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학 목사님의 글을 반박하며(4) 황목사님은 “범죄경력증명서를 요구한 것 자체가 후보자들의 죄를 부추키는 꼴이 되고”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는 이 말씀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쓰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범죄경력증명서”를 요구하는

성모   2009-12-30

황규학 목사님의 글을 반박하며(3) 3. 국가사법부의 혼선의 문제에 대하여 목사님께서는 같은 사건임에도 법원에 따라, 판사에 따라 다른 판단을 내린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교회를 거론하시는데 제가 직접 판결문을 보지못해서 말씀드리기가 뭐합니다만은 같은

성모   2009-12-24

황규학 목사님의 글을 반박하며(2) 1. 죄의 기준의 문제에 대하여 목사님의 말씀대로 중범죄가 아니고서는 사람이 살다보면 과실로 법을 위반할 수 있습니다. 중범죄도 질수가 있지요. 모세처럼, 바울처럼 살인죄도 질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목사님

성모   2009-12-23

황규학 목사님의 글을 반박하며(1) 황규학 목사님! 목사님의 글을 읽고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글을 김국도 목사님 측에서 마치 진리인 것 마냥 인용을 자주해서 할 수 없이 글을 쓰게

성모   2009-12-22

총회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김국도 목사님을 지지하는 분들은 제외하고) 감리교사태를 사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총회를 여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시면 속히 열기를 바라는 분들의 충정은 이해합니다. 소수의 사람들만 빼고 어느 누가 속히 감

성모   2009-10-10

총회소집 후의 가상시나리오 “소설쓰고 자빠졌네”라는 욕을 먹을 각오하고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총회가 소집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에 대한 글이 두 번 실렸습니다. 하나는 당당뉴스 댓글에, 또 하나는 총회를 소집하자는 오세영 목사님의 글에 실렸습니다.

성모   2009-10-07

밀실정치를 타파하고 광장정치로 신기식 목사님이 이규학 직무대행과 조정하기 전에 세가지를 협의했다고 합니다. ①총회에서 승인받는 조건으로 2분에게 감독회장 임기를 분할하여 수행하게 한다. ②첫째안이 총회에서 거부되는 경우 금년안에 현행법에 의한 재선거

성모   2009-10-06

불법재선거를 왜 두둔하냐고 말씀하시는 신기식 목사님께 감리교 자유게시판 17063번의 글(글 아래에 링크)에 답합니다. 목사님은 편가르기가 본성상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지난 모든 감독회장후보의 측근들의 친구목사들이 많이 있다고 말씀하십

성모   2009-10-06

3. 세 번째 의문 목사님은 꾸준하게 총회를 주장하십니다. 위의 인터뷰기사(2009년 7월 1일 기독교타임즈)나 감리교게시판에 쓴 글들을 보면 다른 가능한 방법들을 전혀 가능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총회를 주장하십니다. 왜 그렇게 총회에만 올인하는 모습을

성모   2009-09-30

신기식 목사님께 - 목사님이 엮은 자료집을 읽고(1) - 목사님을 처음 뵌 것은 목요기도회였습니다. 몇 년 전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그 자리에서 아마 금촌묘지에 관한 소송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참 대단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

성모   2009-09-30

박충구 교수님의 반박을 반박하며(2) 과거 장상 총리지명자가 ‘인사청문회법’에 의해 청문회가 열렸을 때 인사청문회법이 제정되기 전에 위장전입한 사실이 들어 났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한다면 인사청문회법도 소급법입니다. 위장전입할 때는 인사청문회법이

성모   2009-09-21

박충구 교수님의 반박을 반박하며 교수님의 반박글을 읽으면서 제가 교수님의 감정을 상하게 한 부분이 있나보다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결코 저의 본심이 아닙니다. 마음을 상하게 하려면 다른 방법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께서는 ‘트라우마’라는

성모   2009-09-19

고수철 감독회장 당선자님께 감독회장에 당선된 이후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습니까? 업무도 일영연수원으로 옮겨서 해야 했고, 이 곳, 저 곳 눈치보며 편치 못한 나날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감독회장당선자라고 굳이 호칭을 하는 이유가 목사님께서

성모   2009-09-16

이규학 감독회장 대행님께 올립니다. 대행님! 욕보십니다. 사방에서 공격만 하지 칭찬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그 자리가 무슨 큰 벼슬이라도 되는 듯 자기 말 안들으면 끌어 내린다고 협박을 하지 않나, 제소를 하겠다고 하지 않나 옆에서 보기에도 민망합

성모   2009-09-15

曲學阿世(3) 감독회장 선거법은 과연 소급법인가? 제가 가끔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것과는 다른 말을 들을 때입니다. 감독회장 자격에 관한 부분이 소급입법이라는 것이라는 말을 들을 때 당황했습니다. 그게 소급법이라면 법에 대해 전공하지 않은

성모   2009-09-11

曲學阿世(2) 박충구 교수님의 글을 관통하는 하나의 단어가 파당성이라는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파당성이라는 용어를 왜 쓰셨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저는 당파성이라는 말에는 익숙한데 파당성이라는 말에는 익숙하지가 못합니다. 아마 차별하기 위해

성모   2009-09-09

曲學阿世(1) 1992년도에 감리교회에 종교재판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변선환, 홍정수 교수 두 분이 출교를 당하였습니다. 그 당시 감신대 대학원에서 무기한 총파업을 하며 대학원건물 2층에서 농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예배를 드리는데 교수님들이

성모   2009-09-08

교회법과 실정법 제가 대학에 다니던 1982년도에 부산 미국문화원방화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원주교구 가톨릭교육원 원장 최기식 신부가 수배자 문부식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구속됐습니다. 이사건으로 인해 교회법과 실정법(용어사용의 혼란을 피해 사회법이

성모   2009-08-13

전감목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제 출발입니다. 광범위하게 설문을 조사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한번 설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력하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바랍니다. 여러분으리 의견을 바랍니다.설 문 지 이 설문지는 감리교의 현 사태의 원인에 대해 감독제도

성모   2009-06-24

우리에게 꿈이 있습니다(6) 글을 마무리하며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는 다가오는데 전체적인 개혁에 대한 조감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써주기를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 할 수없이 꿩대신 닭이라고 제가 시작을 했습니다. 쓰다 보니 빠진 부분도 있고, 부족

성모   2009-06-18