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로버트 슐러의 수정교회와 릭 워런의 쌔들백교회며칠전, ‘가든 그로브’ 지역에 갔다가, ‘크리스탈 교회’가 현재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서, ‘22번’ 고속도로에서 내려, 일부러 그 교회를 찾아가 보았다. 20세기, 미국 개신교회의 대표적 ‘성장하

김택규   2014-07-16

미국, 댈러스지역에 ‘휄로우쉽 처치’(Fellowship Church)라는 약 2만명이 모이는 교회가 있다. 담임목사는 얼마전 ‘Sexperiment’라는 책을 내서, 뉴욕타임즈의 그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에드 영(Rev. Ed Young) 목사다

김택규   2014-06-23

* 본지 5월25일자에 "UMC목사들도 세월호 성명발표" 글이 나간후, UMC 일부 목회자들이 해당 기사로 인해, 이것이 마치 UMC 목회자 전체의 의견인것처럼 오해받을 수 있다며 반박글을 보내왔다. 본지의 편집방향과 현저하게 다르나 평가를 독자들에게

김택규   2014-06-05

#1.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에 관련하여 ‘해경'의 구조대응 실패를 물어 ‘해경’ 해체를 선언하였다.해경은 1953년 해양경비, 어로보호 등 기능을 수행할 목적으로, 당시 내무부 치안국 산하에 ‘해양경찰대’로 출범하였다. 그러나 이번

김택규   2014-05-24

발틱해 연안에서 일찍부터 해양국가로 발전한, ‘스웨덴의 스톡홀름에는 아주 인상적인 박물관이 하나 있다. 그것은 세계에서, 현존하는 제일 오래된, 당시 제일 규모가 컸던, 길이 230피트, 폭 40피트, 높이 127피트, 배수량 1,210톤의 거대한 옛

김택규   2014-04-30

‘머피의 법칙’도 아니었다. 나쁜 일이 자꾸 겹치면서 난 사고도 아니다. 어처구니 없고, 있을수 없는, 가슴 아픈일이 벌어졌다. 선박운항이나 항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판단이나 상식으로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전세

김택규   2014-04-22

최근, 할리우드에 있는 내셔널 동물박물관(National Museum 0f Animals & Society)에서, 우리 한인들의 낯을 뜨겁게 한 하나의 공개 행사가 열렸다. 그것은 '동물을 방어하는 사람들‘(IDA) 이라는 단체가 한국에서 ’구

김택규   2014-04-12

미국 연방 국회의 상원과 하원에는 각각 ‘원목’(의회 목사’,chaplain)제도가 있다. ‘상원’은 1789년 뉴욕에서 처음 개회될때, 첫 중요 안건으로 ‘원목’제도를 두기로 결정하여, 그해 4월 25일에, 당시 뉴욕지역의 감독교회 Rev. Samu

김택규   2014-03-11

#1. 서울 거리에서,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것중 하나는 영어로 된 간판들이다.그런데 문제는 영어와 함께 한글도 넣어야 그 매점이나 업체가 어떤 성격의 업체인지 잘 알수 있을텐데, 때로는 이상한 외국어로만 되어 있으니, 무슨 업체인지 알수가 없는 경우

김택규   2014-02-24

#1미국에서는, ‘신앙 및 양심’상 세금 납부를 거부하는 경우, 이를 인정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애미쉬’(Amish)라는 교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문명을 거부하고, 시골에서 집단을 이루어 성경에 있는 그대로의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김택규   2014-02-14

#. 1월 27일은 독일이 국가적으로, ‘홀로코스트’(Holocaust, 나치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사건)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념일이다(유엔은 2005년에 국제 추념일로 정함). 2차대전시 홀로코스트를 자행했던 당사국인 독일에서는, 2014년의 이날 어떤

김택규   2014-02-07

#1.파리의 루불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수많은 작품 중에서 내가 아주 인상 깊게 보았던 그림이 하나 있다. 드 루시(Girodet de Rousey, 1767- 1824)가 1806년에 내놓은, 홍수와 폭풍의 위기에 처한 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작품(가

김택규   2014-01-18

묵은해는 지나가고, 2014년 새해가 되었다. 한데 ‘묵은해’와 ‘새해’라는 구분은 무엇인가? 그 것은 ‘칼렌다’상의 구분이다. 사람들은 새해 첫 ‘해맞이’를 한다면서 높은 산에 오르기도 하고 동해안 바닷가로 가기도 한다. 그러나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

김택규   2014-01-01

매년 크리스마스 계절에는, 이른바 ‘크리스마스와의 전쟁’(War on Christmas)이 벌어진다. 설문조사회사인 ‘퍼블릭 폴리시폴링(Public Policy Polling)에 의하면, 많은 미국인들이 ’크리스마스 전쟁‘을 중요한 문제로 보고 있으며

김택규   2013-12-22

우리는 흔히 ‘한번 목사 안수받으면 그는 죽을때까지 목사님’이며, 항상 ‘목사’로 호칭된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잘 아는 분 하나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젊었을 때 미국에 온 이래, 그는 한번도 ‘목회’를 하지 않았다

김택규   2013-11-05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교회 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내걸므로 시작된 종교개혁, 496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때 ‘종교개혁'은 왜 일어나게 되었습니까? 바로 교회의 극단적 ‘위기’시대가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교회

김택규   2013-10-24

‘무신론주의’ 가 도전해 오고 있다. 지금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무신론자’들의 세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지난 1월 영국 런던에서 Sanderson Jones라는 코메디언이 이른바 ‘무신론자 교회’라는, ‘The Sunday Assembly'

김택규   2013-10-17

#1. ‘거짓’ 평화 분위기’나는 젊은 시절, 감신 졸업 후 해병대 장교로 입대하여, 서부전선, 해병 제 1여단이 주둔하고 있는, 김포반도 지역의 일선 ‘주저항선’ 소대장으로 근무했었다. 한강 하류 바로 건너편의 북한군과 마주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 지

김택규   2013-09-01

‘감독’(επισκοπος) 직분의 기원 및 발전 ( I )- 집사, 장로, 감독의 직분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4) -들어가는 말:한국 감리교회의 감독

김택규   2013-08-24

집사(διακονος)직의 기원공식 직분 명으로 ‘집사’(διακονος)직

김택규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