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화해의 시대를 열어가야 김성복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 화해통일위 위원 지난 11월 4일 평양 봉수교회에서는 남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평화통일 기도회와 남북교회의 최초의 공식적인 성찬식이 거행되었다. 남측에서 준비한

김성복   2008-11-13

바른 감독선거협의회(대표 송정호 목사)는 지난 감독선거에서 부정선거행위를 한 몇가지를 접수하여 감리교 총회 특별심사위원회에 고발하려고 합니다.금품을 살포하면 안되는데 상품권을 돌린 것이 발각되어 그 증거물을 공증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재정을

김성복   2008-10-19

이번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바른감독선거협의회 (대표:송정호) 산하 부정선거고발센터(032-522-9920)에 몇 차례의 금품살포 신고가 들어왔다. 지난 8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경 인천 간석동 소재 로얄호텔에서 약 50여명의 평

김성복   2008-09-30

얼마전 황우석 박사팀은 미국의 매키니 라는 여인이 5만 3천달러를 주고 주문한 부거(핏불)를 복제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시커먼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서 행복해 하는 이 여인을 보고 개를 어지간히도 사랑하는 여자로구나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이

김성복   2008-09-27

도대체 이럴 때는 어느 말을 믿어야하는가? -선관위 등록 공고와 그 후보 홍보물의 내용이 다를 때- 김성복 목사(샘터교회) 이번 제 28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거가 되고 있다. 감독회장 후보 자격문제로 중병을 앓

김성복   2008-09-18

중추절 (추석) 아침에 드리는 예배 중추절에 교인들이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를 위한 자료입니다. 감사와 추모를 중심으로 하는 예배입니다. 여러 자료들을 편집하여 만들었습니다. 예배로의 부름 집례: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자비로우시어 은총을 내리시며 회중

김성복   2008-09-08

불교계의 저항운동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김성복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 불교계의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한 저항운동이 심상치 않다. 시청 앞 10만 집회를 정점으로 수그러들 줄 알았는데 8월 마지막날 음력 초하루날 전국 1만 사

김성복   2008-09-04

이명박정부 6개월에 꼭 들려주고 싶은 말 -먼저 청와대가 거듭나야 한다- 김성복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 올림픽 기간 중에 이명박 대통령이 핸드볼 경기장에서 응원을 하는 데 거꾸로 달린 태극기를 들고 응원을 했던 일이 있었다. 실수로

김성복   2008-08-26

위기상황에서 국가적 초당적 대처를 원한다면 김성복목사(샘터교회 담임) 독도 사건과 금강산 피격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7월 16일 일정을 하루 늦춰가면서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 이 대통령은, 일본의 독도 명기 등에 대해 초당적 대처를 주문하였다. 정치권

김성복   2008-08-05

“실효된 형”을 “포함”하는 범죄경력 수사경력 조회 회보서가 제출되어야 한다. 김성복목사(샘터교회 담임목사) 감독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의 마감이 가까운 가운데 사회법에 의해 처벌받은 사실 유무에 관한 관심이 높다. 과연 여기에 해당되는 후보들이 등

김성복   2008-07-25

지난 5월 8일에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공여지역 주변지역등 발전종합계획(안)에 대한 시민공청회가 있었다. 그 공청회에서는 주민설문 반영안과 인천시 구상안이 제안되었다. 대체적으로 약 70% 정도를 공원으로 하고 나머지를 공공 문화

김성복   2008-05-15

지난 해 대선 전에 몇몇 논자들 가운데에 가치 논쟁이 있었다. 대통령에 누가 당선되느냐보다도 어떤 가치를 가진 자가 승리하느냐,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가치가 승리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논자들은 87체제와 97체제를 말한다. 87체제는 87년

김성복   2008-05-09

남편 외의 두 남자와 한 여인 -다중 동반자는 불가능한가?- 김성복목사(샘터아동상담센터) 요즘 mbc주말드라마 ‘내 생애의 마지막 스캔들’이 인기 만점이다. 심각한 내용을 코믹하게 다룬 것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최진실(홍선희 역)이 남편인 김병세(

김성복   2008-04-19

김성복 목사(샘터교회 담임) 필자는 본래 비교종교학에 관심이 많았다. 다른 종교와 기독교를 비교하면서 종교 세계에 심취했던 청년시절을 보내다가 기독학생회SCA의 현실참여신학과 서남동 교수 등의 민중신학의 세례를 받고 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 통일운동에 뛰

김성복   2008-04-15

18대 총선을 평가하면서..... -이제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준비하자- 김성복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부의장) 18대 총선이 이명박 대통령의 참패와 박근혜의 승리로 총선이 끝났다. 한나라당의 자체 힘으로 180석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153석

김성복   2008-04-10

총선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초박빙 경합을 벌이는 선거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몇백표 차이로 당락이 갈리고 또 그것이 한반도 대운하를 저지하느냐 아니냐를 결정짓는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종교계 성직자들이 나섰다.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김성복   2008-04-04

종교인들, 대운하 반대를 위하여 나서다. 총선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초박빙 경합을 벌이는 선거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종교계 성직자들이 나섰다.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하면 반드시 대운하 특별법을 밀어붙일 것이기 때문에 한나라당 후보

김성복   2008-04-03

불장난에서 방화에 이르기 까지 김성복 목사(샘터아동상담센터 원장) 국보 1호로 서울을 상징하던 숭례문이 불탔고 그 원인은 방화이었으며 범인은 뜻 밖에도 일흔이 다되신 노인이시다. 그리고 이웃 집 아주머니의 전언에 의하면 그는 착하고 다정하고 섬세한 분

김성복   2008-02-14

숭례문 관리 책임에 관한 논쟁을 보면서 김 성복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부의장) 어제 저녁 KBS 뉴스를 보면서, 특히 다타버린 숭례문 앞에서 어느 여인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나의 눈시울도 뜨겁게 만들었고 비통한 생각이 마음을 적시었다. 그

김성복   2008-02-12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부결시키고 총선에 붙여라! 김성복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부의장)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당선 되었을 때, 민주주의 절차에 따르는 현실을 인정하고 최소한 1년간은 지켜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다

김성복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