는 자라면 그는 거짓 신앙인이 분명 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십일조 만이 아니라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이웃을 돕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하느미을 위해 정성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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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
(221.144.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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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기 싫으면 안해야 하는데 비판은... |
글쓴이는 자기 의로 가득한 사람임을 보는군요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굳이 표현하는 글쓴이는 저의 신앙관과는 동떨어진 사람임의 불과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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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진
(211.221.13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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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십일조는 좋은 헌금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
성경에서 말한바와 같이 고아와 과부, 이웃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십일조의 내용은 제가 생각할 땐 참 좋아요. 그게, 투명하게 교회재정으로 들어가지 말고
바로 구제로 쓰여지거나, 교회에 십일조하는 것이 아니라, 고아와 과부를 위해 개인이
직접 십의 일조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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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8.148.12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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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 김형희님의 다른 기사에서는 그 누구도 본받을 대상이 없고 인간은 모두 쓰레기같은 존재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글에서는 "성경말씀 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바울처럼 사는 목사들은 찾아 보기가 드물다" 라고 말씀하시니 일관성이 없어보이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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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8.148.12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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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일조로... |
| 목사나 교인들이 욕망을 채우다니요? 간혹 나타나는 소수의 행태를 보시고 전체 목사와 교인을 그렇게 단호하게 평가할 수 있으십니까? 님의 글을 보면 자신도 부족함을 인정하고 논지를 펴시는데...십일조로 목사와 교인들이 욕망을 채운다는 확신에 찬 본인의 주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관리하는 재물이 주님것임을 고백하며 정성스럽게 십일조하고 선한일을 생각하는 목사와 교인들에게 님의 글은 부끄러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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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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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하나 할까요?.. |
| 십일조를 전혀 하지 못한 사람과 십의 일조 십의 이조 십의 삼조...... 십의 구조까지 한 사람과 누가 더 의로운 사람이고 누가 더 믿음있는 사람일까요?...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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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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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십의 십조를 모두 바쳐야 합니다. |
만약 십의 십조를 바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주님의 말씀이 날마다 귀에 들려 오지 않다보니, 교인들에게 십일조를 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자신과 같은 믿음있는 신앙인이라면 그런 강요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섞은 일인지 깨우칠텐데, 마치 자신과 전혀 다른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십일조를 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믿음이 없다는 증거라면, 먼저 믿음을 가르쳐야 할텐데,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 십일조를 하라고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는 것이지요..
나는 십일조 뿐만 아니라 십의 이조까지 하는데 왜 당신은 하지 않느냐고 닥달합니다.자신이 십의이조를 할 수있는 것이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라면 타인에게도 믿음이 생기지 않는한 억지로 하는 것은 주님을 욕보이는 거짓된 위선밖에 안된다는 것이므로 먼저 믿음의 자녀가 되도록 이끌어야 하는데, 위선과 가식 회칠한 무덤같은 거짓 신앙부터 가르쳐 주니 문제지요..
하느님은 날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바쳐 주님을 가난한 이웃을 우주를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이 원하신다면 십일조 십의 구조라도 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라고 하는 님의 말씀은 하느님이 원하신다는 사실을 모르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자기 변명으로 자기 행위를 정당화 합니다. 그런 인간을 날마다 죽이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바치지 않고 나와 내가족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인간입니다.. 님이나 나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옥가야 마땅한 존재라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위해 나는 십일조를 하였는데 저들은 십일조도 못하는 구나 하고 비판하는 그 비판의식은 아주 몹쓸 교만중의 교만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십일조도 십이조도 십구조도 아닌 모든 것을 바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모두 지옥자식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따라서 자기행위에 만족하는 자들은 바리새인일 뿐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임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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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십의 이조는 아시는지
(70.137.12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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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의 삼조, 사조, 구조까지 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
십일조의 의미를 그렇게 밖에 생각하지 못하시나요?
오직 교회와 목사를 위해 십일조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은 과거의 상처가 무척 심하신 모양입니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예수님에 의해 다 폐기되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단 두 계명으로 요약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십일조라는 구약의 조항은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십일조의 정신은 살아있습니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이 내가 가진 모든 것의 주인임을 나타내는 증거로 하나님은 십일조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지요.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십일조가 아니라 십의 이, 삼, 사, 아니 아홉이라도 드릴 수 있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의 자세라 할 것입니다.
십일조를 하지 말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논리 중심에는 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담되거든요. 돈 내라는 말이 싫거든요. 내가 돈 내서 교회와 목사 배를 부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들의 중심 가운데 헌금을 돈이라고 생각하는, 그리고 그 돈을 내기 싫다는 사람의 생각이 있음을 압니다.
주님의 일을 위해 십의 일조도 못하는 사람들, 그것을 아까워하는 이들이 하나님 중심, 예수 중심을 외치고 있으니...
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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